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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산에서 발견한 좋은 혈자리의 좌향(坐向)을 정하는 방법

      라스베가스에서 자주 등산다니는 코스인데,
      주산의 산세가 좋고
      또 좌청룡 우백호가 혈자리를 보호 하고 있는 형상인데,
      좌청룡보다는 우백호가 산도 더 높고 많이 발달되어 있는 형상이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조산도 다정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혈자리는 아주 좋은 자리였다.

      위치 : LOVELL CANYON

      패철 4층을 이용하여
      혈자리로 내려오는 마지막 입수(入首)하는 산의 방위를 측정해 보니 자(子)의 방향이었고
      산은 좌측으로 틀면서 올라가고 있는 좌선룡(左旋龍) 이었다.
      혈자리에서 패철 8층에 나와 있는 방위로
      득수(得水)의 방위를 측정해 보니까 건(乾)의 방향이었는데
      혈자리의 좌측에서 득수(得水)한 물이 혈자리 우측으로 흘러 내려가는 우선수(右旋水)이었고,
      같은 방법으로 멀리 물이 흘러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향을 측정해 보니 사(巳)의 방향이었다.

      이 지점에서 산소를 쓴다면 어떤 방위로 좌향(坐向)을 해야 하는지를
      여러가지 풍수 방법을 이용하여 알아보자.

      (1) 12 포태법에 의한 판단.

        파구(破口)의 방향을 측정하여 국(局)을 정한다.

        물이 빠져 나가는 방향인 파구(破口)의 방향을 측정하여 국(局)을 정하는데,
        파구(破口)의 방향이
        남서쪽 (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 ) 을 가르키면 목국 (木局)
        북서쪽 ( 신술/辛戌, 건해/乾亥, 임자/壬子 ) 을 가르키면 화국 (火局)
        북동쪽 (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 ) 을 가르키면 금국 (金局)
        남동쪽 (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 ) 을 가르키면 수국 (水局) 에 해당된다.

        파구(破口)의 방향이 사(巳)의 방향이니까 이곳은 수국(水局)에 해당한다.

        산(山)의 길흉을 판단한다

        수국(水局)에서는 혈자리로 내려오는 입수룡(入首龍)의 방위가
        임자(壬子) 방향이면 장생(長生)의 성질을 가지는 장생룡(長生龍)이라고 한다.

        이곳에서의 입수룡(入首龍)의 방위가 자(子)의 방향이니까
        입수룡(入首龍)은 장생룡(長生龍)이 되어 좋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물(수)의 길흉을 판단한다.

        수국(水局)에서 파구(破口)의 방향이 손사(巽巳) 방향이면
        절(絶)의 성질을 가지는 방향인데, 방향 자체는 좋지 않은 성질을 가진 방향이지만,
        물이 빠져 나가는 방향은
        좋지 않은 성질을 지니는 절(絶), 태(胎), 쇠(衰), 묘(墓)의 방향이
        오히려 더 좋다고 판단하므로 파구(破口)의 방향이 사(巳)의 방향인 것은 좋다.

        수국(水局)에서 득수(得水)의 방향이 건해(乾亥) 방향이면
        임관(臨官)의 성질을 가지는 방향으로 좋은 성질을 가지는 방향으로 판단한다.
        그러므로, 득수(得水)의 방향이 건(乾)의 방향은 좋은 방향인 것이다.

        참고로
        득수(得水)에 좋은 방위: 양(養), 장생(長生), 관대(冠帶), 임관(臨官), 제왕(帝旺), 쇠(衰)
        파구(破口)에 좋은 방위: 절(絶), 태(胎), 쇠(衰), 묘(墓)
        득수(得水) / 파구(破口) 에 모두 좋은 방위 : 쇠(衰)
        득수(得水) / 파구(破口) 에 모두 나쁜 방위 :  목욕(沐浴), 병(病), 사(死) 의 방위이다.

        주위의 산(山)인 사(砂)를 관찰하고 판단한다.

        주위에 좋지 않은 방향에 사(砂)가 있는지를 잘 관찰하여야 한다.

        좋지 않는 성질의 기운이 흘러 들어오는 방위인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의 방위에 해당한다.
        수국(水局)에서는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 을진(乙辰), 손사(巽巳) 방향이다.
        이런 방향에 산봉우리(峰) 가 있는지를 잘 관찰하여야 한다.

        만약 이런 방위에 산봉우리(峰) 가 있다면
        이런 산소 자리는 절대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이때 사용하는 방위는 패철의 6층에 있는 방위를 사용해야 한다.

        향(向)을 결정한다.

        혈자리의 방위로 사용할수 있는 것은
        양(養), 장생(長生), 제왕(帝旺), 묘(墓) 의 방위인 것이다.
        수국(水局)에서는 정미(丁未), 곤신(坤申), 임자(壬子), 을진(乙辰) 방향이다.

        이런 방위를 보는 산소는 좋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2) 정오행론 ( 正五行論 ) 으로 판단

        입수룡(入首龍)의 방위를 보고,
        또 입수룡이 좌선룡(左旋龍)인지 우선룡(右旋龍)인지를 보고, 길흉을 판단한다.

        마지막 입수룡(入首龍)의 방위가
        인, 갑, 묘, 을, 손 (寅, 甲, 卯, 乙, 巽)
        의 방향에서 내려오면 목국(木局)
        사, 병, 오, 정 (巳, 丙, 午, 丁)
        의 방향에서 내려오면 화국(火局)
        축, 간, 진, 미, 곤, 술 ( 丑, 艮, 辰, 未, 坤, 戌) 의 방향에서 내려오면 토국(土局)
        신, 경, 유, 신, 건 (申, 庚, 酉, 辛, 乾)
        의 방향에서 내려오면 금국(金局)
        해, 임, 자, 계 (亥, 壬, 子, 癸)
        의 방향에서 내려오면 수국(水局) 이다.

        이곳에서의 입수룡(入首龍)의 방위가 자(子)의 방향이니까,
        정오행론에 의한 국(局)은 수국(水局)에 해당한다.
        그리고 입수룡의 산줄기의 모양이 좌선룡(左旋龍)이므로 양(陽)에 해당한다.

        그 다음은 12 포태법과 동일하게 판단한다.
        이 경우에는 정오행론에서와 12 포태법에서 국(局)이 동일한 수국(水局)이 되어,
        똑 같은 결과가 나온다.


      (3) 정음정양법 (淨陰淨陽法) 으로 판단

        이 방법은 득수(得水)의 방위에 따라 묘자리의 좌(坐)을 결정하는 방법인데,
        24 방위를 음궁(陰宮)과 양궁(陽宮)으로 나누고,
        득수(得水)의 방위와 묘자리의 좌향(坐向)이 같은 성질의 궁(宮)이어야 한다는 학설이다.

        득수(得水)의 방향이 건(乾)의 방향이므로,
        건괘(乾卦)에 해당하고, 또 양궁(陽宮)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좌(坐) 도 양궁(陽宮)의 방위를 사용해야 한다.

        양궁(陽宮)은
        건괘(乾卦)인, 건(乾), 갑(甲)의 방향
        곤괘(坤卦)인, 곤(坤), 을(乙)의 방향
        이괘(離卦)인, 오(午), 임(壬), 인(寅), 술(戌)의 방향
        감괘(坎卦)인, 자(子), 계(癸), 신(申), 진(辰)의 방향이다.

        이중에서 같은 괘(卦)인 건괘(乾卦)있는
        건(乾)과 갑(甲)의 방향은 좌(坐)의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득수(得水)의 방향이 건(乾)의 방향인 경우에 사용 가능한 좌향(坐向)은
        곤좌간향(坤坐艮向), 을좌신향(乙坐辛向),
        오좌자향(午坐子向), 임좌병향(壬坐丙向), 인좌신향(寅坐申向), 술좌진향(戌坐辰向)
        자좌오향(子坐午向), 계좌정향(癸坐丁向), 신좌인향(申坐寅向), 진좌술향(辰坐戌向)이다.


      (4) 88 향법에 의한 판단

        88 향법에는
        정생향(正生向), 정왕향(正旺向), 자생향(自生向), 자왕향(自旺向),
        정양향(正養向), 정묘향(正墓向), 문고소수(文庫消水), 목욕소수(沐浴消水),
        태향태류(胎向胎流), 절향절류(絶向絶流), 쇠향태류(衰向胎流)의 11개 종류가 있다.

        이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정생향(正生向), 정왕향(正旺向), 정양향(正養向), 정묘향(正墓向)의 방법으로 판단한다.

        파구(破口)의 방향이 사(巳)의 방향이므로,
        파구(破口)가 묘(墓)의 방위가 되어야 하는
        정생향(正生向)과 정왕향(正旺向)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고
        파구(破口)의 방위가 절(絶)의 방향이므로,
        정양향(正養向)과 정묘향(正墓向)의 방법으로 길흉을 판단하면 된다.

        정양향(正養向) / 수국(水局)

        이곳은 파구(破口)의 방향이 사(巳)의 방향인 손사(巽巳) 방향이므로
        수국(水局)에 해당한다.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가 절(絶)의 방위일때
        산소 자리의 방향인 향(向)을 12포태법에서 양(養)의 방향인 정미(丁未)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것이 88 향법에서는 정양향(正養向)이다.

        정(丁) 방향과 미(未) 방향으로 향(向)을 정하면
        좌향(坐向)은 계좌정향(癸坐丁向)이 되거나, 축좌미향(丑坐未向) 이 된다.

        이때 주산의 산줄기는 임자(壬子)방향에서 내려오는 장생룡(長生龍) 이 좋고,
        물은 우측에서 득수(得水)하여 혈 앞 명당을 지난 다음
        좌측으로 파구(破口)되는 우선수(右旋水)하여야 하며,
        용은 좌선룡(左旋龍)이어야 한다.

        정묘향(正墓向) / 수국(水局)

        이곳은 파구(破口)의 방향이 사(巳)의 방향인 손사(巽巳) 방향이므로
        수국(水局)에 해당한다.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가 절(絶)의 방위일때
        산소 자리의 방향인 향(向)이 12포태법에서 묘(墓)의 방향인 을진(乙辰)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것이 88 향법에서는 정묘향(正墓向)이다.

        을(乙) 방향과 진(辰) 방향으로 향(向)을 정하면
        좌향(坐向)은 신좌을향(辛坐乙向)이 되거나, 술좌진향(戌坐辰向) 이 된다.

        주산의 산줄기는 신술(辛戌) 방향에서 내려오는 관대룡(冠帶龍) 이 좋다.

        이 경우에 임자(壬子) 방향에서 내려오는 장생룡(長生龍) 에
        좌향(坐向)을 술좌진향(戌坐辰向) 로 한다면,
        나쁘게 되는 용상팔살(龍上八殺) 을 범하게 됨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은 좌측에서 득수(得水)하여 혈 앞 명당을 지난 다음
        우측으로 파구(破口)되는 좌선수(左旋水)이어야 하고,
        용은 우선룡(右旋龍)이 좋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물(水)은 우선수(右旋水)이고, 산(山)은 좌선룡(左旋龍)이므로,
        을진(乙辰)방향으로 향(向)을 정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5) 불립 6향(不立六向) 에 의한 판단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12 포태법에서의 방위인 묘(墓) 의 방위일때,
        태(胎), 목욕(沐浴), 관대(冠帶), 임관(臨官), 쇠(衰), 병(病) 의 6개 방향은
        산소자리의 방향인 향(向)으로 정할수 없다는 학설이 불립 6향(不立六向)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사(巳)의 방향으로써,
        묘(墓) 의 방위가 아니라, 절(絶)의 방위에 해당됨으로
        이 원칙에서는 제외된다.


      (6) 용상팔살(龍上八殺) / 좌향으로 사용할수 없는 8 개 방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

        입수룡(入首龍)의 방향을 보고, 향(向)으로 사용할수 없는 방위를 알아낼수 있다.

        패철 1층에 나와 있는 방위인데, 패철 4층에 해당하는 3 방위씩 묶어서
        진(辰), 인(寅), 신(申), 유(酉), 해(亥), 묘(卯), 사(巳), 오(午) 글자가 쓰여 있다.
        패철 4층의 3개 방위에 해당하는 방위에 패철 1층에 적혀 있는 이 방위를
        용상팔살(龍上八殺) 이라고 하는데,
        이 방향으로 향(向)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학설이다.

        패철 4층의 임(壬), 자(子), 계(癸), 에 해당하는 곳은 진(辰) 이고
        패철 4층의 축(丑), 간(艮), 인(寅), 에 해당하는 곳은 인(寅) 이고
        패철 4층의 갑(甲), 묘(卯). 을(乙), 에 해당하는 곳은 신(申) 이고
        패철 4층의 진(辰). 손(巽), 사(巳), 에 해당하는 곳은 유(酉) 이고
        패철 4층의 병(丙), 오(午), 정(丁), 에 해당하는 곳은 해(亥) 이고
        패철 4층의 미(未), 곤(坤), 신(申), 에 해당하는 곳은 묘(卯) 이고
        패철 4층의 경(庚), 유(酉), 신(辛), 에 해당하는 곳은 사(巳) 이고
        패철 4층의 술(戌), 건(乾), 해(亥), 에 해당하는 곳은 오(午) 이다.

        이 방법의 법칙인
        임자계(壬子癸) 방향에서 내려오는 산줄기에서는
        진(辰)의 방향 향(向)을 하면 안된고 하니,
        우리가 본 자리의 입수룡(入首龍)은 방향이 자(子)의 방향이므로,
        향(向)을 진(辰)의 방향으로 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7) 황천대살(黃泉大殺) / 좌향으로 사용할수 없는 방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

        패철의 2층에 있는 글짜를 보면,
        패철 4층의 임자(壬子)와 신술(辛戌)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건(乾)자가 쓰여 있고,
        패철 4층의 계축(癸丑)과 갑묘(甲卯)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간(艮),
        패철 4층의 을진(乙辰)과 병오(丙午)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손(巽),
        패철 4층의 정미(丁未)와 경유(庚酉)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곤(坤),
        패철 4층의 건해(乾亥)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신(辛)과 임(壬),
        패철 4층의 간인(艮寅)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계(癸)와 갑(甲),
        패철 4층의 손사(巽巳)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을(乙)과 병(丙),
        패철 4층의 곤신(坤申) 아래에 해당하는 2층에는 정(丁)과 경(庚)자가 쓰여 있다.

        빈 칸이 있는 것은 짝을 이루는 방향의 글자가 생략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임자(壬子) 아래에 건(乾)자가 있는데,
        빈 칸은 건(乾)과 짝을 이루는 해(亥)를 생략하여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뜻을 풀이 하면,
        산줄기가 임자(壬子)방향이나 신술(辛戌) 방향에서 내려오는 산줄기 라면,
        건해(乾亥) 방향에서 나쁜 기운의 황천수(黃泉水)가 불어 오니
        그쪽의 바람은 아주 좋지 못하므로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곳은 입수룡(入首龍)의 방향이 자(子)의 방향이므로,
        임자(壬子) 방향에서 내려오는 산줄기에서는 건해(乾亥) 방향의 물이 좋지 못하다.
        즉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건해(乾亥) 방향이면 좋지 못하다.
        이곳에서는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사(巳)의 방향이므로 관계없다.

        하지만 물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인 손사(巽巳) 방향과
        황천대살(黃泉大殺)의 관계가 되는
        을진(乙辰) 방향이나 병오(丙午) 방향으로 향(向)을 정하면 안된다는 설명이다.


      (8) 구성산법 (九星山法) / 선천산법 (先天山法)에 의한 판단

        파구(破口)를 기준

        물(水)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사(巳)의 방향이므로
        8 괘의 방향으로는 태괘(兌卦)에 해당한다.

        태괘(兌卦) 에서는
        탐랑성(貪狼星)에 해당하는 손괘(손卦)의 손(巽), 신(辛) 방향
        거문성(巨門星)에 해당하는 진괘(震卦)의 묘(卯), 경(庚), 해(亥), 미(未) 방향
        무곡성(武曲星)에 해당하는 간괘(艮卦)의 간(艮), 병(丙) 방향에서
        내려오는 입수룡(入首龍)의 산(山)이면 좋다고 판단하고,
        또 이쪽 방향에 큰 산의 봉우리(峰)가 있어도 좋다고 판단한다.

        산(山)을 기준

        입수룡(入首龍)의 방향이 자(子)의 방향이므로
        8 괘의 방향으로는 감괘(坎卦)에 해당한다.

        감괘(坎卦)방향의 입수룡(入首龍)의 산(山)에서는
        탐랑성(貪狼星)에 해당하는 건괘(손卦)의 건(乾), 갑(甲)방향
        거문성(巨門星)에 해당하는 이괘(震卦)의 오(午), 임(壬), 인(寅), 술(戌)방향
        무곡성(武曲星)에 해당하는 곤괘(艮卦)의 곤(坤), 을(乙)방향에
        물(水)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가 있으면 좋다고 판단한다.

        이 방법을 적용해본 결과
        물(水)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인 사(巳)의 방향은
        입수룡(入首龍)의 방향인 자(子)의 방향과는 서로 좋은 관계에 있지는 않다고 본다.


      (9) 구성수법 (九星水法)에 의한 판단

        실제 혈자리에서 물(水)이 빠져 나가는 파구(破口)의 방위가 사(巳)의 방향이므로
        8 괘의 방향으로는 태괘(兌卦)에 해당하고,
        득수(得水)의 방향인 건(乾)의 방향은 8 괘의 방향으로는 건괘(乾卦)에 해당한다.

        좌(坐)를 기준으로 하는 후천산법(後天水法)에 의한 판단

        도표를 이용하여 득수(得水)와 파구(破口)가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오는
        좌(坐)의 방향을 찾아 보면 다음과 같다.

          곤괘(坤卦)의 곤(坤)의 방향, 을(乙)의 방향
          이괘(離卦)의 오(午)의 방향, 임(壬)의 방향, 인(寅)의 방향, 술(戌)의 방향
          감괘(坎卦)의 자(子)의 방향, 계(癸)의 방향, 신(申)의 방향, 진(辰)의 방향이다.


        향(向)를 기준으로 하는 보성수법(輔星水法)에 의한 판단

        도표를 이용하여 득수(得水)와 파구(破口)가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오는
        향(向)의 방향을 찾아 보면 다음과 같다.

          간괘(艮卦)의 간(艮), 병(丙)의 방향
          손괘(巽卦)의 손(巽), 신(辛)의 방향
          진괘(震卦)의 묘(卯), 경(庚), 해(亥), 미(未)의 방향이다.


      (10) 결론

        이상의 여러가지 풍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를 종합하며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위의 혈자리의 경우에는
        정미(丁未) 방향이나, 곤신(坤申) 방향으로 향(向)을 정하는 것이 좋다.


      (11)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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