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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참외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과일으로써 비타민C가 풍부하다.

더위가 시작하는 4월에 씨앗을 뿌려 더위를 겪으면서 자라고 익어서 가장 무더운 8월에 수확한다.
열(熱)이 넘치는 여름에 성장한 과일인데 참외는 차가운 (냉 - 冷) 성질을 가지고 있다.
더운 여름속에서 자라면서 차가운 냉(冷)의 기운을 모아 결실로 보여주는 것이 노란 참외이다.
라스베가스 처럼 낮은 무지 덥지만 밤에는 차가운 기운이 있는 사막성 기후속에서는
차가운 냉(冷)의 기운을 모은 결실이므로 다른 지역보다 참외가 더 달다.

차가운 (냉 - 冷)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참외를 사람이 참외를 먹으면
사람의 몸에 있는 열(熱)을 식혀준다.
장이 약한 사람은 참외를 많이 먹으면 창자의 열을 너무 내려서 설사를 하게 하기도 한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게 됨으로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게 되는데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을 알카리 상태로 돌려준다.

참외 농사 요령

(1) 잘 익은 참외를 고르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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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외 --- 맛이 끝내준다

<< 미국 참외 --- 8월 하순 >>

덩치만 컸지 맛은 별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