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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이 해외에서 병을 치료한다. ( 의료 관광 : Medical Tourism )

        미국의 의료 보험과 비싼 의료비

          2008년 현재 3억 미국인 중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4,500 만명이 넘는다.
          또 의료보험 가입자라 할지라도 수백만명은 극히 제한적인 혜택밖에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인들의 25%정도는 의료보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의료 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병원에 어포인먼트 ( Appointment )를 받아야 하고,
          약속 날짜 까지 기다려 병원에 가야 하는 불편을 당한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금액이 아주 비싸다.
          의료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돈 없으면 아예 병원가는 것을 포기할 정도이다.

          무릎 관절 수술을 미국에서 받으면 수술비가 $125,000 정도 인데
          인도에서 같은 수술을 받는다면 $23,00 정도면 충분하다.

          보통 미국에서 수술 받는 비용의 15 % 정도면 외국에서 충분히 치료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의료 관광 ( Medical Tourism )

          자유 무역과 함께, FTA 등으로 의료 서비스의 세계화가 이뤄지면서
          미국 환자들이 값싼 다른 나라로 많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에는 가까운 멕시코등 남미 지방에 국한 되었지만,
          차츰 아시아 지역의 인도, 태국, 한국등으로 나가서 수술을 받고 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고급 병원들은 미국 병원 못지 않는 최첨단의 의료 장비를 갖추고,
          최신의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앞으로 의료 관광 열풍은 갈수록 더 떠거워 질 것이라고 한다.


        해외로 나가는 미국의 환자들

          해외로 나가는 미국의 환자들은
          2007년 75 만명 정도였는데, 2010년에 600 만명, 2012년에 1,000 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태국의 병원에서는 2007년에 약 150 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였다고 한다.
          태국의 방콕에서 최고로 꼽히는 범룽라드(Bumrungrad)병원에서는
          년간 약 3만 8,000 명 이상의 미국인 환자들을 받는다고 한다.
          태국의 병원에서는 통역서비스는 물론, 환자의 비자(VISA) 처리 등을 위한 서비스를 도와주고
          환자 가족이 묵을 콘도도 제공한다.

          싱가포르에서도 의료 관광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료 비자를 받은 외국인들의 체류기간을 30일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한국으로 가는 미국 환자들

          한국에서 혈액 검사, 위 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등 종합검진을 받으면 $500 정도면 충분한데
          미국에서 의료 보험이 있더라도 이런 검사를 받을려면 따로 돈을 내야 하고
          의료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같은 검사를 받을려면 $3,000 정도가 든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말이 통하는 고국에서 병을 치료하였고
          차츰 저렴한 가격을 찾는 미국인들의 의료 관광 (Medical Tourism)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의료 서비스는 주로 건강 검진, 피부과 성형수술등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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