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은 한국의 채진목 ( 菜振木 - Amelanchier Asiatica )과 비슷하고,
미국에서는 서비스 베리 ( Serviceberry ) 또는 쥰 베리 ( Juneberry ) 라고 불리우는데,
학술명은 < Amelanchier >이다.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서비스 베리 ( Service Berry )는
키가 크지 않는 잡목(Shrub)의 형태로 자라고 있으며,
미국의 많은 책에서는 < Utah Sevice Berry >로 분류되어 있고,
이 식물의 학술적인 이름은 < Amelanchier Utahensis > 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레드락 캐년 Oak Creek 에 가면 이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고.
마운틴 찰스턴에 올라가면 많이 볼수 있는 식물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5월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잎이 5 장이다. ( 레드락 캐년 : 4월 하순 / 마운틴 찰스턴 : 5월 중순 )
6월에 푸른색의 열매가 열리고
7월이 되면서 열매는 붉은색을 띠면서 익어 간다.
8월이 되면 열매는 완전히 건조된 상태로 익어 버린다.
열매는 라스베가스 산속에 살고 있는 사슴같은 동물들이 아주 좋아한다.
등산하다 보면 산속 동물들의 똥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 열매를 먹고 배설한 똥을 많이 보게 된다.
원주민 인디언 ( Paiute 족 )들은 이 열매를 가을에 따서 말려서,,, 갈아서,,, 보관하는데
겨울에 물에 넣어서 끊여서 먹었다고 한다.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경기도 어떤 도시에서는 이 나무의 열매가 건강에 좋다고 하면서 묘목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