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BLUES ( 음악당 )

입장료 : 공연에 따라 다름 ( 보통 $30 ~ $150 )

공연시작 : 주로 저녁 7시에 시작한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있는 최신 시설의 조명장치와 음향시설을 갖춘
1,800석 규모의 음악 콘서트장 인 House of Blues (하우스 오브 블루우) 에서는
정해진 공연 일정에 따라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주로 오후 7시에 시작하고,
입장료는 공연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주로 $30 정도 이고,
좋은 공연때에는 $150 이 넘을 때도 있다.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뉴올리언스, 오란드, 라스베가스 등
미국 전체에서 8개밖에 없는 유명한 라이브 음악 하우스 이다.

규모는 대형 콘서트장에 미치지 못하지만,
전통적인 분위기나, 예술성, 그리고 음향 효과가 좋아서
많은 음악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고,,,,
TV 에 자주 나오는 인기 슈퍼스타가 자주 등장하는 공연장이다.

 

GOSPEL BRUNCH  

입장료 : $39.00

운영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만달레이베이 호텔의 House of Blues 공연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 2 회 뿐 )
고스펠 브란치 ( Gospel Brunch )가 열린다.

티켓의 구입은 미리 하루전에 구입해두던지,,,
아니면 당일날 좀 일찍 가면 구입할 수 있다.
House of Blues 공연장의 1층만 사용되기 때문에 좌석은 약 200 개 정도이다.

표를 들고 입장 시작하여 공연장에 들어가면,,,,,
Brunch 라고 ( 부풰와 비슷함 ) 미국 남부의 전통요리( 치킨등) 들이 준비되어 있다.
음식의 맛과 량보다는 그런 분위기를 먹고 있으면 약 45분 뒤부터
음악이 시작되면서,,,,고스펠이 시작된다.

고스펠 ( Gospel ) 이라하여, 교회의 종교 음악인 것 같지만,,,,
사실은 째즈나, 탱고, 블루스처럼 음악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의 고스펠은 미국 남부지방의 흑인 노예들의 음악에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펑크나 하드락 계통의 고스펠도 많이 나온다.
요즘은 << 신에게 바치는 영혼들의 노래는 뭐든지 고스펠 >> 이라고 까지 말한다.
그래서 고스펠은 돈과는 상관없이 포교 활동이나 자선을 목적으로 한 콘서트가 많다.

고급 요리를 먹는 것도 아니고,,,,,,,,,
일류 음악가의 노래를 듣는 것도 아니고,,,,,,,,,
째즈도 블루스도 아닌 이상 야릇한 노래를,,,,,,,
흑인 가수들이 고함치면서 노래 하는 것을 듣고,,,,,,,,
모든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치며,,,,,, 같이 흥을 돋구는데,,,,,
미국의 전통 종교( 기독교 ) 의 문화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한국에서 오신분 중에서 기독교 종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경험삼아,,,,,
$39.00 주고 점심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가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