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야생화가 만발한 데쓰 벨리 (Death Valley) 여행 계획 라스베가스의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5년간 살았던 집을 Short Sale 로 팔아넘겨, 집도 잃어 버리고,,, 모든 것을 훌훌털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전 8시 : 출발 오전 9시 : Pahrump 도착 / 주유 오전 10시 15분 : Zabriskie Point 도착 오전 10시 45분 : Visitor Center 도착 오전 11시 : 점심 ( 라면 ) 오전 11시 45분 : Furance Creek / 박물관 구경 오후 12시 30분 : Golden Canyon 도착 오후 1시 : Artist Drive 입구 도착 / 일방 통행인 일주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오후 2시 30분 : Bad Water 도착 오후 5시 : Tecopa Hot Spring 도착 / 2 시간 동안 온천을 즐겼음 오후 7시 15분 : Tecopa Hot Spring 출발 오후 9시 : Las Vegas 도착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Dantes View 로 올라가는 길을 공사한다고 길을 막아두고 있어서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계곡과 땅이 누가 페인트를 칠한 것처럼 형형색깔로 되어 있는 Visitor Center 를 구경하고 가까운 나무 그늘에서 준비해간 라면을 끊여먹고,,,,, 점심후 가까운 곳에 있는 Furance Creek 안으로 들어가서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또 다시 차를 타고 Bad Water 로 가는 도중에,,, 하얀 소금밭으로 되어있는 Bad Water 에서 데쓰 밸리의 음기(陰氣)을 느꼈다. 자신의 몸에 음기(陰氣)가 필요한 사람은 이곳에서 1~2시간 정도만 있으면 충분 할 것 같았다. 들판의 꽃들은 Bad Water 전에도 많았고,,,, Bad Water 지난 후에는 더더욱 많았다. 데쓰밸리( Death Valley ) 끝자락을 지나 178번 도로를 따라,, 오후 5시경에 테코파 온천에 도착하였다. 바삐 서두러면서 구경한 것도 아니고,,, 여유롭게 즐긴 꽃들과 함께한 봄 여행이었다.
총 운전 거리 : 280 마일 ( 451 Km ) ---- ( 참고 :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 450 Km 정도 ) 총 여행 기간 : 13 시간 총 소요 경비 총 여행 경비 : $ 64 차량에 사용된 기름값 : $ 50 Death Valley 국립공원 입장권 : $20 ( Free : Annual Pass 가 있었음 ) Tecopa 온천 입장권 : $14 ( 1인당 $7 ) 식비 : $ 0 ( 준비해서 가지고 간 라면을 끓여 먹었음 ) 음료수 : $ 0 ( 준비한 음료수 마셨음 )
데쓰 벨리( Death Valley )는 풍수(風水)적으로 보면 데쓰 벨리( Death Valley )를 지형적으로 관찰해보면 데쓰 벨리( Death Valley )를 음양(陰陽)으로 따져보자. 음(陰)의 성질이 아주 강한 데쓰 벨리( Death Valley )에 봄(春)이 와서 꽃이 핀다는 것은 여자를 꼬실려면 봄(Spring)에 데쓰 벨리( Death Valley )로 데리고 가라. 이런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4월에 야생화가 만발한 데쓰벨리(Death Valley)에서 4월의 데쓰벨리는 무언가 변화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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