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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구경을 위한 드라이브

        2006년 9월 28일
        따분한 일상생활에서 조금은 신선한 바람을 쏘일려고 드라이브를 떠나기로 했다.

        새벽 5시 정각
        집에서 출발하였고, 아직 어둠속에 잠들어 있는 도시였는데
        15번 고속도로 옆을 지날때 바로 옆에 있는 스트립에서는 휘황찬란한 불빛이
        새벽이 오는것이 아쉬운지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반짝이고 있었다.

        이른 새벽이었는데도 벌써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속도로는 제법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새벽 6시 30분
        네바다주와 아리조나 주의 경계지역에 있는 메스키트를 통과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동행한 사람들이 모두 잠을 자고 있어서 깨우기가 뭐해서
        그냥 통과해 버렸다.

        새벽 6시 50분
        아침의 여명과 함께 협곡의 장관을 구경하면서
        ( 본인은 이 협곡을 추풍령고개라고 부른다 )
        아리조나 주를 지나 유타주로 들어 갔다.

        한가한 전원 마을인 세인트 조지를 지날때에는 벌써 아침의 시작이었고,
        시다 시티 ( Cedar City ) 를 지나면서 길 양쪽에는
        소 키우고 농사 짓는 농촌마을의 풍경을 구경할수 있었다.

        아침 8시
        우리는 파로완( Parowan ) 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주유소를 찾아 차에 기름( 미국에서는 Gas 라고 함 ) 을 넣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잠을 깨우고 본격적인 구경을 위한 준비를 했다.

        파로완( Parowan ) 에서부터는 143번 도로를 따라가는데,
        마을이 끝나자 바로 계곡이 시작되었는데,
        계곡의 풍경이 한국의 산골풍경과 비슷하였고
        9월 하순이었는데 벌써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다.

        오전 8시 40분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는 마을인 브라이언 헤드 (Brian Head) 마을에 도착했다.
        시즌이 아니라 썰렁한 분위기의 마을에는
        여기저기 방갈로 신축 공사가 많이 진행 중에 있었다.

        오전 8시 50분
        시다 브레이크 공원 (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
        North View Point ( 전망대 ) 에 도착했다.
        작은 브라이스 캐년을 갖다 놓은 듯
        눈 아래로,,,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계곡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었다.

        이 공원에는 전망대가 5군데가 있는데,
        North View Point, Alpine Pond, Chessmen Ridge Overlook, Sunset View,
        그리고  Point Supreme 이다.

        오전 9시 10분
        Chessmen Ridge Point 에서 시작하여 Alpine Pond까지 갔다오는 하이킹을 시작했다.
        숲속길을 걸어 가면서 왼쪽으로 시다 브레이크 공원의 정관을 구경하고,,,,
        숲속의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이야기 하면서 약 20분 걸어 가니까 연못 ( Alpine Pond ) 이 나왔다.
        연못가에는 살 얼음이 얼어 있을 정도로 추웠다. ( 9월 이었는데,,,, )

        오전 10시 10분
        여행자 안내소 ( Visitor Center ) 가 있고 화장실이 있는
        Point Supreme ( 전망대 ) 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공원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금액은 1 사람당 $4 이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Spectra Point 까지 갔다오는 하이킹을 하였다.
        이 하이킹 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었고 그래서 손이 시러울 정도로 추웠다.
        하지만 경치는 아주 좋았다.

        오전 11 시
        시다 브레이크 공원 (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 의
        여행자 안내소 ( Visitor Center ) 를 출발하여 팽귀치 (Panguitch) 호수로 향했다.

        143번 도로를 따라 가면서 길가에 있는 그림같은 별장들,,,,,
        아름답게 물들은 단풍들,,,,,,
        멀리 바라 보이는 아름다운 산과 벌판의 모습,,,,,,,,
        조그마한 호수들,,,, 그리고 물이 흐르는 개울,,,,,,
        한가하게 풀을 뜯고있는 소들,,,,,

        오전 11시 50분
        팽귀치 (Panguitch) 호수에 도착했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 보면서
        잘 꾸며진 별장들,,,,목장,,,,,확 터인 벌판,,,, 농사를 짓고 있는 농촌의 모습,,,,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관광객,,,,,, 등을 구경 할수 있었다.

        오후 12시 45분
        팽귀치 (Panguitch) 마을에 도착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모습이었다.

        이곳 마을에서 커피 한잔 하고,,,,,, 화장실도 갔다가,,,,,,간단한 음식도 먹고,,,
        다시 자이언 캐년 ( Zion Canyon ) 으로 출발했다.

        오후 2시 10분
        공원의 북쪽 입구에서 공원 입장료 $20 ( 차량 1대당 ) 을 내고
        공원으로 들어와 웅장한 바위산들을 구경하면서 점점 더 내려 오다가,
        긴 ~ 긴 ~ 터널을 통과 하였다.

        오후 2시 45분
        자이언 캐년에 있는 여행자 안내소 (Visitor Center)에 도착했다.

        무료 쌰틀 버스를 타고 공원내로 들어가서
        우선 큰 나무가 있는 Zion Lodge 주차장에서 내려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Weeping Rock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장에서 Weeping Rock 까지의 하이킹 코스
        길도 완만하고 길이 포장되어 있어서 왕복 30분이면 충분하게 할수 있었다.

        다시 공원의 종점인 Temple of Sinawava 까지 갔었다
        거대한 바위산의 모습에,,,,,
        그리고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 앞에서,,,,,

        오후 5시
        자이언 캐년 구경을 모두 마치고 차를 주차한 파킹장까지 돌아 왔다.

        구경한 공원을 뒤로하고 라스베가스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오후 8시
        라스베가스의 불빛을 구경하면서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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