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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쑈 ( Fountain Show )

Fountains at Bellagio

      파운틴 쇼 ( Water Fountain Show ) : 벨라지오 호텔앞 넓은 인공호수인 분수대에서
      매 30분 - 15분 간격으로 음악에 맞추어 물이 춤을 추는 멋있는 예술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멋진 광경을 못 보셨다면, 라스베가스 관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 만큼
      라스베가스 관광의 중요한 코스입니다.

      구경하는 장소로는
      Strip 길가의 중앙쯤에서 보는 것과
      호텔로 올라 가는 길 중간에서 보는 것
      그리고 호텔안에서 내려다보는 것
      또 길 건너 페리스 호텔( Paris Hotel ) 의 에펠 타워에서도 볼 수 있고,
      벨라지오 호텔의 Circo 레스토랑에서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장소 )
      파운틴 쇼는 보는 장소와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지는 것 같았다.  

      총 공사비가 $ 4,000 만 달러가 들었다는 이 분수대는
      최고 높이 80 미터 정도로 높게 치솟는 분수 물줄기 의 웅장함과
      1,200 개의 노즐(Nozzles)에서 춤추듯 흐느적 거리는 물줄기의 예술성,
      4,500 개의 라이트를 이용한 환상적인 조명 장치
      물의 향인과 함께 은은하게 흘러 나오는 음향 시설등으로
      항상 관광객이 많이 몰리지만, 구경하는 장소 또한 너무 넓어서 아무데서나 구경할 수 있다.

      파운틴쇼의 테마 음악에 따라 느낀점을 적어보면,,,,,,

        1. One, Singular Sensation  ( Original Broadway Cast )

          허느적대는 음악이나 분수의 물줄기가
          섹스를 하는 것을 연상하게 된다.
          처음의 조용한 시작이,,,,,, 마지막에 딱 한번 호쾌하게 마무리한다.

        2.  Hoe-Down ( ( London Symphony Orchestra )

          앞부분의 현악기의 가날픈 곡에 맞추어 춤추던 분수가
          뒷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에 따라 폭발적인 물기둥을 만든다.
          변화무상한 물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인간)도 변할 수 있는 것을 느끼게 한다.

        3.  Simple Gifts

          시작은 조용한 목관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하는데,,,,,
          후반부는 오케스트라의 강력하고 장엄한 선율로 바뀐다.

        4.  Singin'n in the Rain ( Gene Kelly )

          비 맞은 중이 중얼대는 것 처럼, 활실한 주제와 감동이 없다.
          다만 끝 부분에서 음악이 끝났는데도 분수의 물줄기는 계속 분출되고 있어
          비 맞는 중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

        5.  Rondine al Nido ( Luciano Pavarotti )

          이탈리아 음악에 맞추어,,,, 이탈리아 분위기에서,,,,
          촐랑대다가,,, 또 어딘가에 숨어 있는 중후한 기분도 느끼게 한다.
          독특한 이탈리아의 음악과 율동을 만나 볼 수 있다.

        6.  Luck Be A Lady ( Frank Sinatra )

          가장 라스베가스 분위기에 맞는 곡으로
          화려하고,,, 호쾌하고,,,, 경쾌한,,, 곡에 맞추어,
          욱일 승천하는 용의 힘를 느낄 수 있는 파워 !  파워!  파워!

        7.  Winter Games ( David Foster )

          피아노의 경쾌한 리듬과 함께 분수의 스피드감이 느껴지면서,,,,,
          좋은 분위기로 갈려고 하는데,,,,,
          템포가 빠르게 연주되던 음악은 금방 끝나 버린다,
          << 난 시작도 안 했는데,,,, >>

        8.  Hey, Big Spender ( Gwen Verdon & Original Broadway Cast )

          음악 자체가 섹시하고 수상한 분위기를 잡고 있으므로
          분수의 움직임도 흐느적거리면서,, 느리고,,, 또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 부근에서 물줄기가 힘차게 한번 솟아 오르지만,,, 대체로 박력이 없다.

        9.  Star Spangled Banner (미국 국가) ( Whitney Houston )

          미국을 혐오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 곡에서 미국의 힘을 느끼고,,,, 감동하게 된다.
          분수 쑈의 시작과 끝( 밤 11시 55분)은 이 곡으로 장식되고 있다.

        10.  Con Te Partiro/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

          활동적인 것보다는 조금은 로맨틱한 무드속에서 부드러운 선(물 줄기)들의
          환상적인 허느적 거림이 좋다.
          남녀 카플이 보고 즐기기엔 안성마춤이다.

        11.  Pink Panther ( Henry Mancini )

          제목부터 색깔이 있더니, 음악적인 분위기도 찐한 색깔을 깔고 있고,
          분수의 물 줄기도 힘찬 다이나믹한 것은 없고,,, 화려한 분위기도 없다.
          끝까지 무드만 잡다가 시간 다 보낸다

        12.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

          영화 타이타닉의 테마 곡인데,,,,,,,,
          처음부터 애수의 분위기를 잡아 가면서,
          끝까지 비극의 영화처럼 화려하지 않게 분위기를 잘 유도 하고 있다.

        13.  Your Song ( Elton John )

          내가 볼 때에는 노래와 분수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았다.
          옆으로 쭉 뻗는 물 줄기에서
          혼자 잘 살아 볼려고 보따리싸서 도망하는 것을 느꼈다.
          << 미완성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었나 ??? >>

        14.  God Bless the USA ( Lee Greenwood )

          제2의 미국 국가라 할 정도로 애창되는 곡인데,,,,,
          음악은 느긋하고,,, 촌 스러운 이미지의 선률인데도,
          분수의 움직임은 다이나믹하고 힘차게 움직여, 미국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15.  Fly Me To The Moon ( Frank Sinatra with Count Basie )
        16.  This Kiss ( Faith Hill )
        17.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 Mikhail Rudy )
        18.  Hayaneh - Suite:Dawn, Ayeshe's Dance ( London Symphony Orchestra )
        19.  Overture / And All That Jazz ( Catherine Zeta-Jones )
        20.  Ectasy of Gold,,,,,,,,,,,,,, 등이다.

      음악에 따라 분수쑈의 내용이 달라지므로 공연되는 내용을 2~3개 더 보는 것이 좋다.

      평일 ( 월 ~ 금 요일 )은 오후 3시에 시작하고
      주말( 토 ~ 일 요일 )에는 정오부터 시작하는데,,,,,,,,
      오후 7시까지는 매 30분 마다 공연을 하고
      일몰후인 오후 7시 부터는 매 15분 마다 공연을 한다.,,,,
      그리고 자정인 밤 12시에 공연을 마친다.

      호텔에 들어가서 분수 쑈하는 Time Table ( 시간표 )을 달라고 하면 준다.
      종이에 적힌 공연 시간을 보고 시간에 맞추어 구경하면 좋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

      물론 무료 공연이다.

      구경할 수 있는 길이 넓고, 길이도 길어서 ( 200 미터 이상 )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현장에 빨리갈 필요도 없다.
      다만 황혼시에 멋진 사진을 찍을려면 미리 가서 가장 좋은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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