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엠 호텔의 La Femme Show Room 에서는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 30분과 10시 30분에 La Femme 라는 성인 나체 쇼를 공연한다.

프랑스에서 수입된 스트립 쑈로써

프랑스 파리의 아리숭한, 조금은 예술적인 분위기속에서

1시간 20분간 공연하는 이 쑈는 영어가 별 필요 없다.

스테이지의 소품 모두( 카페트, 테이블, 조명시설 등등 )를 프랑스에서 갖고 왔으며

춤추는 댄서 14명도 모두 프랑스에서 데리고 왔다고 한다.

등급은 (B+) 이다.

입장료는 $59.00 이고

안내 전화는 702-891-7777 이다.

21세 이상이어야 입장 할 수 있는 성인용 쑈이다.

이 쑈의 이름인 La Femme 는 여성이란 의미 이고 영어식 발음은 <<라파움>> 이다.

 　현장은 모든 것이 프랑스풍이다.

그윽한 디자인의 공연장 입구에는, 새빨간 프랑스풍의 유니폼을 입은 경비원이 서 있다.

    
<< 공연장 입구 모습과 / 공연장 내부 모습 >>

　빨간색으로 치장된 극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좁았다.

의자도 고정식의 좌석이 아니고 옮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스테이지의 좁음에 한번더 놀란다.

폭도 넓지 않고 ( 8미터 정도 ) 천장이 무지 낮다. (  2미터 정도 )

그러나 객석 부분의 천정은 엄청나게 높다.

쑈의 내용을 보면 댄서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위를 이리 저리 다니면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다른 성인전용 톱레스 쑈 ( Midnight Fantasy, Skintight, Crazy Girls, Jubille 등)와는

전혀 다르다.

이 쑈의 특징은 조명이다.

조그마한 스테이지에서,,, 댄서의 바로 위에서 또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현란한 조명을 집중시킴으로서

댄서의 피부에 무지개빛을 내기도 하고, 새새한 몸동작까지 연출함으로

매우 섹시하고 환상적인 공연을 한다.

커플과 함께 구경해도 좋고,,, 여자,,, 남자 들만 구경하는 사람도 많다.

옷이 너무 난잡하다든가, 청바지, 반바지, T셔츠, 샌들 등은 입장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다.

정장을 할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점잔한 복장을 하고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