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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산소과(小過)에서 뢰산소과(小過)로 순환 ( 24 시간 -- 하루의 순환 )

        여기서 말하는 4개의 괘(卦)의 순환은 밤과 낮의 하루를 나타내는 괘(卦)이다.
        시간이 밤과 낮을 교차하면서 바뀌어 흘러 가듯이 사람들의 삶도 같은 형태로 흘러 간다는 뜻이다.

        뢰산소과(小過)

          산 ( 산/山 ) 위에서 천둥 번개 (뢰/雷) 가 자신을 뽐내고 있다.
          산도 자존심도 강하고, 자신이 높다고 뽐내는 성질이 강한데,
          그 앞에서 천둥 번개가 자신을 장기를 자랑하면서 뽐내고 있다.
          그러니 산이 천둥 번개를 좋아하겠는가 ? 당연히 싫어한다.
          번개의 자기 자랑을 듣기 싫어하는 산의 마음이 이 괘상의 마음인 것이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 ( 산/山 ) 이
          회사에서 막중한 업무를 감당해야하는 부장 ( 뢰/雷 )의 직책을 바라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산수 (산/山) 는 덧셈, 벨셈, 그리고 초등학교때 외운 구구단이 전부이다.
          그런데도 나는 세상의 모든 계산을 모두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수학에는 인수분해도 있고,,, 미적분도 있고,,,, 복소수도 있는데,,,,,
          산수 (산/山) 만 배운 나는 그런 어려운 수학 ( 뢰/雷 ) 이 있는 줄도 모른다.

          항상 저개발 국가에게 많은 도움을 주던 미국이
          예산 절감을 하면서 이 기금을 50%로 줄여 놓았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았던 많은 나라에서 미국을 성토하는 반미대모를 하고 있다.
          도와주고 욕 얻어 먹는 미국의 입장이 이괘의 성질과 같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해볼려고 하다가 곤란을 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봉착하게 된다.
          만사를 소극적이고 저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잘못하여 발생한 일이라면 상대방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

          하루중에는 밤 시간( 저녁 8시 ~ 새벽 4시 )에 해당한다.


        택뢰수(隨)

          천둥 번개(뢰/雷) 가 연못 (택/澤) 속으로 숨어 들어가서
          자신의 날카로운 지혜를 숨기고 있는 형상

          실력 갖춘 유능한 사람이 실력 없는 사람을 따라 가고 있는 형상인데
          실력이 있다고 뒤에서 음흉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주체성이나 신념을 지키면서 조용히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예술을 하는 사람이 열심히 자신의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억지로 나에게 따를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나 스스로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데 된다.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로 바쁘다.

          하루중에는 아침 시간( 오전 4시 ~ 오전 8 시 )에 해당한다.


        풍택중부(中孚)

          연못(택/澤) 위에서 바람(풍/風)이 불고 있다.
          바람처럼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연못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할뿐이다.

          부자 집으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는 큰 언니(풍/風)가 부럽지만,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아직 나이 어린 막내 딸 ( 택/澤 ) 의 심정이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남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좋다.

          하루중에는 낮 시간 ( 오전 8시 ~ 오후 4 시 )에 해당한다.


        산풍고(蠱)

          바람(풍/風) 은 원래 막힘이 없이 불면서 지나가야 하는데
          앞에서 높은 산이 막고 있어서
          산 (산/山) 을 넘지 못하고 산 아래에서 바람이 끝나고 있는 형상이다.

          산은 높은 곳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서 행동하고,
          바람은 바람대로 위로 올라갈 생각은 아니하고 아래에서 편안하게 혼자서 놀고 있다.
          두 기운이 따로 따로 놀고 있으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오랜 동안 평온한 세월을 보낸 끝 부근에서 잘 나타나는 현상인데,
          화려했던 시절은 서서히 끝이나고,,,,,
          집안은 전처럼 평온한데 어디에선가 내부에서부터 분란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분란은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고 있다.

          50을 훨씬 넘긴 과부(풍/風) 가 아들같은 나이의 20대 청년(산/山) 에게
          몸과 마음 그리고 돈까지 바쳐가면서 사랑을 구걸하고 있는 형상이다.
          그 과부의 심정이 이 괘의 성질과 같다.
          남들에게 떠벌리며 자랑 할수도 없고,,,,
          조용히 숨겨 가면서 사랑을 즐기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청년이 더이상 만나주지 않겠다는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을 끝나게 한다.

          하루중에는 저녁 시간( 오후 4시 ~ 오후 8시 )에 해당한다.


        뢰산소과(小過)

          산 ( 산/山 ) 위에서 천둥 번개 (뢰/雷) 가 자신을 뽐내고 있다.
          산도 자존심도 강하고, 자신이 높다고 뽐내는 성질이 강한데,
          그 앞에서 천둥 번개가 자신을 장기를 자랑하면서 뽐내고 있다.
          그러니 산이 천둥 번개를 좋아하겠는가 ? 당연히 싫어한다.
          번개의 자기 자랑을 듣기 싫어하는 산의 마음이 이 괘상의 마음인 것이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 ( 산/山 ) 이
          회사에서 막중한 업무를 감당해야하는 부장 ( 뢰/雷 )의 직책을 바라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산수 (산/山) 는 덧셈, 벨셈, 그리고 초등학교때 외운 구구단이 전부이다.
          그런데도 나는 세상의 모든 계산을 모두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수학에는 인수분해도 있고,,, 미적분도 있고,,,, 복소수도 있는데,,,,,
          산수 (산/山) 만 배운 나는 그런 어려운 수학 ( 뢰/雷 ) 이 있는 줄도 모른다.

          항상 저개발 국가에게 많은 도움을 주던 미국이
          예산 절감을 하면서 이 기금을 50%로 줄여 놓았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았던 많은 나라에서 미국을 성토하는 반미대모를 하고 있다.
          도와주고 욕 얻어 먹는 미국의 입장이 이괘의 성질과 같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해볼려고 하다가 곤란을 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봉착하게 된다.
          만사를 소극적이고 저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잘못하여 발생한 일이라면 상대방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

          하루 중에는 밤 시간( 저녁 8시 ~ 새벽 4시 )에 해당한다.


        그림으로 보는 하루


<< 하루의 변화를 나타내는 모양 >>

        생활 속에서

          점을 쳐서 이와 같은 괘를 얻었다면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 것인지를 하루의 시간 흐름의 변화와 비교하면서 파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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