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火)에서 물(水)로,,, 물(水)에서 불(火)로 순환 --- 완성과 미완성의 순환 --- 정반합의 원리 세상만물들은 완전하든지 불완전하든지에 상관없이
동양에서는 3000 년전 이런 법칙을 깨달아서 주역을 만들었었는데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 1770년 8월 27일 ~ 1831년 11월 14일) 1770년 8월 27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생 헤겔은 정(正), 반(反), 합(合)의 개념으로 변증법을 체계화 하였다. 원래의 상태를 정(正)이라 하면 모순에 의한 자기부정은 반(反)이다. 또 헤겔은 이런 변화의 끝이 있다고 했는데
주역에서 말하는 완성과 미완성의 순환은 세상 만물의 포괄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이고
이 세상에는 상반된 두가지 개념들이 대립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상반된 개념들은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이위화(離爲火)
지금은 태양의 불빛으로 밝고 따뜻하지만 보상 받은 것으로 해이해진 마음으로 낭비하는 상황.
화분에 심어 놓은 나무가 점점 자라는데, 낭비를 하다보니 밑천까지 들어난 경우
자기 몫 챙기기 --- 외부와의 접축을 끊고 그리고 내핍 생활 시작
무엇을 할려고 해도,,,, 뭐부터 해야 할지를 모르는 완벽한 미완성의 상태이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다.
사방이 위험한데 어려운 상황임을 알아채리고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수 있는 상황
입 안에 딱딱한 음식물이 있어서 상하 잇빨로 깨물어야 하는 형상이다. 지금의 어려운 고비를 스스로 해결하여 넘겨야 하는 시기이다. 어려움을 해결할려고 첫걸음을 띠는 상황
지금은 물에 빠져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이길려고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확실하게 세울 시기이다. 어려움이 조금씩 쉬워지는 상황
지금까지 막혀있던 운세가 풀리면서 만사가 마음먹은대로 풀린다. 어렵던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상황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된 상황
집안의 화목을 위한다고 하면서 서로 다툰다고 원수처럼 다투는 것은 아니다. 어려움이 해결된 후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 상황
정(井)은 우물이다. 해결된 문제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상황
지금은 태양의 불빛으로 밝고 따뜻하지만 보상 받은 것으로 해이한 마음으로 낭비하는 상황.
주역에서의 완성과 미완성의 순환
헤겔의 변증법에서의 정반합(正反合)의 순환
문제 해결 역사적 사건을 주역의 완성과 미완성의 순환에 대입하여 살펴보자 또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대입해보자. 그러면 완성과 미완성의 순환에 나오는 12개 괘상에 대해서 더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주역을 공부하는 주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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