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박 ( 山地 剝 )
형상 산(산/山) 아래 땅(지/地)이 있는 형상이다. 막내 아들(산/山)을 향한 어머니(지/地)의 지극정성의 사랑인데, 깨어져 나가는 위기의 순간.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지/地)은 회사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괘의 형상으로 보면
자신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에 당하게 되는 위기가 닥치고 있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변질 시키고 있다. 작은 문제점이 자꾸 커지고 있다.
남의 감언 이설에 속지 말고 자중하라. 붕괴를 의미하는 괘이다.
불가능 하다.
엉뚱한 방향에서 헛수고를 하게 된다. 지금은 하향세임을 직시하라. 새로운 사업으로의 출발은 아주 좋지 않다.
중매인에게 속거나 불장난이므로 몸만 망치게 된다. 상대는 아직 철들지 않은 망나니이다.
급하나 구해지지 않고 낭비만 더 해진다.
여행을 떠나면 손해볼 일이 생긴다.
남의 방해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상은 높으나 너무 큰 소원이어서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계약을 하기 전에 상대방을 다시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잃을 확률이 더 많다. 행운의 숫자는 1, 4, 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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