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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이란 ?

      1. 주역의 역사

        주역의 역사는 동양의 역사 그 자체이다.
        즉 수 만년전부터 중국 황하 유역에 살던 사람들 보다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배달국(倍達國 : BC 3898년 ~ BC 2333년)을 건설한 우리 민족은
        자연적인 재해와 인간의 길흉사를 미리 알고 대처 하기 위해서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여 역(易)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배달국(倍達國)의 환웅(桓雄) 시대때 5대 태우 환웅(桓雄)의 12번째 막내 아들로 태어난
        태호 복희(
        伏羲 : BC3528∼BC3413)는 남쪽으로 내려와서 중국 황하 유역에서 중국인들을 다스리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중국의 역사는 시작된다.
        태호 복희(伏羲) 황제가 바로 중국 역사의 시작인 삼황오제의 첫 번째 임금이 되는 것이다.

        복희(伏羲) 황제는 배달국(倍達國)에서 배운 역(易)을 기초로 하여
        황하강의 거북이 등에서 발견된 무늬를 본떠서 8 괘를 만들어 만든 역(易)이 연산역(連山易)이었다.

        중국 삼황오제 중에서 오제(五帝)의 첫 번째 임금인 황제(黃帝)가 즉위하여
        배달국(倍達國)의 14대 환웅(桓雄)이었던 치우천황(蚩尤天皇)과 10년에 걸쳐서 전쟁을 치루어서 대패하게 되었는데,
        전쟁에서 지고 돌아온 황제(黃帝)가 BC 2700 년경에 만든 역(易)이 귀장역(歸藏易) 이었다.

        배달국(倍達國)에서 사용되었던 역(易), 연산역(連山易)과 귀장역(歸藏易)의 내용은 전해지고 있지 않다.

        BC 1122년 중국의 서쪽지역에서 세력을 구합한 주문왕 (周文王)은 주(周)나라를 세우고
        그리고 그 아들인 주무왕 (周武王 ; BC 1169 ~ BC 1116 ) 은(殷)나라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하였다.
        이 당시 주문왕 (周文王)과 주무왕 (周武王) 시대에
        BC 3400년부터 사용되어온 전통의 연산역(連山易)과 BC 2700년경에 만든 귀장역(歸藏易)을 조합하여
        BC 1100년경에 새롭게 만든 역(易)이 주역(周易)이었다.

        그리고 동양의 대철학자인 공자(孔子 ; BC 552년 ~ BC 479 년 ) 가 주역(周易)을 공부하면서
        10 익이라는 해설서를 만들게 되었고, 또 계사전, 문언전, 서괘전, 설괘전, 잡괘전 등을 저술하였던 것이다.

        BC 3800년경에 배달국(倍達國)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역(易)은
        BC 3400 년경에 중국의 삼황오제의 첫 번째 임금인 복희(伏羲) 황제때 연산역(連山易)으로 발전하였고,
        BC 2700 년경에 중국 삼황오제 중에서 오제(五帝)의 첫 번째 임금인 황제(黃帝)때 귀장역(歸藏易)으로 발전하였다가
        BC 1100 년경에 중국의 주(周)나라 주문왕 (周文王)과 주무왕 (周武王) 시대에 주역(周易)으로 발전하였다.
        BC 500 년경에는 공자(孔子)가 주역의 수많은 해설서를 저술하여 보강하였다.

        한(漢)나라 ( BC 202 년 ~ AD 220 년 )이후 주역(周易)에 대한 연구는 더욱 광범위하게 이루어 지는데
        중국의 한(漢)나라 이후 지금까지 2000년이 넘는 세월동안에
        주역(周易)에 관한 연구를 저술한 서적은 한국과 중국에서 1만 종류가 훨씬 넘고
        내용도 방대하여 하나의 학술 영역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영역을 역학(易學)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5,000 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다듬고 또 다듬어진 주역(周易)은 동양 사회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동양철학의 최고의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주역(周易)을 중국의 사상 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주역(周易)을 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주역(周易)을 한국(韓國)의 사상 책이다.
        배달국(倍達國)이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이고,,,
        중국의 삼황오제의 첫 번째 임금인 복희(伏羲) 황제가 우리 민족이었고,,,,,,
        중국 삼황오제 중에서 오제(五帝)의 첫 번째 임금인 황제(黃帝) 임금이 우리 민족이었고,,,,,
        주(周)나라의 임금이었던 주문왕 (周文王)과 주무왕 (周武王) 은 우리민족이 아니었지만,,,,,,,,,
        주역의 수많은 해설서를 저술한 공자(孔子)도 우리민족이었다.

        이 얼마나 애통한 일인가 ?
        우리민족의 최고의 사상책의 제목이 중국의 나라이름인 주(周)의 글자가 들어 있으니,,,
        이런 애달픈 마음을 달랠때 부르는 노래가 있다 ------- << 
        아리랑 ( Arirang )  >>

        어쨌거나 주역(周易)은
        중국의 4서(書) 3경(經) 중에서 제일 가는 유교의 경전이며,
        동양의 3대 경전 ( 노자의 도덕경/불교의 화엄경/주역 )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의 내용은 세상의 원리를 설명하는 철학적인 면이 많은 책이면서,
        인간사회의 길흉을 이야기하는 점(占) 치는데 활용하는 책이다.

        현대 과학적으로는 전혀 금증되지 않은 학문이지만,
        수천년동안 우리의 선조들이 즐겨 사용하면서, 앞날을 점치기도 하고,
        또 인간의 운명이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배우고,
        자기 자신의 운명을 주역의 점괘에 얼매이지 않고 스스로 개척할려고 했으며,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잘 통제 함으로써, 스스로의 인격수양을 하고자 했다.

        미국에서는 Book of Changes ( 또는 이칭 / I Ching / 易經 ) 이란 이름으로
        출판되는데 철학적인 면 보다는 점을 치는데 주로 사용되는 책이다.


      2. 책의 구성

        괘사와 효사 ( 64 괘 )

        십익

        계사전 ( 繫辭傳 ) 상하

        설괘전 ( 說卦傳 )

        서괘전 ( 序卦傳 ) 1장과 2장

        문언전 ( 文言傳 )

        잡괘전 ( 雜卦傳 )


      3. 내용

        원래 만들때 부터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지지 않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으며
        내용의 상당히 형상적 ( 형이상학적 ) 으로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서점에 가면 한글로 쉽게 설명한 책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을 한번 읽고 이해할 수는 없다.
        저 개인적으로도 수백번 읽고 또 읽어 보지만
        읽어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내용이 달라진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공자(孔子)도 어렵다 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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