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 적용되는 음양오행론
풍수 이야기하기 전에 음양오행론을 알아 볼려면 오행론(五行論) 은 삼라만상의 자연을 5 가지로 분류하고, 풍수에서도 마찬가지로 산과 땅의 형세를 오행의 어떤 형국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고, 풍수에서는 생기(生氣) 가 있는 땅을 명당이라고 말하는데. 이 생기(生氣)는 또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나누어 생각 할수 있는데, 이 두가지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충분히 공급되어야 생물이 자랄수 있는데, 라스베가스 사막에서는 해빛이 너무 강해서 식물들이 말라 죽어 버린다. 풍수에서는 그러므로 풍수의 기초는 용맥의 관찰 산의 모양을 오행의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알아보자. 목(木) 의 산 직선형 산 모양이 삼각형으로 뽀족하게 생겼다. 예를 들면 상승하는 기운이 많은 산이며, 모양은 반듯하고 뽀족하다.
화(火) 의 산 산 모양이 불꽃 모양으로 생겼다. 주로 사람에 비유된다. 폭발하는 기운을 가지고 불꽃처럼 날아 오르는 형상의 산이다. 봉황포란형 (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 ) 의 산
토(土) 의 산 산의 모양이 땅처럼 평평하게 ( 일자형/一字形 ) 으로 생겼다. 와우형(누워 있는 소 ) 처럼 주로 동물에 비유된다.
금(金) 의 산 둥글게 생겼다. 종이나 솥을 엎어 놓은것 처럼 생겼다. 예를들면 거북이 바다로 나아가는 형( 영구망해형/靈龜望海形 ) 의 산
수(水) 의 산 물이 흘러 내려가는형상 꾸불꾸불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주로 룡(龍)이나 뱀(사/巳)에 비유되는 산들이 많다. 뱀이 산에서 꿈틀거리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모양인 생사출림형의 산
산의 모양세를 오행론으로 판단하였다면, << 음양 오행론 >> << 오행의 상생(相生) 과 상극(相剋) >>을 참조 할것 국(局) 의 관찰 산의 모양을 보고 판단 했으면 다음에는 혈자리의 모양을 보고 또 한번 판단해야 한다. 혈자리의 크기와 특별한 모양세를 보고 판단하는데, 바람은 이렇게 산이 있으므로해서 생기는 자연 발생적인 온도차 때문에 물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내당에서 혈(穴)자리에 영향을 주던 바람과 물이 외당을 거쳐 빠져나간다. 그럼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국(局) 으로 보는지를 생각해 보자. 국의 형태 목국(木局) : 모양은 삼각형 색깔은 청색 화국(火局) : 뽀족뽀족한 모양세 토국(土局) : 평평한 일(一)자형 / 특색이 별로 없어서 이런형태는 별로 없다. 금국(金局) : 둥근 원형 수국(水局) : S 자형
또 국을 패철을 이용하여 방위로 정하기도 한다. 같은 산줄기라도 그 위치에 따라 파(破)가 보이는 방위가 달라지므로 상생(相生)관계 와 상극(相剋)관계 양택풍수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뒷산의 모양세에 따라 건축물의 형태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데, 뒷산이 화성의 산이면 주변의 산은 뽀족하게 생긴 목성의 산이거나, 불꽃처럼 생긴 화성의 산인데,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의 건물은 지붕이 돔형으로 되어 있는 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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