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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를 거치지 않고,,, 집을 사고 (팔고) 싶을 때

집을 팔 때 내야 하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6% 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만약 50 만불의 집을 판다면 3만불의 중개 수수료를 내 놓아야 한다.

집을 사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직접 중개 수수료를 내지는 않지만
집을 파는 사람이 이 수수료만큼 집 값을 싸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을 사고 팔 때에는 이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된다.

주택 소유주가 부동산업자를 거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파는 것을
FSBO ( For Sale By Owner ) 라고 말한다.

인터넷 웹 사이트에서 직접 자신의 팔 집을 올릴 수도 있고,,,,,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구매를 위한 오파 ( Offer ) 도 낼 수 있고,,,,,
매매에 따른 제반 수속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웹 사이트에는 매물 정보를 무료로 올려주는 곳도 있고,,,,,,,,,,
올려주는데 $30 정도 받는 웹 사이트도 있다.
집이 팔리면 $200 정도 수수료를 받는 곳도 있다.

이런 웹 사이트를 소개 하면,,,,,,, 다음과 같다,

이런 웹 사이트에서 집을 사거나 팔거나 할 때
당사자끼리 직접 협상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웹 사이트에서 소개해주는 부동산 중개 업자를 이용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