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부동산을 사는 사람(Buyer)은 부동산 커미션을 안주는데 반해,
파는 사람(Seller)이 중개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중개인이 2 사람 ( Seller 측 Agent 과 Buyer
측 Agent ) 이상이 관련될 때에는
중개인들이 수수료를
나누어 ( 예 50% 씩 ) 나누어 가져 가게 된다.
부동산을 매매 하였을 때 중개사에게 내는
수수료는 정해진 % 가 없으나,
라스베가스에서는 대부분
6% ~ 7% 정도이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수료도 조금씩 내려가는데,,,,
6%를
받는 중개인도 있고, 4~5%를 받는 중개인도 있는데,,,,,
회사에
소속된 대부분의 중개인의 경우,
회사에 내야하는 %가
있으므로 4%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미국 부동산의 3분지
1정도가 인터넷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영어가 짧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현지의 한국인 부동산 업자를 이용하고
있다.
<< 한국인
부동산 중개인 업자 참조 >>
인터넷으로 부동산 중개를 해주는 회사에서는
3%~4%를 받는 곳도 있다고 한다.
부동산 중개사의 경우,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중개를 하는 업체 ( Re/Max,
Centry 21, Liberty 등등 )에
소속되어 있어, 그
회사의 규정에 따라 ( 50:50 또는 60:40 등 )
수수료를
받게 된다.
셀러가 지불하는 6%의 커미션을
셀러측의 에이젠트(3%)와
바이어측의 에이젠트(3%)가 절반씩 나누어 가지는데,
소속
부동산 회사에서 제반 경비(사무실 임대료등)를 띠고
나면,
실제 부동산 에이젠트가 받아가는 돈은 1.5%
~ 2%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회사에서도 경쟁이 심해지면서,
부동산
중개사 (Agent) 에게 % 가 아닌, 판매한 부동산의 가격과
상관 없이,
한건당 얼마씩 ( 보통 $500 ~$700 전후
) 받는 업체도 생기기 시작했다.
집을 파는 사람( Seller ) 의 입장에서 보면,
커미션으로
주어야 하는 6% 금액이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 Sale by Owner " 로 에이젠트 없이 스스로
팔아 볼려고도 해보지만,
실패를 하거나, 손해를 보고
파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하다가 안되어서 다시 에이젠트를
통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