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자 ( 에이젠트 )

미국내 부동산 중개업자가 100 만명이다.

LA를 포함한 켈리포니아에만 40 만명에 가까운 부동산 중개업자가 있으며
한국인 에이젠트 숫자도 크게 늘어나서, 수수료를 인하해 주는등 경쟁이 치열하다.

6% 의 수수료를 받는데, 경쟁이 심하다 보니 4~5 %의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몇 년전만하더라도 한국인 부동산 중개업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최근 몇 년사이에 부쩍 늘어나서 지금은 20~30명이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살 집을 결정하고, 실제 매매에 관련된 서류 업무만
에이전트에게 의뢰하는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수입은 더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