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까지의 미국의 교육은 그렇게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30 %를 넘는 고교 중퇴자
학교에서 몇시간 수업하지 않는데 그것도 못해서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
이런 미국에 한국에서는 학생들을 조기 유학 보낸다고 난리라니,,,,,,
이런 교육 현실을 볼 때 100 년 뒤의 미국은 내리막 길을 갈 것이 뻔하다.
미국의 어떤 초중 고등학교를 가보더라도,
아시아 지역에서 이민 온 학생이 공부를 1 등하는 학교가 많다.
라스베가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이나, 중국, 필리핀, 심지어 인도에서 이민 온 학생들이 공부를 1 등 하여
졸업식에서 상도 받고 하는 장면이 많다.
미국내에서 아시아 출신의 인구는 5% 정도인데,
각 학교마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주로 아시아 지역 학생들,
이들이 성장하여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100 년뒤에는
미국은 분명히 지금과 같은 백인 위주의 사회는 아닐 것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백인들의 절대 우위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의 악착같은 추격과,
날이면 날마다 파티를 즐길려는 히스팬닉 사람들의 힘겨운 추격에,
되지도 않는 소리 빽빽 해대면서 포기한 듯 한 흑인들,,,,
100 년 뒤의 미국은 정말 재미있는 인종들의 싸움장이 될 것이다.
미국내의 대학생들의 숫자를 비교한 2010년도 통계를 보면 ,,,,
미국내 대학생들의 숫자는 1,220만명인데
백인 ------- 770 만명
히스패닉 --- 180 만명
흑인 ------- 170 만명
아시아 ------ 80 만명
아직까지는 숫자적으로는 백인이 우세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듯이 아시아 출신의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내가 앞으로 100 년을 더 살아
그때 그 싸움의 현장에서 한판의 싸움을 벌여 이길 수 있으려면,
앞으로 100 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우리의 자식들에게는 무엇을 가르켜야 하는지를 생각케 한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보면 대부분
돈 있고 힘 센 사람보다는 힘은 없지만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였다.
지금 공부 잘하는 아들 딸들의 또 다른 아들 딸들이 100년 후에
이땅의 주인공으로
조상의 서러움을 앙가픔해 줄지 기대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