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는 사고가 난후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법적인 문제를 줄일 수도 있고
아예 없앨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예비지식을 충분히 알아 두어야 한다.

(1) 차를 일단 멈추고 그 자리에 그대로 둔다.

한국 생각을 하여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길 한쪽 옆으로 두지 말고
길 한복판이라도 그대로 둔다.

(2) 경찰을 부를 것

가만히 있어도 경찰이 자동적으로 온다.

(3)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여 메모해 둘 것

상대방 이름, 주소, 전화 번호, 차량번호, 보험 회사 이름등을 메모한다.
물론 나의 정보도 상대방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4) 증인을 확보한다

사고 당시를 목격한 증인이 있으면 연락처를 얻어두면 좋다.

(5) 자신이 잘못했어도 절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지 말 것

(6) 경찰이 주는 사건 경위서에 어떻게 사건이 일어 났는지를 적어서 경찰에게 준다

경찰관은 클레임 번호등을 적어준다.
이 번호를 나중에 보험회사에 알려주면 된다.

(7) 필요하면 변호사에게 위임한다.

(8) 보험회사에 연락한다. ( 변호사를 위임하지 않은 경우 )

보험회사에 전화하여 상세한 사건 경위를 말해준다.

(9) 보험회사에서 수리등 제반 업무를 처리해 준다.

(10) 병원 치료

(11) 자동차 수리

(12) 보험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