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여행가서 운전 할 때,,, 한국 운전 면허증이 필요할 경우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으로 여행가서 랜트 카를 해서 어디를 다니고 싶다거나,
친구 또는 친척의 자동차를 빌려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국제 운전 면허증이다.
이것이 있어야 정식으로 랜트카도 할 수 있고
또 한국에서 적법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미국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한국에서 운전을 하게 되는데,
원칙적으로는 한국에서는
미국 드라브 라이센스 ( 미국 운전 면허증 ) 로 운전을 할 수는 없다.

미국에서 국제 운전 면허증을 미리 발급 받아 가면 된다.
자신의 미국 운전 면허증 가지고,
가까운 곳에 있는 AAA Travel ( 트리플 에이 ) 에 가서 수수료 ( $10 정도 ) 내고 신청하면,
바로 1 년간 사용할 수 있는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한국에서 운전 할 때에는
이 국제 운전 면허증과 미국 운전 면허증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 된다.

1 년 이상 한국에 체류하게 되면 한국에서 한국 면허증을 받아야 한다.
이때에도 미국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시험을 치지 않고 적성 검사만 받으면 바로 한국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한국에서 면허 취득시에는 사진이 필요하므로 반명함판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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