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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등산로의 모습 (1)

<< 등산로의 전체적인 모습 >>

왼쪽에 있는 큰 바위산이 마운틴 윌슨이라는 산이고
오른쪽에 큰 바위산이 레인보우 마운틴 이라는 산이다.

두 산 사이의 계곡으로 가는 등산코스이다.

길가에 주차하고 사진의 계곡 입구까지는 약 40분정도 걸린다.

<< 불에 타서 죽은 죠슈아 나무 >>

나무라고 하지만 실제 나무가 아니다.
죠수아 선인장 나무 ( Joshua Tree ) 에서는 나이테가 없고,
입이 죽어서 줄기를 이루는 형태이다.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처럼 생겼기 때문에 죠수아 나무 ( Joshua Tree ) 라고 부른다.
사실은 선인장의 일종이다.

사막에서 살아 가기 때문에 형태는 작지만 보통 몇 백년씩된 식물이다.
나이는 많지만 그렇게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2006년 여름에 번개가 쳐서 공원내에 화재가 발생했었다.
등산 하면서 사진 찍었을 때에는 2007년 8월이었다.

<< 윌슨 마운틴 / 레인보우 마운틴 >>

<< 죠수아 선인장 나무 ( Joshua Tree ) >>

이곳에서는 이런 선인장 나무들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 등산로의 모습 >>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모자, 선그라스, 물 등이 필수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