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Jane Falls Trail / Big Falls Trail

<< Mary Jane Falls 폭포의 모습 >>

<< Big Falls 폭포의 모습 >>

가는 길

라스베가스에서 마운틴 찰스턴 가는 길 ( 157번 도로 ) 로 가다가,
산속으로 깊숙히 들어 가면 직진하는 길과 180 도 회전하는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직진하여 들어 가면 된다.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이면
등산 시작 지점까지 충분히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이다.

위치 ( 안내 지도 ) : << 마운틴 찰스턴 등산 ( 캠핑 ) 안내지도 >>

<< Mary Jane Falls / Big Falls ,,,,폭포로 가는 등산로 >>

특징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0 미터 정도 들어가면,
비포장 상태의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말에는 등산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주중이라도 약 10 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왕복 3.0 마일 ( 4.8 Km ) 정도이고,
2 시간이면 충분히 왕복 할 수 있는 코스이다.

등산로 시작과 함께 계곡으로 들어 가는데,
계곡 양쪽에는 엄청난 절벽 바위가 늘어서 있고,
등산로의 길은 경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비가 오면 강으로 변하는 계곡의 특성 때문에 자갈길로 되어 있고,
주위에는 아름들이 소나무와, 잣 나무 그리고 포풀러 버드나무가 많이 있다.

두 폭포를 모두 갔다 올려면, 3~4 시간은 잡아야 한다.
Big Falls 로 가는길과 Mary Jane Falls 로 가는 삼거리에는
아무런 안내 표시판은 없지만,
길이 두 갈래로 나누어 지므로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삼거리에서부터 Mary Jane Falls 폭포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등산 길이다.

Big Falls 로 올라가는 길은 몇 갈레로 나우어져 있는데,
계곡( 강 )에 있는 길을 따라가면 된다.
Big Falls 로 가다가 고개를 들어 위에 있는 바위 주위를 둘러보면,
현기증과 함께 자신이 바위로 된 깊은 계곡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마운틴 찰스턴 산의 계곡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며
끝에는 거대한 바위 절벽과 함께 폭포가 나온다.
폭포라고는 하지만 흐르는 물은 많지 않다.

Mary Jane 폭포 바로옆에 동굴이 있는데, 여기까지 사람들이 올라간다.

등산로 모습

<<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 표지판 >>

 
<< 아들과 함께 등산하는 멋쟁이 아줌마 >>

<< 등산화가 떨어져 다시 신발 끈을 동여 메고 있는 아줌마 >>

<< 등산을 즐기는지 ??? 수다를 즐기는지 ??? >>

<< 계곡에서 올려다 본 Mary Jane 폭포의 모습 >>

<< Big Falls 로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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