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ue Q  ,,,, 참관기

티켓은 $88 ( 비싼 좌석은 $99 ) 이었음 ( 12 세이상이면 입장 가능 )

티켓은 윈 라스베가스 호텔내에 있는 Box Office에서 줄 서서 구입 가능함

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하여 약 2시간 하였음 ( 중간 휴식 시간 15분 있음 )
일/월요일은 공연이 없음

그리 크지 않는 공연장이었으며
앉는 자리도 2 시간 동안 즐기기에는 조금은 비좁았다.

공연장 무대에 도시의 한 허름한 건물이 장식되어 있고,
무대도 조그마한 무대였다.
등장 인물도 10명 내외인 것 같았으며,,,,,,,,
마지막 인사 할 때에는 7명의 배우가 나와 인사를 했었다.

에브뉴 Q 거리에 있는 한 건물에 입주해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현 세태를 풍자하고,,,,,,,,,,
뮤지칼 ( 노래 ) 공연도 포함 되어 있었으며,,,,,,,,,
성적인 장면(묘사) 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코믹하면서 조금은 심한 욕까지 등장하는 코메디 극 이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는 크게 히트하고
2004년 토니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등 3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던 명 작품이지만
영어가 약한 저로써는 100% 이해하기 어려운 공연이었으며,,,,,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인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았다.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은 전부 욕 뿐이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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