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나무 ( Ash Tree )
식물에 대한 설명
이 나무의 이름은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가 단단하여 옛날에는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은 야구 방망이를 이 나무로 만든다.
물푸레 나무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천 년을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하며,
물푸레 나무를 태운 재는 염료로도 귀하게 썼다.
옛날 산속의 스님들이 입는 승려복을 물푸레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옷을 염색했다.
물푸레 나무 잿물로 들인 옷은 파르스름한 잿빛인 데다 잘 바래지 않아서 승려복으로서는 최상품이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물푸레 나무가 2종류가 있는데
잎이 하나 달린 Single Leaf Ash Tree 가 있고,,,,, 잎이 여러개 ( 5개 또는 7개 ) 달린 Velvet Ash Tree 가 있다.
레드락 캐년의 계곡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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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물푸레나무는 각종 눈병에 좋은 치료제이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으면
눈 충혈, 결막염, 백내장, 결막염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어도 효과가 좋다.
물푸레나무 수액을 사용하면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중풍, 설사, 여성의 냉 대하증등에도 물푸레나무를 쓴다.
이용 방법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차(茶-Tea) 로 마신다.
껍질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 모아서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껍질을 달인 물로 찜질을 한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어도 효과가 좋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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