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ert Passage ( 알라딘 호텔 )
2000년 8월의 오픈 할 당시에는 위치가 좋아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좋은 쑈핑 센터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지만, 2001년
8월 알라딘 호텔이 도산하고,,, 몰 운영회사의 마케팅 전략이
좋지 않아서, 세입자들이 장사가 잘 안 되니까, 집세
미불운동을 벌이기도 했고,,,, 세입자, 알라딘 호텔
그리고 쑈핑 몰 운영회사 가 연결된 복잡한 법적 소송이
있었다. 2002년 봄에 임대료를 대폭 낮추고, 쑈핑 몰
운영 경비를 대폭 삭감하는 자구책으로 새로운 새입자들이
조금씩 들어 오고 서서히 활기를 되찿고 있는 실정이다.
천장이 하늘 모양을 한 것은 씨저스 팔라스 호텔의
포럼쌒이나, 베네시안 호텔의 Grand Canal Shoppes 과 같으나, 이
곳은 북부 아프리카 및 중동 지방의 이미지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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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Storm 이 열리는 공연장 모습 >>
이 곳에서 공연되는 무료 쑈 중에서 << Rain
Storm >> 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푸른
하늘에 소나기가 오는 것 처럼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려 온다. 상가가 있는 길 가운에 20 m 정도 길이의
연못이 있고, 그 연못 위로 비가 내린다. 공연이
실시 되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인데 지금은 주말에는
매 30분 마다 공연이 열리고,,, 평일에는 매 1 시간 마다
공연한다.
쑈핑 몰 내부를 다니면 이상한 중동 지방의 음악이 흘러
나오고 아라비안 스타일의 인력거가 있고,,,, 특별히
구입할 물건이 없드라도 구경 삼아 쑈핑센터를 한 바퀴
둘려보는 것도 좋다.
쑈핑몰에는 옷 종류로는 BCBG, GAP, bebe, Ann Taylor
Loft, Victoria's Secret, 등, 캐쥬얼 브랜드가 주로
많고 액세서리를 파는 곳은 Clio Blue, 초콜릿의 GODIVA,
화장품의 Sephora, CLINIQUE, ORIGINS 등이 있다.
이 호텔 1층에 보면 2002년 5월에 개업한 일식 전문의
바풰 식당인 << TODAI >> 가 있는데,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 항상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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