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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문명

      메소포타미아 (Mesopotamia) 문명 --- 수메르 (Sumer)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금의 이라크에 있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지역에서
        두 강이 자연적으로 가져다 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하여
        BC 6000년 구석기 시대에 인간이 정착 주거하기 시작하여,,,인류 고대 문명의 발상지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역적으로 한쪽에 치우쳐져 있었던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이민족의 침입이 많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항상 주변 지역과의 빈번한 교류로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중에서 가장 남쪽 지방을 말한다.

        고대 메소포타미나 지역에서는 중앙의 강력한 왕권이 있었지만,
        지방에서는 여러 수십개의 독립된 도시국가들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들이 사용한 문자는 설형 문자(쐐기 문자)인데,
        진흙으로 만든 점토판에 뾰족한 나무로 글씨를 새겨서 사용했다.
        이 문자는 글자가 뜻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글자가 소리를 나타내는 표음 문자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페니키아 사람들이 사용한 문자는 오늘날 영어의 알파벳의 시조가 되었다.

        수메르 사람들은 달(月)의 운행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을 12달로 하는 태음력을 만들어 사용했고,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하루를 24시간,,,, 1 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하는 60진법을 만들었다.
        또 원을 360°로 나누는 것도 그들이 사용했던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은 이집트 사람들 처럼 강의 범람을 지켜만 본 것이 아니라,
        운하를 뚫고,,, 제방을 쌓고,,,저수지를 만드는등 적극적인 수로 사업을 벌리면서 살았던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Mesopotamia) 문명의 역사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역사는
        BC 4000년 경의 도시국가의 출현부터 시작하여 BC 330 년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의 멸망 시기 까지를 말한다.

        수메르의 도시국가 시대

          BC 5900 년 ~ BC 4000 년 -- 우바이드 (Ubaid) 시대
          BC 4000 년 ~ BC 3100 년 -- 우루크 (Uruk) 시대
          BC 3100 년 ~ BC 2900 년 -- 옘뎃 나스르기 ( Jemdet Nasr ) 시대 -- 초기 청동기 시대
          BC 2900 년 ~ BC 2350 년 -- 초기 왕조 도시 국가 시대 (Early Dynastic City States)


        BC 2350 년 ~ BC 2193 년 -- 아카드 (Akkad) 제국

          메소포타미아 중부지역의 아카드(Akkad)지방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Akkad) 사람들이
          남쪽의 수메르 지방을 점령하고 아카드 지역과 수메르 지역을 통합하였다.


        BC 2119 년 ~ BC 2004 년 -- 우르 (Ur) 제3 왕조

          우르 지역에 기반을 두고 100 년간 수메르 지역을 통치한 왕조

          BC 2004년 엘람인의 침입으로 우르 제3 왕조가 멸망하고,
          메소포타미아는 외세(外勢)인 아모리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BC 3200 년 ~ BC 2700 년 ~ BC 539 년 -- 엘람 ( Elam ) 왕국

          엘람은 지금의 이란의 산악 고원 지역에 위치한 <얀샨>과 <수사>를 중심으로 번창한 도시국가였다.
          BC 550 년 키루스 대왕에 의해 아케메네스 왕조를 건설하여 페르시아 제국으로 발전하였다.


        BC 1906 년 ~ BC 1380 년 -- 초기 아시리아 ( Assyria ) 왕국 -- 중기 청동기 시대

          고대 아시리아 제국 ( BC 1906 년 ~ BC 1380 년 )


        BC 1800 년 ~ BC 1595 년 -- 고대 바빌로니아 (Babylonia) 시대

          유프라테스 강 서쪽으로 부터 온 솀어계의 << 아모리 >> 사람들이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배하게 되는데,
          << 아모리 >>인들이 건설한 도시인 바빌론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바빌로니아 제국을 건설하여
          약 300 년간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통치하였다.

          도시 바빌론(Babylon)의 여섯번째 통치자였던 함무라비왕 때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바빌로니아의 군대는 주변의 여러 도시국가를 정복하였으며 지중해까지 북쪽으로 영토를 넓혔다.
          왕국이 정착한 뒤 함무라비 왕(王)은 함무라비 법전(Code of Hammurabi)을 편찬하여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안정적으로 통치하였다.


        BC 1595 년 ~ BC 1155 년 -- 카사이트(Kassites) 왕조, 아시리아( Assyria ) 중기 -- 후기 청동기 시대

          BC 1595 년 메소포타미아 북쪽의 히타이트 (Hittite) 왕국의 무르실리 1세(Mursili I) 왕(王)이
          고대 바빌로니아를 공격함으로써 고대 바빌로니아는 멸망하게 되는데,
          이틈을 타서 카사이트 왕조가 들어서게 되고 메소포타미아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카사이트 왕조는 바빌론의 이름을 << 카르-두니아쉬 (Kar-Duniash) >>로 바꾸고
          450 년간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했다.
          이들이 지배 할 때에도 왕조의 수도를 바빌론으로 하여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였다.


<< 이라크의 바그다드(Baghdad)에서 북서쪽으로 30 Km 떨어져 있는 카사이트(Kassites) 시대의 유적지 >>

          카사이트(Kassites)의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원래 고향은 어디인지 밝혀진 것이 없다.
          하지만 동쪽의 아시아 지역에서 들어 왔으며
          이집트를 정복하고 힉소스 왕조 ( BC 1630 년 ~ BC 1523 년 )를 건설한 사람들과
          같은 혈통의 민족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이들 아시아 지역에서 온 지배 계급들은 청동기 기술을 전해주었고,, 도자기 제조 기술,,,옷 만드는 기술,,,등등을
          전해주면서 전쟁에는 새로운 유형의 무기와 아울러 말과 전차가 등장하게 되었다.
          기존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나 이집트 지역에서는 왕(王)을 신(神)처럼 섭기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지만,
          카사이트(Kassites)의 사람들은 왕(王)을 신(神)처럼 섭기지 않았다.

          이들이 사용한 언어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전혀 볼수 없었던 언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BC 1200 년 ~ BC 900 년 -- 페니키아 제국

          페니키아는 BC 1200 년 ~ BC 900 년사이에 오늘날의 레바논과 시리아, 이스라엘 지역에서
          지중해 해안을 따라 바다로 진출하여 진취적인 해상 무역 문화를 만들었던 제국이다.


        BC 1180 년 ~ BC 700 년 -- 신 히타이트 (Neo-Hittite) 시대 -- 철기 시대

          히타이트 (Hittite)는 BC 1680 년 전설적인 영웅이었던 라바르나 1세(Labarna I)에 의해
          아나톨리아 북중부의 하투샤(Hattusa)를 중심으로 건설된 왕국이었는데,
          BC 1300 년 경에 크게 번창하였다.
          BC 1180 년 이후에 제국은 분열되어 여러 독립 국가로 나누어지게 되었으며
          BC 700년 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멸망하였다.


        BC 911 년 ~ BC 612 년 -- 신 아시리아( Assyria ) 제국 시대

          초기의 아시리아는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에 있는 아수르(Assur)를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국가였다.

          아시리아는 세 차례에 걸쳐 대제국을 형성하였는데,
          고대 아시리아 제국 ( BC 1906 년 ~ BC 1380 년 )
          중기 아시리아 제국 ( BC 1380 년 ~ BC 912 년 )
          신 아시리아 제국 ( BC 911 년 ~ BC 612 년 )이었다.

          이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시대는 BC 911 년 ~ BC 612 년간의 300년간 메소포타미아를 통치했던
          신 아시리아 제국 시대였다.


        BC 612 년 ~ BC 539 년 -- 신 바빌로니아 제국

          BC 627 년 아시리아의 마지막 통치자인 아슈르바니팔(Ashurbanipal)의 죽고 난후
          바빌로니아의 칼데아인 나보폴라사르(Nabopolassar)가 반란을 일으킨다.
          BC 612년에 메디아(Medes)인과 함께 바빌로니아 제국 다시 건설하였다.

          BC 587 년에는 바빌로니아 왕국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린 뒤 두 차례에 걸쳐 유대인들을 강제로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이 사건을 << 바빌론 유수 >> 라고 말한다.

          BC 585 년에는 페니키아를 공격하여 정복하고
          BC 567 년에는 이집트 공략하였다.

          BC 539 년 페르시아 왕(王)이었던 키루스 2세가 바빌로니아를 공력하여 멸망 시켰다.


        BC 550 년 ~ BC 330 년 --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Achaemenid Empire )-- 페르시아 제국

          BC 550 년 키루스 대왕은 메디아를 정복하고 지금의 이란을 중심으로 아케메네스 왕조를 건설하였다.
          BC 539 년에는  페르시아 왕(王)이었던 키루스 2세가 바빌로니아 제국 ( 지금의 이라크 )를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제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전의 기반을 잡았다.


<< 페르시아 왕국의 영토 >>


<< 페르시아 왕국의 수도였던 파사르가다에(Pasargadae)에 남아있는 왕궁의 유적 >>


<< 파사르가다에(Pasargadae)에 남아있는 페르시아 왕(王)이었던 키루스 2세 왕의 무덤 >>

          BC 525 년 터키지역, 시리아 지역, 이스라엘지역, 이란지역, 이라크 지역, 이집트 지역을 통일하여 지배하였다

          페르시아 왕국은 크세르크세스 1세 (BC 519 년∼BC 465 년)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 크세르크세스 1세 시대 왕에 대한 의식행사때 사용한 황금잔 >>

이 황금잔에는 고대 페르시아어, 바빌로니아어, 엘람어 등 세 개의 언어로
<< 크세르크세스 위대한 왕 >>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 황금잔은 이란의 <하마단: Hamadan>에서 출토된 것인데,
당시 <하마단>에는 페르시아 왕의 여름용 궁전이 있던 곳이다.

<하마단: Hamadan>은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서 서남쪽으로 337 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옛 궁전의 발굴작업으로 < 날개 달린 사자모양의 황금잔 >, < 황금 단검 >등 수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그러나 BC 490 년과 BC 480 년에 2 차례에 걸친 그리스 점령을 위한 전쟁에서는
          그리스 도시국가 연합군의 강력한 저항으로 실폐하게 된다. -- ( 그리스 - 페르시아 전쟁 )

          BC 330 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아케메니아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마케도니아의 정복군은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략하여 신전을 파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페르시아에 있는 수많은 역사 유물들을 모두 파괴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점령 시대 ( BC 356 년 ~ BC 323 년)을 거치면서
          마케도니아 제국의 영토는 3개 대륙 (아시아/유럽/아프리카)에 걸친 대 제국이었다.
          동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일부,,이란, 이라크 전체,,흑해 연안 지역,, 소아시아 전체,
          서쪽으로는 발칸 반도, 아라비아 반도, 이집트와 리비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 마케도니아 제국의 영토였다.

          BC 323 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 Alexander ) 대왕이 죽은 후
          광대한 지역을 차지한 마케도니아는 시리아,,,.이집트,,,,.마케토니아,,,,로 분열하게 되었다.


      페르시아 제국

        페르시아 제국은 보통 아케메네스 왕조 ( BC 550년 ~ BC 330 년 )의 페르시아를 말하지만,
        오늘날 이란의 영토를 중심으로 건설된 모든 제국들을 모두 페르시아 제국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메디아 제국 ( BC 728년 - BC 550년)

        아케메네스 제국 ( BC 550년 – BC 330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점령 시대 ( BC 330년 – BC 250년)

        파르티아 제국 ( BC 250 년 ~ AD 226 년 )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 ( 226년 ~ 651년)

        이슬람 제국 ( 650 년 ~ 1258 년) --- 사라센 제국 -- 아랍제국

          632년 예언자 마호메트가 죽은 뒤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메디나(Medina)의 이슬람교도들은
          <아부 바크르>를 새 지도자인 <칼리프>로 선정하였다.

          정통 칼리프 통치시대 ( 632 년 ~ 661 년 )

            633년부터 650년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메디나(Medina)주변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여
            이슬람교도의 칼리프 정권의 지배를 받도록 하였다.
            초기에는 당시 동로마제국의 영토였던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티나, 이라크를 정복했으며
            645년에는 이집트를 정복했고, 다시 북 아프리카 지역으로 진출했다.


          옴미아드 왕조 ( 661 년 ∼ 750 년 )

            <알리> 칼리프를 암살하고 <옴미아드> 가문의 <무아위야>가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정하고
            이슬람에 왕조의 시대를 열었다.
            옴미아드 왕조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등 중앙 아시아와 인도의 인더스강 하류유역을 정복하였다.

            수도 : 다마스쿠스 ( 지금의 시리아의 수도 )


          아바스 왕조 ( 750 년 ~ 1258 년 ) --- 동 칼리프

            예언자 마호메트의 숙부 자손인 <아바스>가문이 옴미아드 왕조를 무너트리고 정권을 잡은후
            비옥한 이라크 남부지역의 평야에서 새로운 도시 <바그다드>를 건설하였다.

            수도 : 바그다드 ( 지금의 이라크의 수도 )

            945년 북서부 페르시아 지방의 전투적인 부족이었던 <부와이>부족이 <바그다드>를 점령하였다.
            1055년 셀주크 제국의 침략으로 <바그다드>가 정복되기도 했다.
            1219년 이라크 지역에 있었던 셀주크 제국(투르크) ( 1037 년 ~ 1219 년 )를 침략하여 멸망시킴
            1258년 몽골군이 <바그다드>를 함락시킴에 따라 아바스 왕조는 멸망하였다


          파티마 왕조 ( 909 년 ∼ 1171 년 )

            아바스 왕조의 영내(領內)에 사실상의 주권을 행사하는 독립 왕조,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와 시리아 지역을 통치하였던 왕조

            수도 :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알마디야>


          아이유브 왕조( 1169 년 ∼ 1250 년 )

            파티마 왕조를 무너트리고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티나, 예멘 지역을 통치하였던 왕조
            십자군과의 싸움에서 용맹스런 이름을 떨친 <살라웃딘>이 세운 왕조

            수도 : 카이로 ( 지금의 이집트 )

            1187 년 아이유브 왕조의 <살라웃딘>은 십자군에 의해 정복되어 있던 예루살렘을 탈환했다.
            1250 년 이집트의 맘루크군의 쿠데타로 아이유브 왕조 멸망 --- 맘루크 왕조 탄생


          후 옴미아드 왕조 ( 756 년 ∼ 1031 년 ) --- 서 칼리프

            756년 <아바스>왕조에게 쫓겨난 <다마스쿠스>의 <옴미아드>왕조의 <무아위야>일족이
            북부 아프리카의 모르코지역을 포함하여 포르투칼, 스페인지역을 점령하여 건설한 왕국
            유럽에서의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

            수도 : 코르도바( Cordoba : 지금의 스페인 남부지역의 도시 )

            1236년 기독교의 세력에게 <코르도바>를 빼앗기고
            이슬람 왕 <유세프>는 <그라나다>로 도망쳐와 그라나다(나스르) 왕조를 세웠다.


          그라나다 왕국 (1231 년 ~ 1492 년 )

            1323 년 알람브라 궁전을 완성하였다.

            수도 : 그라나다 ( Granada : 지금의 스페인 남부지역의 도시 )

            1492 년 스페인 제국의 공격을 받고 백기를 꽂고 항복하였다.


          가즈나 왕조 ( Ghazna : 975 년 ~ 1187년 )

            터키족 사람인 <가즈나>에 의해 지금의 아프가니스탄에서 건설된 이슬람교의 왕국
            1001년 ∼ 1027 년 사이에 무려 17회에 걸쳐 북인도를 원정하여 북인도 서쪽을 완전히 함락시켰다.
            이들은 인도에서 포로로 잡은 사람들을 노예로 이용했으며, 보물과 귀중한 물자들을 약탈하고,
            불교와 힌두교 사원과 성지를 파괴했으며, 스님들을 학살하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수도 : 가즈니 ( Ghazni ) --- 아프가니스탄 ( Afghanistan )의 동남부 지역의 도시


          사만 왕조 ( Samanid : 874년 ~ 999 년 )

            남부 러시아와 북부 유럽에 걸친 중앙아시아를 지배한 이란계의 이슬람교(회교) 왕국,

            수도 : 우즈베키스탄 ( Uzbekistan ) 의 Bukhara


        셀주크 제국(투르크) (1037 년 ~ 1219 년 )

          북부 유목민의 지도자인 <셀주크>가 지금의 이란의 북부지역을 점령하고
          페르시아 왕조의 지배를 받았으면서, 종교는 이슬람교(수니파)로 개종을 하고
          언어와 문화도 페르시아의 것을 받아들였다.

          1037년 <셀주크>의 손자인 <차그리 베이>가 가즈나 왕조를 공격하여 독립된 왕조를 세웠다.
          1055년 셀주크 제국은 <부와이> 왕조에게서 승리하여 바그다드를 정복하였다.
          1063년 이란의 서부지역과 이라크(메소포타미아)지역을 통치하는 수장이 되었다.
          1064년 북쪽의 아르메니아와 그루지아를 복속하였으며,
          1068년 비잔티움 제국의 <아나톨리아>를 침공하였으며,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비잔티움 제국의 대군을 섬멸하고 비잔티움 황제를 포로로 붙잡았다.

          1194년 셀주크 제국의 마지막 임금이 전투에서 전사하고 셀주크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게된다.
          주변의 여러 제국들이 각각독립하여 나가고
          1219년 제후국이었던 이라크 지역에 있었던 아바스 왕조에 의해 멸망하였다.


        몽골 제국 점령 시대 ( 1219 년 ~ 1500 년 )

        샤파비드 제국 (1500 년 ~ 1722 년)

        호타키 길자이 왕조 ( Hotaki Ghilzai dynasty : 1722 년 ~ 1729 년)

        아프사리드 왕조 (Afsharid dynasty : 1736 년 ~ 1802 년)

        잔드 왕조 (Zand dynasty : 1750년 ~ 1794 년)

        카자 왕조 (Qajar dynasty : 1781 년 ~ 1925 년)

        팔레비 왕조 (Pahlavi dynasty : 1925 년 ~ 1979 년)

        이란 회교 공화국 (1980 년 ~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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