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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Jewish) vs 한국인(Korean)
유태인과 한국인이 비슷한 점
상고시대에는 두민족은 그 지역의 지배자 였다.
유태인들은 아프리카, 중동지방, 유럽을 지배했고,
한민족은 아시아를 지배했다.
비슷한 시기에 몰락의 길을 걷는다
유태인들은 BC 1200년경에 이집트에서의 노예생활을 피해 모세를 따라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해 왔다.
그리고 가나안의 원주민과 함께 통일왕국을 이루고 생활하였는데
솔로몬왕( BC 963년 ~ BC 933 년 ) 때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BC 63년부터 로마의 지배를 받았는데, 이스라엘은 철저히 파괴되었고,
AD 75년과 AD 135년에 로마의 유태인 말살정책으로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땅을 잃고 세계각지로 흩어지게 되었다.
한국인은 BC 238년 고조선의 멸망으로 동아시아에서의 주인의 자리를 중국에 빼앗기고
역사를 잃고 헤메게 된다.
유태인들은 가나안의 소중한 자신의 국토(땅)을 잃었고
한국인은 자랑스러운 자신의 역사(歷史)를 잃어 버렸다.
주인의 자리를 빼앗겼지만 두 민족은 정신적으로 거대한 문화를 만들어 낸다
두민족은 지구의 앞날을 예언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었다.
유태인들은 구약 성경(Bible)에서 지구의 종말(말세)을 말했고,
한국인들은 천부경과 주역과 정감록에서 천지 개벽을 말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두 민족은 말살에 가까운 엄청난 재앙을 당한다.
비슷한 시기에 두 민족은 기사 회생한다
유태인들은 조국(땅)을 잃고, 영혼(정신)만으로 객지를 방랑하다가 자신의 땅을 찾게되고,
한민족은 영혼(정신-역사)를 잃고, 땅속에 머리를 박고 울면서 자신의 잃어 버린 영혼을 찾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풍습
한국인과 유대인 모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여자들은 외출시 얼굴을 가립니다.
한국인과 유대인 모두 돌제단을 쌓아서 제사를 지냈다.
한국인은 부모를 << 에미 >> 라고 부르고 유태인은 부모를 << 에비 >> 라고 불렀다.
또 두민족은 사람이 죽은 것을 애도하는 장례식에서 또같이 << 아이고,,, 아이고 >> 하면서 곡을 한다.
한국인은 동지에 붉은 팥죽을 뿌리는데,
유대인이 유월절에 문설주에 붉은 양의 피를 뿌렸다.
이민 온 미국에서 생활
먼저 이민 온 유태인들이 수퍼마켓과, 세탁소, 의류사업으로 돈을 벌었는데
나중에 이민 온 한국인도 똑같은 사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한국인과 유대인 모두 민족성이 아주 강하고, 근면하며, 머리가 좋고, 장사 수완이 좋다.
유태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유태인이 찾은 것은 땅(조국)이었는데 한국인이 찾고 있는 것은 자신의 영혼(역사) 이다.
주위와의 관계
유태인들은 자신의 것을 찾으면서 주위( 아랍과 모슬람 국가 )와 원수지간을 만들어 버렸지만,
한국인은 주위 ( 일본과 중국)을 원수지간으로 만들지 않고 잃은 것을 찾을 것이다.
참고 : 한(恨) 과 원(怨)이 많은 민족
서양의 기독교 사상( 자유 평등 사랑 ) 과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 ( 조화 질서 화합 )
서양의 기독교 사상( 자유 평등 사랑 )에 뿌리를 둔 것이 개인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이다
그런데 자유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유태인 아담 스미스가 창시자이고
또 평등에 뿌리를 두고 있는 공산주의는 유태인 칼 막스가 창시자이다.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은 조화와 질서 그리고 화합을 우선시한다.
동양 사상은 유불선 사상이다.
동양과 서양의 충돌
서양의 자유와 평등 사상과 동양의 조화와 질서 사상의 충돌이다.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사회가 좋은지 ??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좋은지 ??
아버지와 아들이 평등한 사회가 좋은지 ?? 아버지와 아들이 윤리를 지키는 질서를 이루는 사회가 좋은지 ??
인간이 자연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회가 좋은지 ??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좋은지 ??
무기를 들고 어떤 지역을 점령하고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아니고
어떤 사고 방식이 더 좋은지를 결정하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이 전쟁의 중심에
음의 칼자루(자유.평등)를 쥐고 있는 유태인이 있고
양의 칼자루(조화,질서)를 쥐고 있는 한국인이 있는 것이다.
전쟁의 결말은 멀지 않았다
앞으로 200년이 지난 2200년정도가 되면 전쟁은 끝나 있을 것이다.
작은 것은 크게 보이고,,, 큰 것은 작게 보인다.
산골짝에서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소리가 시꺼럽다.
하지만 큰 강물이 되면 강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돈을 다 가지고 있는 유태인들은 크게 보인다 --- 하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것은 작은 것이다
초라한 한국은 작게 보인다. --- 하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것은 큰 것이다
미국에서의 유태인과 한국인
유태인 ( Jewish )
미국내 유태인 인구는 대체로 600만 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미국 3억 인구의 2%에 해당하지만, 미국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2%가 아니고 엄청난 숫자이다.
이스라엘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미국으로부터 원조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이다.
미국은 매년 평균 $ 30억 (약 3조 원)에 이르는 원조를 이스라엘에 제공하고 있다.
미국이 이스라엘 건국 이후 제공한 원조액수가 $ 1000억 (100조원)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
2007년 3월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친(親)이스라엘 로비단체인 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의 연례 총회가 열렸는데,
미국내에 있는 유태인 관련 지도자 약 5,000 명정도가 모였다고 하는데,
여기에 참석한 사람중에는 미 연방 상원의원의 절반, 하원의원의 1/3 정도였다고 한다.
미국내에서 2%의 인구이지만, 유태인들의 파워는 막강하다.
미국에서 좋다는 대학들이 모여있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재학생의 24%가 유태인 학생들이다.
이들 학생들이 졸업하여 정치, 금융, 법조계, 학계, 언론 등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거미줄처럼 퍼져 자기들끼리 인맥을 형성하게 된다.
미국 50대 기업 중 17개 기업을 유태인들이 세웠고,,,,,
뉴욕과 워싱턴의 유명 로펌(법률회사)회사 변호사의 40%가 유태인이라고 하며,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교수들 중에서 30∼40% 는 유태인들이라고 하며,,,
노벨상 수상자들도 다른민족에 비해서 유태인들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도 큰 호텔들의 주인들을 보면 대부분 유태인들이다.
이렇게 유태인들은 미국에서 이미 가장 탄탄한 자리를 잡았다고 볼수 있다.
한국인 ( Korean )
한국인중에서 한국이 아닌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숫자가 약 600만명 정도이고
이중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약 200만명 정도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미국 인구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인구이지만,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의 2 ~ 3 %가 한국인 이라고 한다. ( 2007년도 통계 )
유태인과 비교하여 모든 측면에서, 숫자나 파워측면에서, 게임이 안되게 미미하지만,
유태인들이 미국에서 300년동안에 이렇게 이룩했다면 한국인은 100년만에 이룩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100년후 지금의 유태인 자리를 한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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