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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와 세월의 함수 관계

      옛날 공자 말씀에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하고
      三十而立 (삼십이입)하고
      四十而不惑 (사십이불혹)하고
      五十而知天命 (오십이지천명)하고
      六十而耳順 (육십이이순)하고
      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 (칠십이종심소욕)하되, (불유거)호라.
      하였다.

      즉 나이 15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나이 30 에 이르러서야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게 되어 혼자서 자립할 수 있었고,
      나이 40 이 되어서는 사리에 분명해지고, 유혹받아도 넘어가지 않게 되었고,
      나이 50 이 넘어서면서부터 자신의 운명을 알고, 또 하늘의 뜻을 알게 되었으며,
      나이 60 이 되고 부터는 남의 의견을 듣고, 부질없는 반발을 하지 않았고,
      나이 70 을 넘기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여도 법도를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

      그러면 요즈음 우리의 삶과 비교해 보자.

      10대 배움의 털을 잡고 왕성한 소화력을 자랑하는 성장기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 할 시기이다.

      20대 황금을 잡으려 총알 처럼 달리는 시기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성인의 대열에 참가한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 20대 청년은 술이 없어도 취한다 >> 고 말했고,
        또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는
        << 20대에 예술가가 아닌 사람이 없다 >> 라고 말했다.

        아직 익지 않은 땡감이다.
        하지만,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길을,,,,,,
        돈이 되고 안되고 생각도 하지 않고,,,,,,
        자신의 힘만 믿고 자신의 꿈만 찾아서 저돌적으로 달릴 수 있는 시기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쥐고 있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이런 20대의 젊은이들은 가끔씩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먹여 살려야 하는 처자식이 주렁 주렁 매 달려있지도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아무런 방해도 없이 해치울 수 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의욕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험난한 시련도 거뜬히 이겨 내는,
        혈기와 패기를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돌을 삼켜도 소화 시킬 수 있는 체력이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어떤 것을 도전해도 성공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 좋은 시기에 많은 20 대 젊은이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좌초하는 것은
        도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약한 의지 때문이고,
        또 한두 번 도전을 해보다가 포기해 버리는 끈기 없는 열정 때문이다.

        그런데 젊은 20 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빌 게이츠가 그랬고,,,,,
        Dell 컴퓨터 회사의 델 ( Dell ) 이라는 사람도 이때 성공한 사람이고,,,,,,,,
        학교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던 아인스타인이 수학과 문리학에 몰두하더니
        세상을 깜짝 놀라게하는 이론의 논문을 발표한 것도 20대 이었다.
        또 야구선수 박 찬호, 골프 선수 박세리도 이때 성공한 사람들이다.

        아들이 벌써 20대 인데, 아들에게 꼭 해보기를 권하고 싶은 것은
        자신을 다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런 불 같은 사람을 해보기를 권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일( 3D 업종 )을 찾아서
        고생을 몸으로 때워 자신의 경험을 넓혔으면 좋겠고,,,,,
        또 혼자서 여기 저기 여행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30대 현실적인 감각으로 재무장한 차돌베기

        서투르고, 어슬픈 20대가 지나가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미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주어지는 책임감도 커지는 시기이다.

        자신의 이상보다는 현실적인 환경에 타협하면서,
        회사에서의 조직 생활과 다양한 방면에서 취득한 풍부한 경험이
        그 나름의 경쟁력이 생기고,
        또 주어진 환경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적응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

        이때 부터는 어슬픈 계획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일을 안정되게 처리하게 되고,
        또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하면서 신중하게 일을 처리해 나간다.

        가정적으로는 자식이 하나 둘 생기고 자라면서,
        처 자식에 대한 부양 의무감이 생기고,
        사회적으로는 회사내에서 지위도 조금씩 올라가고,
        자신이 하는 업무가 회사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대 에는 많은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을 새로 만나게 되는 시기이지만,
        30대 에서는 이들과의 인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좋은 인맥을 쌓아가는 시기이다.

        젊다고 마냥 일에만 매달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술을 자주 마셔 몸을 망치기 쉬운 시기 이므로 적절한 자제와 함께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때 부터는 가끔씩 복잡한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직장 환경, 가족 관계 그리고 사회적 지위등을 고려하여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골똘히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혼자서 여행을 하면서,,,,
        친구와 포장 마차에서 소주 한잔 하면서,,,,,
        혼자서 등산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다.

      40대 인생을 생각하면서 사람을 사랑 할줄 아는 시기

        인생의 절반을 살아가면서 반환점을 통과하는 시기이다.
        인생의 시작점이 아니라,
        오후의 태양처럼 사정 없이 내리 쬐이는 인생의 오후인 것이다.

        여우로 변해 버린 마누라,,,,,,
        철부지 아이인줄 알았었는데 벌써 10대의 청년으로 성장해 버린 자식들,,
        그리고 저만치 늙어 버린 부모님,,,,,
        생활의 구석구석에 필요한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돈이다.
        원하던지 원치 않든지 벌써 돈의 노예아닌 노예로 전략하여 살아가는 시기이다.

        인생의 꿈과 낭만을 노래하던 옛 추억을 드듬게 되고,,,
        여유없는 가정의 사람 살이를 보면서
        어깨에 힘이 빠지고 기가 죽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뼈가 굳어 오고, 몸에 흐르는 피가 흐려져오고,
        가끔씩 허리도 아프기 시작하고.
        잘 보이던 눈도 흐리하게 보일 때가 있고,,,,,
        힘이 넘치던 몸이었는데, 쉽게 피곤해지는 자신의 몸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위기감에서 탈출하고 싶은 심정으로
        이 시기의 남자들은 자신의 군대 생활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게 되기도 한다.

        돈 때문에 비굴해 지고, 돈 때문에 양심도 팔고,
        생활의 수단인 돈에게
        자신을 항복시켜 버리는 비극이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친구에게 욕을 할 수는 없다.
        현실은 매정하게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만
        자신의 인격과 권위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부모님을 봉양하고, 처자식을 먹여 살릴 돈이 필요한 현실이지만
        돈이 자신의 인생에서 수단이 될 지언정 목적이 될 수는 없지 않겠느냐.
        지금까지 파란 많은 생을 살아 오면서 경험한 것들이 알뜰한 경쟁력이 되고,
        학교 선후배, 회사내 부하 상사 직원, 그리고 각종 모임에서
        서로를 이끌어 주고,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지혜가 생긴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인간성으로 승부를 이야기 하는 시기이다.

        세상의 모진 풍파는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혼자서 이기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보다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에 충실하게 되는 것이다.

        흑과 백이 공존하고, 밤과 낮이 순환하듯이
        이 시기에도 지극히 현실적인 삶이 있는가 하면
        20대 첫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유혹도 있는 시기이다.

        40대 중년의 나이가 되면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의 언덕에서 한숨 돌리면서
        심한 고독감과 함께 공허한 마음 자락을 달래기위해
        이성의 친구( 또는 애인 )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 바람이 거냥 스처 지나가는 바람이 될 뿐
        자신의 팔자를 바꾸어 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40대 중반의 남자의 마음은 << 흔들리는 갈대 >> 와 같다고 한다.

      50대 인생을 알기 시작하는 시기

        자녀들이 결혼하여 자신의 품에서 떠나게 되고,
        자신도 일을 그만 두고 퇴직하는 시기이다.

        신선한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 힘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충고도 해주고, 말 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
        조금은 느리지만, 두터운 정과 아름다움이 녹아 있어,
        넉넉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이다.

        건강을 잃으면 금은 보화도 필요 없다.
        건강 검진을 밥 먹듯이 받고, 항상 건강에 신경쓰면서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도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실버 테크를 해야 한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하면 되는 것이다.

        소일 거리를 찾아야 한다.
        비록 퇴직을 했다고 하더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일을 찾으면 좋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가 매일 매일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마누라와 하루 1시간 이상 정담을 나누고,
        자식들과도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자녀들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면서 아버지의 큰사랑을 표현해보자.
        물론 그들에게 가끔씩 조그마한 선물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돈을 벌고 아직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할 50대 가장이
        회사를 그만 두게 되어
        자녀들의 대학교육과, 자녀들의 결혼 같은 집안의 대소사에
        가장으로써 역확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심지어 가정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벌어질 수 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50대는
        세대 교체의 흐름속에서 퇴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
        고통과 불안한 날들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걷는 것은 빠르게 걷지 못하고 느리게 걸어 다니게 되고,
        걸음 거리도 일자형에서 팔자형 걸음을 걷게 되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듣고 배운 것이 많아서 말이 많아지고,
        말투는 산전 수전 다 겪은 뒤라서 인지 모든 것에 부끄러움없이 말하게 된다.

      60대 환갑을 지나면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

        러시아의 철학자이면서 소설까인 톨스토이는
        << 60대에 종교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 >> 라고 말했다.

        이 시기부터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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