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CES 참관기 라스베가스는 살아 있다. 얼마전에 삼성 구룹의 집안에서 막내딸이
자살을 했다고 했다. 그런 삼성이 그 넓은 전시장을 사용하면서
전시장에 담을 쌓아두었다. 전시장을 둘러 보면서 삼성 처럼 벽을
치고 자신의 제품을 전시하는 회사는 없었다. 그리고 이런 신문 기사도 보았다 작년에는 감히 비교도 안되던 일본의 전시장들이
활기를 띠고 있었다. 2주 정도 전에 신문에 난 기사인데, LG 전시장에서는 중국이 이런 전시장 만들려면 아마 1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삼성과는 달리 확터인 전시장에서 현대와 대우의 전시장에서도 대형 전시장을 빠져나와 중소 기업체에서
전시장을 마련하고 있는 쪽으로 가면 초롱초롱한 눈, 웃음을 담고 있는 얼굴,
그리고 여유가 있는 행동으로, 나는 이래서 라스베가스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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