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이 일하는 중국 여자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이 여자분은 중국 상해에서 버스 운전기사를 하다가
남편을 따라 2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말이 쉬워 2개 일(직장)을 하는 것이지 하루 4~5시간
밖에 잘수 없는 고달픈 생활인데다 그런데 이 여자의 둘도 없는 친구가 며칠전에 죽었다.
영어도 짧아 다른 사람들과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고 있지만 이 말을 듣고 허무한 인생사를 다시한번 절감하면서
내가 이 중국 여자에게 충고 한 말이 사람들은 누구나 죽게 마련인데 자기는 절대 죽지 않는것
처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유한(limited )한 생을 무한(unlimited)으로 착각하면서
살아가니까, 돈에 눈이 먼 그 중국 여자는 알아 들었는지 몰라도
이글을 읽어 시는 분들께서는 (1) 노 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도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에 자신이 당당하게 책임을 질 수 (2) 이북의 김 정일이도 지금 자신이 벌이는 일(핵 관련)들이
10년 뒤에 한반도에 살고 있는 (3)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또 필부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들도 (4) 미국에 이민 와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우리 동포분들이 위의 중국 여자들 처럼 악착 같이 어려운 생활을 이겨 내시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 짝짝짝 >>> (5) 열흘 뒤에 죽더라도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나만의
취미생활에 충실하고
2003년을 시작하는 1월 라스베가스에서 김 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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