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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라스베가스 한인 회장

18대 한인 회장 선거

2006년 11월 21일 라스베가스 18대 한인 회장 선거가 있었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며, 투표장소는 한인회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에 출마한 사람은
체육회장과 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지낸 조 길호 씨와
현 라스베가스 한인회 ( 17대 한인회장 재임 ) 에서 부회장을 역임한
타이거 태권도 관장인 이 경수 씨가 각각 출마 했다.

이번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어지도록 철저하게 준비한 곳은
선거관리 위원회 였으며 선거 관리 위원장은 컴앤씨 사장이신 박 문옥 씨가 맡았다.

투표 결과는
총 투표자 1,169명중에서
조 길호 후보가 643 (55.8% ) 를 얻었으며, 이 경수 후보는 460 표 ( 44.2 % ) 를 얻었다.
그래서 조 길호 씨가 18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에 당선 된 것이다.

18대 한인회장의 임기는 2007년 1월 1일 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선거 관리 원원장을 비롯하여 이번 선거에 수고하신 분들께 짝짝짝 !!!
아쉽게 2등하신 분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리고 회장에 당선되신 분에게는 축하를 !!!

<< 한인회 집무실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조길호 한인 회장의 모습 --- 2008년 3월 >>

<< 한인회 살림을 알뜰히 챙기시는 김영기 사무총장님의 모습 >>

19대 한인회장 선거

19 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의 임기는 2009년 1월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 동안이다.

제 19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2008년 10월 23일까지 받았는데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현 라스베가스 회장인 조 길호회장이 단독 출마 하여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선거 관리 원원장 : 강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