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스트 호텔의 주인인 Boyd Gaming Corp 회사에서는
2004년 11월에는 호텔
뒤쪽에 있는 13 에이커의 부지를 4,300 만 달러에 매입하고
기존의 스타 다스트 호텔의 부지를 포함하여 총 63
에어커 땅에
고층의 호텔과 콘도를 건설 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다.
2006년 1월에는 4 Bilion 달러 ( 40 억
달러 / 4 조원 )을 들여
5,300 개 객실의 호텔과
100 만 스퀘어 피트 ( 2만 8,000 평 ) 의 컨벤션센터,
35만 스퀘어 피트 ( 1만 평 ) 의 쇼핑센터,
14만 스퀘어 피트 ( 4,000 평 ) 의 카지노장을 건설하여
2010
년 초에는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호텔의 이름은 스타 다스트가 아닌 Echelon Place 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하나씩 집어보고 넘어가자,
5,300 개 객실의 호텔이라고 함은,
라스베가스에서 최고로 방이 많은 호텔이 엠지엠
호텔( 5,034개 객실 )인데
이보다 200 개가 많은 호텔을 건설한다는 이야기이고,
5만 6,000 평규모의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와
5만 평규모의 샌즈 컨벤션보다는 적지만
2만 7,500 평규모의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보다는 크게 건설한다고 하며,
35만 스퀘어
피트 ( 1만 평 ) 의 쇼핑센터 라고 함은
알라딘 호텔 2층에 있는 데저트 패세이지 쇼핑센터 ( 1만 4,000 평 )보다는 적지만
결코 적지
않은 쇼핑센터이고,
그리고 14만 스퀘어 피트 ( 4,000 평 ) 의 카지노장을 건설한다는 이야기 이다.
소요되는 경비
40억 달러는
비싸게 건설 했다는 윈라스베가스 호텔( 27억 달러 소요 ) 보다 많으며,
엠지엠 미라지 그룹에서 추진하는 60억
달러의 Project CityCenter 보다는 적다.
이런 엄청난 규모의 호텔이 라스베가스에 또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