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안내 홈 페이지 ( www.lasvegas.wo.ro )

울타리 공사를 마치고

집 주변을 철망 ( Chain Link Fence ) 으로 울타리를 둘렀다. ( 2011년 3월 )

450 ft 길이의 울타리를 하는데 공사를 해주는 회사에 의뢰하니까
$15,000 정도 ( 하부 콘크리트 포함 ) 의 견적을 받았는데,,,
혼자서 설계하고,,, 재료를 구입하고,,,멕시코 인부들과 함께 8일에 걸쳐 작업을 하여
$6,000 에 아주 튼튼한 울타리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집 앞에도 울타리와 함께 대문도 만들어 달았다.

집에 사용하는 물은 자가 펌프로 올려 사용하는데
펌프가 있는 곳에 펌프 보호용 건물 (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시설 ) 을 만들었다.

첫번째 기둥을 세우는 기초공사를 실패하여 기둥이 넘어져서 다시 만든 건물이다.

울타리 공사가 끝난 후
동네 노인의 도움을 받아 땅을 고르게 정리하였다.

나무를 심기 위한 거름을 구입하였다. ( $ 400 )

농장에는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한 장치인 스프링클러용 호스 파이프를 깔았으며
콘트롤박스는 2개를 설치 하였다.

스프링컬러 시스템은
재료를 판매하는 홈디포(Home Depot )나 너스리 ( Nursery ) 가게에서 대충 설명을 듣고
혼자서 설치하였다. ( 사용된 경비는 재료비 $ 2,000 )

포도를 키우기 위해 덕을 설치하기 위한 기둥을 세우고 있는 모습
몇번의 시행착오를 하면서 끝날때 쯤에서야 일을 완전히 터덕 할수 있었다.

이 공사를 위한 경비는 총 $2,500 정도 사용하였다.

모종을 키우는 모판을 만들어 모종을 키우기 시작 하였다 ( 2011년 4월 )

싹이 올라오면 죽고 또 심으면 또 죽고해서 처음에는 원인을 알지 못하였는데
싹이 올라온 모종을 갈가 먹는 벌레가 있었다 ( 발견하는데 1개월 소요 )

물만 주면 잘 자랄 줄 알았던 모종들이
사막의 햇볓이 너무 심해서 어린 모종들이 잘 자라지 못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