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작년에 작은 뿌리를 심어둔 달래인데 2013년 3월 중순에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면 주아(씨앗)을 받아서 가을에 파종하여야겠다. 달래가 생육하기 좋은 온도는 68℉(20℃) 전후인데 달래는 먹을 것은 ( 3월 초순~ 4월 초순 )경에 캐어서 나물로 해먹는다.
올해는 겨울부터 따뜻하였고 봄에도 추운 날씨가 없어서 일찍 올라와서 아직 맛이 부더러울줄 알았는데 한 운큼 캐어서 된장찌개에 넣어 먹었다. 달래 전을 붙였는데 매운 맛과 함께 향기가 아주 좋았다.
봄(春)을 알리는 달래
이렇게 꽃이 피고 난 후에는 주아(씨앗)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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