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1) 익모초 ( 1년생 )
육모초는 1년생에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고 잎의 모양도 1년생의 모습과 2년생의 모습이 전혀 다른 식물인 것처럼 다르다.
익모초(益母草)는 이름 그대로 어머니(나이 많은 여자)에게 효능이 좋은 약초이다. 꽃이 피기전 까지는 익모초의 약효가 잎에 모여 있다. 이때 잎의 모양이 가장 크다. 옛날에는 단오(음력 5월 5일)이전에 익모초를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했다. 꽃이 피기 직전의 익모초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서 보관하였다가
다른 꽃에서는 벌들이 많지 않는데 유독 육모초 꽃에는 벌들이 많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육모초 꽃이 빨리 핀다. --- 6월 초순경에 핀다. 꽃이 피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잎은 쪼그라들고 대신에 줄기가 굵어진다. 잎이 무성할때 약효는 잎에 있고, 5월에 잎을 채취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기를 놓쳤다면 맛이 상당히 쓰기 때문에 대추(또는 감초)를 같이 넣고 달여서 단맛을 더하거나,
게으른 농부는 수확할 시기를 놓쳤다. 씨앗이 떨어져 주위가 온통 육모초 씨앗으로 새까맣다 봄(4월~5월)에 육모초 씨앗을 뿌리면 가을 (7월 ~ 8월)에 익모초의 씨앗을 뿌려두면 이렇게 자란 1년생 육모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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