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기기 위한 벌(Bee)들의 몸부림
데모 주동자가 하는 말을 농장 주인은 가만히 듣고 있다. 여름철의 벌들이 지내기 좋은 벌통 내부의 적당한 온도는 32℃ ∼ 35℃ ( 91℉ ~ 95℉ ) 이다. 6월 ~ 7월 ~ 8월 앞으로 3개월은 날씨가 더우니 벌(Bee)들은 방 ( Comb ) 을 만들고,,, 아기를 키우고,,, 꽃에서 꿀을 채취하고 ,,, 사실은 데모하는게 아니고 더위를 이기기 위한 몸부림인 것이다. 더위와 싸우는 벌들의 투쟁은 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간파한 농부는 (1) 벌통에 그늘을 만들어 준다 --- 나무 그늘 / 스치로폴을 벌통위에 놓아둔다
물을 몸속에 퍼넣어 벌통속에 가서 벌통속에 물을 뿜어내는 것이다. 학교도 다니지 않은 이런 벌레들도 아는데 ,,,, 농부는 자신의 자만을 되돌아 보면서 깊은 한 숨과 함께 담배하나 피워 본다.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물꼭지마다 좋은 자리를 차지 할려는 벌들
벌통 속에서 지내던 벌들이 더워서 밖으로 나와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현재( 2014년 6월 ) 농장에는 4개의 벌통이 있다. 초 저녁에 제일 많이 나와 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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