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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좋아하는 꽃 ( 4 )


<< 해바라기 꽃을 찾은 벌 --- 2014년 6월 3일 >>


<< 접시꽃 --- 2014년 6월 >>


<< 상추마늘 꽃 --- 2014년 6월 >>

농장 여기 저기에 심어 두었는데 너무 많아서 ,,,


<< 피마자 꽃 --- 2014년 7월 >>

피마자 꽃은 시기적으로 가장 더운 여름에 핀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의 여름은 낮의 최고기온은 110( 43)까지 올라가서  무척 덥다.

이렇게 더운 날씨이지만 벌( Bee )들은 아침 저녁으로 덥지 않을때를 이용해서 
먹을 식량( 꿀 )을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꽃을 찾는다.

정말 대단한 집념이다.


<< 분꽃 --- 2014년 7월 >>

한국에서는 분꽃이 1년생인데
라스베가스에서는 겨울에 뿌리가 죽지 않고 봄이 되면 다시 싹을 티우는 다년생이다.

꽃에서 만들어진 씨앗에서,,, 죽지 않는 뿌리에서,,,,
농장에서 분꽃은 번식력이 너무 강해 뽑아내야 하는 잡초처럼 처지곤란이다.

꽃은 낮에는 피기 않고 밤( 저녁~아침까지 )에만 핀다.
해(日)가 지면 화장을 하는 화류계의 여자들처럼 밤에만 화장을 하는 꽃이다.

낮에 활동을 하는 벌(Bee)들이 이런 분꽃을 대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 되어있다.
해가 지는 저녁무렵에 그늘에서 핀 분꽃에 벌(Bee)들이 찬스를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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