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에 따른 전술

(1) 보통 한쪽의 패가 좋으면 한쪽의 패가 나쁘다.

즉 High Hand 가 좋으면 Low Hand 가 나빠 머리가 없다.

(2) 어떤 카지노에서는 5% 의 커미션을 따로 준비한 플레이어에게는
     준비한 커미션에 대해서는 따로 커미션을 띠지 않는다.

예를들면,
$100을 베트하는 대신에 $100 위에 커미션 $5을 더해서 $105을 베트하면,
이겼을 때 원칙은 $98.75를 주어야 하지만, 그냥 $100을 준다.

베트 금액별 이겼을 때 지불 내용
$100 베트 --------- $ 95 지불
$105 베트 --------- $ 100 지불
$110 베트 --------- $ 104.50 지불

얼마차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우리가 지금 카지노보다 2.54 % 불리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고 있답니다.

(3) 머리에 A(에이스) 카드가 가면 잘 지지 않는다.

Low Hand 에 A (에이스) 카드가 가면 평균적으로 지지는 않는다.
특히 Low Hand 에 (A+K) 이 가면 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

(4) Low Hand를 가능한 크게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들면
A,A,9,7,5,3,2 일 경우, ( A,A,5,3,2 ) ( 9,7 ) 로 조합 하기보다는
A를 쪼개어서 ( A,9,5,3,2 ), ( A,7 ) 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페어A  와 페어 K 는 같이 놔두면 Push 가 되지만,
쪼게어 게임을 하면, 상대 (딜러) 가 파이가오 이면 이길 수 있다.

(5) (2+2) 가 있으면 보통 ( 심하게 말하면 : 절대 ) 지지 않는다.

Low Hand 에 (2+2) 가 있으면 거의 이길 수 있고,
High Hand 에 (2+2) 가 있으면 딜러가 파이가오 일 때에는 무조건 지지 않는다.

(6) Push 가 40 % 이상인 게임에서
     연달아 3 판이상 지게 되면 자리를 옮기거나, 뱅커를 하여 패를 바꾸어야 한다.

(7) 이 게임은 월남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게임인데,
     그 사람들은 패는 물론이고 분위기 파악에 아주 능숙하다.

잘 하는 월남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베트 옆에 사이드베트를 하여 그사람의 운과 실력을 이용하라.

(8) 내 패가 나빠 개패이면,
     다른 사람도 파이가오 패가 많고, 그러면 딜러의 패도 나쁘다.

보통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패가 좋으면 딜러의 패도 좋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패가 엉망이면, 딜러의 패도 개패일 때가 많다.

(9) 연달아 몇판을 딜러에게 한끝발차이로 지게되면 자리를 옮겨라

내가 A+Q 이면 딜러는 A+K 이고,
내가 페어 8을 잡았으면 딜렁는 페어 10을 잡는등
딜러가 항상 한끝발 위라면 이 딜러를 이기기 어렵다.
( 전생의 인연 때문에 이기기 어렵다. )
그만두고 테이블을 바꾸어, 다른 딜러와 겨루어 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연달아 몇판을 딜러에게 한끝발차이로 이기게되면 베트를 올려라.
이 딜러는 전생의 인연 때문에 나에게 퍼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이때 이사실을 확인 하는 방법은 딜러의 얼굴을 쳐다보면 알 수 있다.
심각하게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면 분명히 전생의 인연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있다면,
전생의 인연보다는 오늘 내 운이 좋다고 판단 하면 된다.

(10) 판을 바꾸고 싶을 때 에는 다음과 같이 해보라.

딜러에게 말을 시킨다.,,,,,확실한 효과가 있다.

잘 따고 있다면 말을 시키지 말 것


잘 보라,,, 잘 따고 있을 때 말을 걸어오는 딜러가 있다.
그러고 나면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가를,,,,

뱅커를 하여 카드의 순서를 바꾼다.,,,, 한번 하면 좋다.

자꾸 바꾸면 좋지 않다. 한번 바꾸고 추이를 지켜보라.

몇 번 지는 패를 가지게 되어 뱅커를 신청하여 패를 바꾸었다면,
한참동안 ( 3~4판 정도 ) 괜찮다. 그동안은 또 뱅커를 신청하지말것.

베트하는 자리를 바꾼다.

한번 패가 나쁘게 들어오기 시작하면 연달아 몇 판 ( 보통 5판 정도 )
나쁜 패가 들어온다.

그날 잘되는 자리가 있다. ( 그날 운이 없는 자리도 있다 )

일어나서 담배 한대 하고 온다. / 아는 사람에게 전화 한통하고 온다.

기분 전환을 하면 된다.

화장실 갔다오면서 신선한 공기를 좀 마시고 심기일전하고 온다.

가까이 있는 화장실보다는 멀리있는 화장실을 가라.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괜히 딜러에게 생터집을 잡아본다.... 효과 만점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절대 하면 안된다.

(11) 잘 될 때에는 투페어가 있으면 무조건 쪼갠다,

( 2+2+3+3+Q+6+5 )를 가지고 있다면
( 2+2 ) ( 3+3+Q+6+5 ) 으로 쪼개어 플레이한다.

만약 잘 안될 때에는
( 2+2+3+3+5 )( Q+6 ) 로 패를 정렬하는 것이 좋다.

 

<< Tricky 전술 >>

(1) 패를 정렬할 때 같이 놓지 말고 따로 따로 놓는다.

중국, 월남 사람들은 절대 패를 읽기 좋게 정리해두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패를 읽기좋게 가지런히 정리하여 놓는다.

예를들면
투 페어 경우 ( J+J+2+2+8 ) 의 순서대로 놓지 않고 (2+8+J+2+J) 으로 놓는다.
원페어인 경우에도 ( 8+5+Q+10+5 ) 의 순서로 놓는다.
심지어 쓰리 오프 카인드 인 경우에도 ( 2+J+2+8+2 ) 처럼 놓는다.

(2) 딜러가 햇갈릴 수 있도록 패를 교묘하게 정렬한다.

절대 같은 숫자를 옆에 가지런히 놓지 않던 사람들이
2,3,3,4,5를 가지고 있으면, 그대로 놓는다.
그러면서 스트레이트 라고 말해본다.
( 딜러가 발견하여 아니면 말고 실수하여 스트레이트로 생각하면 그대로 두고 )

만약 이럴 때 나는 (딜러) 월남 사람이 그렇게 하면
이런 스트레이트는 월남 스트레이트라고 말하고,
중국 사람이 그렇게 하면, 중국 스트레이트라고 말하면서 같이 놀린다.

(3) 패가 졌을 것 같은데도,
     딜러가 자신의 패를 오픈 할때 푸쉬( Push ) 라고 말해본다.

아니면 말고, 딜러가 잠오는 시간이 되면, 실수 할 때가 많다.
미국 사람은 이러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월남 사람중에서는 이러는 사람이 많다.

(4) 패를 바꾸기 위해서

베트 자리를 옮긴다.

뱅커를 신청한다.

(5) 딜러의 실수로 푸쉬(Push)인 패에게 페이(pay)를 해주기도 하고,
     심지어 졌는 패에게도 잘못하여 페이(Pay)를 해 줄 때가 있다.

저가 딜하면서 옆에 있는 딜러들이 실수하는 장면을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래도 나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대로 두면 그냥 넘어 가는데
( 딜러의 단순 실수니까 나중에 알게 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음 )
괜히 말해주면 플로워( Floor Person )를 부르고, 핏 보스(Pit Boss)를 부르고
문제가 더 크게 만들기 때문이다.

딜러도 사람이다.
잠이 오는 시간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아마 오래 겜블을 한 사람이라면 딜러의 실수로 한두 번은
잘못된 페이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가 자주가는 카지노장의 어떤 딜러는 정말 실수를 자주한다.
어떤 때에는 실수로 지불해 주는 돈을 내가 챙기는 것이 겁이 날 정도이다.

블렉젝 테이블보다는 파이가오 테이블에서 딜러의 실수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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