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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Megabucks Jackpot 에 담청된 사람

이름 : Elmer Sherwin ( 남자 )
젝팟에 당첨 되었을 당시의 나이 : 76세 ( 1989년 ) / 92 세 ( 2005년 )
사는 곳 : 라스베가스

1989년 11월 22일 머라지 호텔을 오픈 했을 때
460 만 달러의 Megabucks Jackpot 에 당첨되었다.

<< 1989년 당시 사진 >>

두 번째에는 2005년 9월 15일 Cannery 호텔에서
2,110 만 달러의 Megabucks Jackpot 에 또다시 당첨 되었다. ( $21,147,947.31 )

<< 2005년의 사진 >>

출생지 : 미국 오하이오주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육군의 항공단에서 근무했으며,
그때에도 2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지금은 라스베가스의 북서쪽에서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90이 넘은 나이 이지만 아직도 혼자서 운전을 하고 다닐정도로 건강한 편이다.

엄청난 상금에 당첨된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고급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핫 도그였으며
그것도 반쯤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먹을려고 사들고 갔다고 한다.

1989년 젝팟이 당첨된 이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이혼한 부인인 Florence 에게 $10,000 씩을 보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