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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새벽 유모차와 마약과 신고정신 그리고 교도소

         

        필자는 이른 새벽 차를 몰고
        집을 나서며 신호대기를 지나고
        하이웨이를 진입하면서
        경사진 커브의 눈길을 위험을 주의하며
        주행하다 5분이 경과하자
        멀리서 보면 멋있는 교량..

        그 교량 위를 지나 후리웨이를 타고
        작은 팍 하나를 지나면서
        강을 건너고
        그러기를 15분 경과 후에는
        다시 마을을 지나 이미 지나친 강을 한번 넘으면서
        오른 것은 아까 보다 절반의 높이와 절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필자가 이 교량 위에서 GMC envoy 신차를
        휀스에 들이받고 폐차가 되고
        병원 신세를 졌었던 마의 다리인 이 다리를 조심스럽게 지나면서
        유턴한 곳은 그 다리를 끼고
        나선형의 도로를 가노라면
        다운 타운으로 가는 길목의 커브 길이 하나있다.

        이른 새벽이라 앞의 시야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로
        아차하면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여 필자는 이런 곳을 지나 칠 때는 늘 주위를 살핀다.

        오늘도 그러던 중
        10미러 전방에 유모차를 끌고 밀고 가는 아낙이
        필자의 시야에 잡혔다.
        필자 차선을 인 코스로 잡고 시속을 더 내어
        주행하는데…………

        야간에 도로를 점유하고 야광이나 어떠한
        안전 ㅇ의복이나 장치 하나 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커브를 돌고 있는 것이다.

        지나치며 살펴보니
        양키 아낙이다.
        유모차에는 분명 아기가 있었다.

        인도가 좁고 눈이 있다는 이유로 그는
        본인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또 법규가 우선하여 보행자나
        노약자 유모차등을 보호 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는 듯 해 보였다.

        자동차 불빛이 흔들려도 그는 발걸음을 총총 하지도
        고개를 뒤로 돌아 보거나  
        유모차를 갓 길로 가려고도 하는 기색이 없이

        마냥 그녀 갈 길만 가고 있었다.

        필자가 일전에 한 글 올렸던 기억이 난다.
        한국 속담에 인간의 생명은 천명이라고 하는게 있지만
        목숨은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본인의 신체를 잘 보존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책임 이기도 한 것이다.

        아무리 법규가 아무리 법이 그를 보호 한다 하더라도
        실제는 이상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얼마전에는 야간에 카지노를 나와 새벽길에
        귀가 에 신로 그린 건널목 전방 5미러에서
        검은 옷을 입고 유유히 지나가는 것을 목격 하고는
        놀라 급 브레이크를 밝고 서행하며
        그를 살펴 봤더니

        맨 정신의 말짱한 젊은 사람이었다.
        야간에 건널목에서 적색 신호에 그는 건너고 있었다.
        사고나면 불구가 되어도
        소송하여 보상을 받겠다는 이곳의 자돟차 법규를 잘 이해 하고 있는 것 처럼
        그의 행동양식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다치면 본인만이 손해다.
        죽으면 본인만이 더 이상 …………

        참으로 바보 스럽다.


        또 이곳은 경적(크략숀)을 사용 못하게 되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어제는 귀가 중에 어떤 운전자가 심하게 약3초 정도 크략숀을 누르고 있어서
        지나는 차량이 들이 다 처다 보고 지나친다.
        필자는 무슨 일인지 놀라 뒤로 처다 보기 까지 했었다.


        앞의 차가 신호를 받고도 가지 않고 있다면
        아주 짧게 0.5초나 길게는 1.5초 정도면 다 알아 듣는 시간이다.

        한국에서야 경적은 그냥 아주 듣기 쉬운 것 중의 하나였다.
        길가다 건널목이나 골목 길에서도 지나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가라는 식으로 크략숀을 누른다.
        그것도 소리가 큰 것을 바꿔 달고 다니면서
        경적 소리가 커야 주행이 용이 한 것처럼 …….  


        오후에 눈이 내리 깔리며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고 있을 즈음
        필자는 창 박을 봤다 .

        창 박에는 마약인지 만취했는지 몰라도
        흐느적 거리는 사람을 부축하고 있는
        양키 한 사람을 봤다.

        그는 그를 안타까이 여겨
        어떻게 도와 주려고 애를 쓰는 듯 해 보였다.

        그러더니 필자가 있는 곳으로 들어와
        전화 한번 만 쓰자고 …….

        줬더니 911에 연락을 했나 보다
        연락을 취했던 자는 필자의 기다려라 라는 말을 무시하고
        총총 사라져버렸다. .

        잠시 후 후송차인 응급차가 왔고
        그 차에서 내린 사람은 소방소에 있는 응급차량
        소속원이 었다.

        잠시 이야기를 걸더니
        그는 땅 바닥에 쓰러져 비틀 거리는 것을
        그냥 방치하고 이야기를 걸어본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다름 지원팀을 부르는 것 처럼 보였다.
        그가 다시 가방을 꺼내더니
        가방을 열고 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고
        그의 손을 달라고 하는 것 으로 보였다.

        한참 신갱이를 하더니
        손을 받아 들고는
        그의 혈액을 채취했다.

        그리고 다른 커다란 구급차가 왔고
        그 안으로 시료체취의 피는 이동 됬다.

        그리고 다시 경찰차가 왔고
        그를 경찰차량 에 태웠고
        그의 소지품을 다 조사 하고
        증거물을 번호를 매기고 봉투에 보관 그의 의상과
        지갑등과 함께……….

        필자가 보기엔 마약을 조금 했는 것 같이 보였다.
        이곳에는 학창 시절에 이미 마약은 한 두 번씩 거의가 한다.

        그러나 크면 하래도 안한다.
        자기 살길을 찾아 가기 때문에……
        그런 호기심은 성인이 되면서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 있게 된다. 물론 바른 가정에서 엄하게 커가는 아이들은
        그런 기회 조차 마련하지 않겠지만……..

        하여간 필자의 생각에는
        저 사람 이제 교도소에 가거나 많은 돈을 들여
        보석으로이나 집행 유예로 나와야겠지……….라며
        아까 신고한 그 사람이 나쁘게 보였다.

        추워도 그냥 놔뒀더라면
        마약이 깨면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나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수 도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자꾸 떠올랐다.
        한 사람 영영 망치는 신고!
        그런 신고 필자는 결코 좋아하지도 그런 신고자를 굘코 바른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다.

        인간 세상 다 그렇고 그런 세상이다.
        그러길래 교화가 있고 교육이 있고
        충고가 있으며 관용과 사랑 이런 것들이 있는 것이다.

        법대로라면 넘  삭막한 것이 아닌가.

        신고 정신도 좋지만
        그 신고 한번으로 그 사람은 전과자가 되며
        전력을 하나 달고 다니는 것이 된다.
        따라서 그의 앞날은 영영 불투명하게 되겠지…….

        필자는 잠시 신고 했던 자의 소행을 생각 해봤다.
        그는 신고하고는 바람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는 의롭고 정의롭고 애정이 많은 사람으로 보였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필자의 운에는 가장 비열하고 가장 매정한
        한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사랑을 하려거든
        진심으로 해야 할 것이며
        남을 도우려면 박애정신의 50%가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도 남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일을 추진 하긴 하는데
        도중에 어떠한 이유인지 몰라도
        중단하는 것을 종종 전해 알고 있다.

        그는 차라리 아예 도와 주려 하지 않았다면
        요청자는 다른 사람이나 돈ㅇ를 주고라도
        그 일을 처리 했을 거라는 생각에

        남을 돕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진심으로 마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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