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곤이 쌓일데로 쌓여 온 데다가 직장에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루의 일과가 너무 피곤하였던 하루였다. 정말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꿀뚝 같았지만 이제 참고 견디어 왔던 종결이 약 둬 달이 지나면 다 갈무리될 것 같기에 돌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는 미덕과 기다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고인내로 버티고 있다.
간간히 간절하게 기도하옵기는 종결
되기 전까지는 자의에 의한 돌발 사태가 일어 나지 않도록 중용을 지키게 해 달라고 ……….
필자도 성격이 한번 열받으면 본인도
스스로 콘추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몇 번의 감정 기복을 극복하면서 하루를 잘 견뎌냈다.
월요알부터 오늘 까지 줄곧
마사지 받으려고 갔었던 곳을 예약도 하지 않고 다시 찾아 갔더니 역시나다. 그래서 프론데스크에 여기 말고 근처 아는데 없냐?
물어서 둬 군데를 찾아 갔지만 이미 시간이 끝나가거나 담당자가 일을 하지 않는단다.
결국 전에 차 사고로 몇 번 다녔던
곳으로 차 머리를 돌렸다. 하이웨이를 10분 정도 달리다가 다시 전에 사고 났었던 교량을 지나 유니버시리를 지나 턴하여 몰안으로
들어 가보니 아직 불이 켜져 있었다.
마침 반가이 맞아 주는 중국 사장이 있어 여기서 피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 .룸으로 가세요! 사실 이 여자는 홍콩 여자인데……..3년 전에 봤을 때는 얼굴이 예뻤었는데….. 오늘 보니 너무
많이 늙어 보이거나 상해 있어서 조금은 안타까워 보였다. 홍콩에서 남편을 두고 이 곳으로 이민 왔단다.
홀로 사는 게
얼마나 쉬 피로하고 쉬 늙게 하는지 그녀를 보고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필자도 거울 을 한번 ㅁ=힐끔 쳐다봤다.
필자는 매일
아침에 거울을 보지만 얼굴의 구석 구석 까지 관찰 하지는 않고 다만 그냥 얼굴에 비누기가 있는지 정도로 보고는 더 이상 보지 않눈 편이다.
농담으로 둘이 한꺼번에 써비스를 해 주겠단다. 농담이지? 아니 정말야! 맘대로해라!
한ㄴ 사람은
발 끝에서 허벅지 까지.맛사지를 하고 딴 홍콩 여사장은 등을 맛사지 하기로 한가보다. 일단의 분업이 이뤄 진 샘이다. 손으로 눌러 봐야
정말 답답 자체로 느껴서 그러지 말구 =맨발로 내 등에ㅡ올라서서 서서히 걸어 다녀라 !! 그랬더니 정말 그러느느거
아닌가!!!!!. 혹 삐그덕하다가 허리를 확 밟을 까봐 염려가 되었다.
그런데 생각 보다는 아주 조심스러웠다.
결국은ㄴ 맛사지의 효과를 잘 봤고 팁으로 10을 주고 카지노로 향했다.
이 이야기는 어제 목요일 일인데…….졸다가 그만 다
쓰지 모하고 자버렸다.
각설하고 시작하여 업엔다운 하다 한명이 앞서 레이스1,000을 하길래 더 이상 이 겜읋 해봐야
돌아오는 상금이 작고 그것도 등수 6번 째라야 겨우 겜 비용만 건질 지경이라는 이유와 꼭 물고 늘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불투명하여
그판에 골기로 하였으나…. 결국 다 탈락 블라인에 1000을 친 선수가 승이다.
리얼게임에 들어가 초장에 거의 100불이
나라갔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보니 88이 손에 들어 왓다. 확률적으로는 콜에는 좋지 않아서 레이스를 조금 핶다.
더러는 홀딩…필자다음이 레이스를 한다.
필자 이 친규에게 당해서 기분이 않좋은데 …………그래 한번 해보자.! 더러는
홀딩 필자 그냥 레이스 했더니 이자는 올인을 한다.
필자도 올인!!!!!!!!!!!. 그리고는 이 친구 AA를 보여 주는
것 같았ㄲ으나 필자 처다 보지도 않았다. 아돈케!..............하고는 말았다.
리버에 8이 뜨면서 필자가
다시 더블 확보 하였다.
다시 몇 판이 돌아가고 필자 77으로 레이스5을 하였고 다들 홀딩하는 눈치 그러나
중국아이 하나와 다른 주자 둘 이 일단은 따랐다.
풀랍에 7Q4가 딸어지고 스몰 불라인이 25불에 필자 콜 다음 주자
콜 턴카드에 4가 떵에 떨어지고 필자 첵 조금은 어벙벙하게 생긴 아이 첵 다시 반대 편에 있던 사람도 홀딩 .. 그런데 바턴 파워라고
소리치던 자가 이젠 벳을 강하게 한다. 필자 머뭇 거리는 척 하다 떠보는 식으로 레이스 할 까 아니면 아예 올인을
시켜봐!
그자 칲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아서 그냥 올인! 구자 지체없이 콜…….. 일없이 필자 승으로 5백불을 만들어
가지고는 귀가 했다. 이미 새벽이다. 다음날 세ㅐ벽에 일어나 가야할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아찔했다.
낮에 얽매여 하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될 때는 늦게 까지 잠을 자며 충분히 머리를 맑게 할 ㅅ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