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50 : 50

해 볼만한 여력이나 첸스가 그리 많지 않은 몇 번 만에 블라인이 돌아 오는 상황이다.

더러는 블라인이 오기 전에 가능한 최고의 카드라 생각되는 손을 보고 올 인을 한다.
그것이 운이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그냥 더 기다리는 마지막까지의 카드를 미리 사장 시키는 결과라고 보아 나의 경우에는 기다리는 자세를 취한다.

바꿔 말하면 최고선의 카드가 아니면 가능한 한 좋은 카드의 선택의 첸스를 더 많은 카드를 통하여 취하겠다는 계산을 까는 것이며 혹 패착으로 인한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복선을 깔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계획대로 최고선의 카드가 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보니 결국은 기다리던 중...이미 지나간 것 보다 더 좋은 카드가 왔다. 물론 최고의 카드가 그 판에서의 승산을 게런티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안위를 가지겠다는 것….

그러면서 게임의 운영이나 경영을 병행하면서 마지막까지 두 주자가 남을 때 그 곳에 합류하게 됐다.
종국에는 50대 50의 확률로 상대가 K 하이카드로 필자는 A 결국 A를 가진 필자가 4 패어로 결승에서 1st  하여 위너의 등록을 한번 더하는 첸스가 됐다.

이 게임은 라스트 테이블에서 최저의 칲이자 블라인 한번 차례가 돌아오면서 일어서지 못하면 그냥 순서에 따라 번호게 같이 낙찰되어 탈락 되게 되 있는 상황에서의 혼신의 정신일도로 승자가 되었던 것으로 후일 패착의 원인에 대한 좋은 교훈으로 남아 있는 게임이었던 거 같다,

Copyright © 2005   LasVegasKim.com   All Rights Reserved ( 무단 복제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