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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의 확률과 50%의 추측

       

      나는 왠만한 여자의 확신보다 나의 추측이 더 정확하다(33%의 확률과 50%의 추측으로)

      12월 들어 겨우 3차례 라스트 테이블에 합류 했을 뿐 별다른 성과를 가지지 못했다.

      11월에는 1위와 2위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결국은 랭킹 1위 자리를 되 찾지 못하고 2위에그침에 만족해야 하는 달이었다..

      그간의 패착의 원인을 살펴보면 너무 장난 삼아 했던 것이 주 요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12월에는 좀 신경을 쓰려 했지만 손에 쥐어지는 카드가 좋지 않은 관계로 그럭저럭 시간만
      가다 보니 칲이 바닥이나 탈락하거나 모처럼 잘 들어 오면
      한방에 날라가는 사건이 비일비재했던 몇 주였던 거 같다,

      어쩌다가 7위 한번에 거의 두 주간을 건너뛰고는 겨우 다시 10위에 그치는 실적으로 ..
      그 것을 기화로 후리 티켓을 얻어 다시 도전 하는 날이 지나간 목요일이다.

      초장에 필자는 99를 풀랍에 K 9 ?
      낮은 카드 다이아몬존으로 먼저 레이스를 하고 나온 자가 마지막에 있기에
      필자는 첵 다음 주자가 올인 ….다음 주자는 분명 하이패어다 …
      필자는 카드를 홀덥 할 것처럼 모션을 취하여 50% 50%를 생각하도록 기회를 주었지만
      거의 1분을 다 소비하고는 그냥 접는다. 이젠 시간를 끌 필요가 없다.
      성향으로 볼때 그는 레이스를 하지 않은 관계로
      그냥 좋은 존의 투 카드정도로만 추측이 가능 했던 바였기에
      필자는 거벼이 콜로 펼쳐지는 카드는 하이 카드로 투 패어였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후라쉬존이 깔리고 본인의 손에는 무관 할 때는
      이 같은 경우에는 레이스나 올인 하는 것이
      어정쩡한 경쟁자를 쫓는 유일한 방법중에 하나일 수 도 있다.
      그래서 그는 그런 방법을 택했다.
      물론 그는 필자의 성향을 잘 아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데 블라인드에서의 레이스를 한자를 상대로 풀랍에서의 요령 강령은
      대개가 먼저 치고나가서 엄청난 레이스를 할 경우 다이하던가.
      좋은 패라 생각되면 리레이스를 하는 것이 정석 풀레이 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겜은 상대적이며 기후가 시시때때로 변하듯
      카드 또한 상황에 따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다.
      풀랍을 첵 했고 그 판은 거의 기절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잠시 동안의 휴식 뒤에 다시 판은 시작되었다.
      필자의 카드에서는 이미 상당한 승산의 개런티를 가지고
      다음 선수가 올인을 하고 다음 선수가 레이스 올인을 했다.

      나는 당황하면서도 조심있게 상대들의 표정을 약 1분을 다 소비 하고도
      50%밖에 살피지 못했다.
      처음 올인 한 자는 분명하게 패어를 두번째는 상위 카드 두장정도를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어지간한 여자의 확신보다 나의 추측이 더 정확하다고 신뢰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 판만은 50%라는 정도에 접근고는 말아야 했다.
      필자의 추측은 적중한거 같았지만 먼저 올인 한자의 성향 분석을 할 만한 자료가 없어
      거의 1분이란 긴 장고를 했던 판이었는데…………

      혹여 나보다 더 높은 패어라면 아주 곤욕스러운 판이 될 것이고
      다시 재기는 없는 날이 될거라는 생각에 여간 조심 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필자는 확률 33%와 추측50%가 어쩌면 필자의 생각이 오상판단이었다는
      확증이 나타난다면 더 이상의 후회는 하지 않을 거란  기대 가능성에 콜을 ..

      결국 먼저 올인자는 66 나중 레이스한자는 K 10 필자는 JJ
      아무 대가 없이 두 사람의 칲을 확보 하여
      아무도 내 칲에 대하여 갑론을박하려는 논문을 쓸 수 없게 만들어놨다.

      기세를 몰아 3개의 테이블에 합류 다시 두 개 이제 마지막이다.
      그 사이 칲의 순위는 거의 7위정도로 작았다.

      논리적 대응단계의 게임 수순으로 할 수 밖에 없다.
      하다보니 한 사람 두 사람 플레이어들이 탈락 게런티 5위
      여기서는 엄청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몸 사리기 작전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공갈레이스나 올인은 딜러 직전에 있을 때나 딜러나 빅 블라인드일 때 상황에 따라 해야
      한방에 공갈로 망하는 것을 그나마 줄일 수 있는 최선책이라 생각하고
      혹시나에 걸리는 반신반의 같은 멍청한 짓거리는 하지 않기로 마음이 굳혀진 상태라 …..

      공갈은 안치기로 하며 절대로 아무리 높은 카드라도 오픈은 삼가야하는 순간들이다.

      필자가 스몰 블라인으로 콜을 했더니 빅이 레이스 올인을 하여 필자는 다이 …홀다운.

      그럭저럭 한 명이 탈락 3명중 어느 사이 필자도 한방이면 정리가 되는 짚으로 모였다.
      나머지 한 명의 칲은 나의 80%정도에 지나지 않아 그냥 둬도 자동 탈락 상태다.

      그런데 일이 공교롭게도 노블라인드에 나는 콜을 하였다.
      그 이유는 간단한 두 가지였는데……..
      그 중 하나는 상대들이 뻥 카드를 잘 친다는 것이고 하나는 후레쉬존으로
      혹시 투 패어나 후레쉬나 Q2중 Q이 붙어 상위 패어나 원패어로도 승산이 있다는 생각에서
      콜을 하였다.

      필자의 왼쪽 선수는 공갈을 잘 치는 선수라는 것을
      라스트 테이블에 합류하고 두 새 판이 지나면서 알아 채렸다.
      그런데 이 자가 레이스를 하고 제일 작은 칲은 홀다운 ……..

      결국 고래 싸움이 벌어질 판이다.
      필자는 콜을 만약 내가 지더라도 다른 선수와의 칲 비교에서 조금 더 많게된다.
      다시말하면 2위는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적 판단이다.

      플랍에서 클랍의 후레쉬는 낮은 한장이 그리고 스페이드의 K Q ……….

      필자는 상대가 라이의 명 수 같이 느껴져서 먼저 치고 갔다. 그자 레이스올인……!!!!!!!!!!

      필자는 잠시 생각할 시간과 상대의 그간의 성향과 그에 대한 겜의 흐름과 전체적인 겜의 흐름 그리고 나의 게임의 흐름을 비교 분석하느라 신간이 조금 흘렀다.
      딜러의 독촉에 기본적으로는 콜을 결정 했으면서 최종적인 논리검증에 들어가야 했다.

      결정은 이렇다.
      낮은 패어나 원패어의 탑이라도  이 판에 레이스를 하고 나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기에 뻥카드가 먹히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선다.
      분명 나보다 엄청 높은 카드를 들고 있을 거란 확신……..

      그러나 투패어가 된다면 필자는 거의 1위를 다시 탈환할 수 있다는 기대가능성이 ……………
      승을 발현해 낼거라는 ………………


      콜과 동시에 펼쳐지는 카드는 예상대로 하위인 AA
      필자는 러너러너로 후레쉬나 스크레이트나 투 패어를 기대햐아 하는 노 초이스다.

      결국은 레버카드에서 2가 떨어지면서 필자가 ………

      이제 남은 자는 어브지리로 2위 게런티 …….
      그러나 이미 칲에서 엄청난 차이로 전에 두 번의 기적을 이뤘던 필자의 신화(칲 4천불로 1위)는 없을 거라는 생각은 상대가 필자가 아니라는 것에 기인하는 안위다.

      게임은 그자가 꾸물대다가 올인하고 필자는 그렇게 열 번을 더 먹는다 해도
      나와는 너무 많은 칲 차이로 게임이 거의 블가능한 상태정도다.

      그런데 Q 패어가 레버에 떨어지면서 싱겁게 끝나는 한판이었다.






      게임 선상에 있는 이상 동정이나 글락이나 이와 유사한 위로의 응원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역설적 논리가 하나 더 추가되는 날들이 있었다.
      칲이 거의 바닥나 올인하고 나오는 자에게 대개는 글락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자가 라스트 테이블에 가는 실제를 종종 보아왔다.
      그 후로는 글락이란 말 조차도 하지 않는다
      다만 할 경우에는 필자와의 친분이 있는 자일 경우에만 한다.
      그것도 진실이 아닌 그의 상대인 칲이 더 많은 자에게 하는 암시적 말일 뿐이다.

      몇 일 전에 잘 아는 러시안 친구와 둘만 남았다.
      필자는 그냥 노 벳팅할거냐고 묻고 그렇다하여 그럼 그냥 롤로 하자했다.

      그 친구는 운이 좋았던 거 같다.
      손에 66가 이미 풀랍에 깔려 있고 필자는 A 하나에 후레쉬존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은 그는 66의 풀하우스 필자는 AA의 풀하우스로
      필자가 더 이상의 칲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을 먹었다.
      그러나 그 날은 그렇게 장난끼로 마지막 테이블 1분전인11의로 탈락하는 결과를 가졌다.
      최선이란 단어는 사전에서 잠시 사라졌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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