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종종 토너먼트가 끝나면
케쉬게임인 노리밋에 들어간다.
어느 날 또한 \조기 탈락하여 토너먼트에 들어간 돈을 회수
하려고
노 리밋에 들어가……
거기에서 한국 사람 한 사람을 또 만났다.
이 말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적끼리의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일말의 양식적 예의라고 믿는 편인 나는
어느 날 오로지 승부에만 신경을 쓴고 있는 듯한 한국 사람 한 사람을
만났다.
어쩌다가 또 둘이만 만나는 찬스가 왔다.
이유는 필자도 그렇게 나약 할 정도의 겜 방법은 안 쓰기 때문에
그자의
까다로운 판에 남아 있는 자가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여 둘 만 남았는데,,,
그 친구가 벳을 하여 나는 한방에 나라 가는
불운의 찬스가 온 거 같다.
이제 칲이 8불 정도 남았을 때
그는 나의 칲 8불을 벳팅을 하여 다 가뎌갈 만큼 겜에 있어서는 철저한
사람이다.
그 판에 필자는 다시 치을 사야 하는 결과를 낳았다.
필자는 같은 동족에게는 이 자와 같이는 하지
않지만
상대가 둘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의 마지막 남은 8달러나 3달러 같은 것 까지
매몰차게(다른 일반적인 겜블러는 그냥 5블
이상만 요구한다)하지 않는 이상
먹지 못하게 되는 판일 지라도 먼저 선수로 벳팅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시 판이 시작되면서
나
콜을 그자는 25불을 다시 50을
나 콜은 다시 75를
나 그냥 첵 그자 레이스 100
이거 그사이 모아둔 칲 한방에 나갈 찬스다.
그러나 나는 이미 풀랍에 잡고 있었고
이자는 상위 카드 한장에 목숨을 건양 강력한 벳틍을 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칲을 생각하면 아마도 눈이 뒤짚어 지는 모양이다.
나 죽을까 말까 하는 애매한 모션으로 골탕을 먹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콜로만 이어지던 것이 리레이스로 올인하고는
그판에 거의 500이란 돈을 챙기고는 바로 일어서서 집으로 ………….
또 한
친구의 한국 사람이 있다.
이 자는 나를 한국 상품점 앞에서 분명하게 본 기억이 있어서
나와의 둘만이 있을 때는 그렇게 잔인하게 하지
않는다.
나 또한 상대적이다. 이것에 목숨 걸지 않은 이상……..
나는 토너먼트가 취미지 직업이 아니다.
아직은 그러나 프로정신을
가지려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