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하와이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이 단체로
라스베가스로 놀러와서 저가 일하는 호텔에
많이 왔다. 그런데
그 노인들은 대부분 일본어를 못하는 하와이 태생의 일본인
들이다.
70이 넘어 보이는 일본인 노인 한분이 어느날
나의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도대체
노인을 이길
수가 없었다. 내가 20을 잡으면 그 노인은 21이고 또 그노인은
거의 20을 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 노인도 조심하면서 베팅을
조금씩하곤 했는데 어라 시간이 지나면서 나(딜러)에게
언제나
이기니까, 걱정이 없어진 상태까지 되었다 게임은 하나마나
아니겠는가 ! ,
난 그 노인에게 이기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고
그 노인은 신이 나서 베팅을 하니 따면 정상이고
잃으면 뭐가
잘못되었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그 노인의 분위기였다.
그날
난 그노인에게 $3000 정도 잃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노인은 친구 하나를 데리고
다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는 그 친구에게
나를 아주 만만한
딜러라고 말하드니 둘이서 또 나를 갖고 노는게 아닌가 ! 팁을
잘 주면
카지노 돈을 잃든 말든 상관 안하고 팁 받는 재미로
하는데 이 일본 영감쟁이 둘은 팁 한푼
안주는 노랭이 들이었다.
그래서 카드를 이리로 썪어보고 반대로도 썪어 봐도 도대체
패가
바뀌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이럴 때는 저는 속도를 무지
느리게 하여 재미가 없을 정도로
게임을 운영한다. 이날도
팁도 못받고 두 일본 영감들한테 무지 당했다.
이날은 $10,000
이상을 잃었는 것 같다.
셋째날은 그 친구라는 영감이 젊은 여자하나를
데리고 또 나타났다. 휴 ~~~~~~ 이들은 나에게
지리라고는 아예
생각을 안하는 그런 분위기에서 게임을 한다. 난 아주 지겨운
사람 만났다고
생각하면서 싫어하는 마음 가득히 게임을 운영한다.
결과는 뻔한거다.
그날 나에게 딴 돈으로 그 젊은 여자에게 뭐
맛있는 사주고, 선물 사주고 기분낸 그 일본
영감들에게 난
팁도 못 받고 신나게 돈만 잃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절대 잃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고 난 그들에게는 못 이긴다고
포기하고 게임을 했어니.............
<<< 여러분 노름(게임)을 할 때 에는
항상 난 오늘 절대 안 잃는다는 확신을 갖고 하십시오.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딜러를 무서워하지 말고
요것 쯤이야하는 얕잡아
볼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