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안내 홈 페이지 ( www.LasVegasKim.com )

호 텔

관광 코스

쑈 안내

카 지 노

컨 벤 션

한인 사회

게 시 판

기 타

 


 제 14 장 : 김 경도의 블렉젝 비법 / 14-1. 기본 전술

      도박은 장난이 아니다.
      그냥 잃어도 되는 돈은 하나도 없다.
      어렵게 일해서 번돈으로 도박을 한다는 자체가 잘못인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라스베가스에 놀러 오는 4,000 만명이란 사람은 모두 바보인가?
      놀러 오서 적당히 즐기면 되는 것이다.
      즐기면서 돈을 따면 더 좋으니 공부하여 돈을 따도록 연구해보는 것이다.

      블렉젝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자 일 경우에는
      다음의 4가지 원칙만 지키면서 게임을 해도 된다.

        (1) 자신의 카드가 11 이하일 경우에는 딜러의 오픈 카드가 무엇이든지 간에
             절대로 스테이 하지 말고 히트(Hit) 또는 다블 다운을 해야 한다.

        (2) 자신의 카드가 12~16 사이 이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6 사이 이면,
             히트 하지 말고 그냥 스테이 하면 된다.

        (3) 자신의 카드가 12~16 사이 이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이상 이라면,
             스테이하지 말고, 버스트(Bust) 날 위험을 무릅쓰고 히트 (Hit) 해야 한다.

        (4) 자신의 카드가 17 이상이면 딜러의 오픈 카드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무조건 스테이 한다.

      다음 내용은 구체적으로 전술을 분석하고 대처요령들을 설명해 보았다.

      14-1-1. 8 이하에서는 무조건 히트만 하고 다블 다운은 하지 않는가?

          자신의 카드의 합계가 8 이고 딜러의 카드가 6 (또는 5 ) 일 경우라면
          다블 다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히트하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7.08 % ( 딜러의 카드 5 의 경우 ),
          11.50 % ( 딜러의 카드 6 의 경우 ) 정도 유리하다.
          다블 다운 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0.35 % ( 딜러의 카드 5 의 경우 ),
          8.70 % ( 딜러의 카드 6 의 경우 ) 정도 유리하다.

          즉 다블 다운 한다고해서 플레이어에게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히트하는 경우가 다블다운 하는 경우보다 더 유리할 확률이 많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자신은 8 을 가지고 있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6 이라면,
          이때 다블다운 하면 플레이어가 8.70 % 만큼 유리하고,
          그냥 히트 하면 플레이어에게 11.50 % 정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11.5 % 유리한 히트를 할 것인지 8.7 % 유리한 다블 다운을 할 것인지는
          자신이 정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카드 카운팅의 결과에 따라 움직여야 하지만,
          저는 주로 다블다운하는 것을 권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에는
          반(50%) 정도의 카드에는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 다블다운 하라고 하고,
          또 다른 카드에는 절대 다블다운 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딜러의 오픈 카드가 6 일 때에만 다블다운 하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카드의 합계가 7 이하 의 경우에는
          절대로 다블 다운 하지 말 것.

      14-1-2 . 10 : 9 는 다블 다운을 하라고 하는데,
                  왜 9 : 7 에서는 다블 다운 하지 말라고 하는가 ?

          자신은 10 을 가지고 있고 딜러가 9 인데도 다블다운 하면 유리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9 이고 딜러가 7 인데도 다블다운 하지 말고 그냥 히트 (Hit) 하라고 한다.
          그냥 숫자의 차이만을 보고 생각하면
          10 과 9 는 1 의 차이가 나지만 위험한 다블 다운을 하라고 말하고,
          9 와 7 은 2 의 차이가 나는데도 다블 다운 하지 말라고 한다.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것 같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

          이유는 이렇다.
          먼저 10 : 9 의 경우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
          10 에서 다블다운 했을 때 19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카드는
          9, 10, J, Q, K, A 카드 ( 6 종류 ) 이다.
          19 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8 %
          20 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31 %
          21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8 % 이다.

          그리고 딜러가 9 의 카드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면
          19 를 만들 수 있는 경우가 35 %
          20 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12 %
          21 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6 % 정도 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다블다운 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14.43 % 정도가 유리하고,
          그냥 히트 ( Hit ) 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11.65 % 정도가 유리하다고 한다.
          그러니 당연히 유리한 정도가 많은 다블다운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패와 딜러의 카드에 따라
          히트 (Hit ) 하느냐 또는 다블 다운 ( Double Down )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비교 설명 하면 다음과 같다.

          대처 방법

          유리(+), 불리(-) 한 정도

          10 : 9

          9 : 7

          히트 ( Hit ) 할 때

          + 11.65 %

          + 17.19 %

          다블 다운 할 때

          + 14.43 %

          + 10.43 %

          그런데 지금부터 9 : 7 의 경우를 생각해보기로 하자.
          9 에서 다블다운 하여 19 이상을 만들 수 있는 경우는 38 % 정도 이다.
          그런데 딜러의 카드 7 은
          17 이 될 확률은 37 %
          18 이 될 확률은 14 %
          19 이 될 확률은 8 %
          20 이 될 확률은 8 %
          21 이 될 확률은 7 % 이다.
          19 이상의 숫자를 비교하면 다블다운이 유리한 것 같지만,
          다블다운 하여 19 이상은 만들 수 없는 62 % 의 경우를 감안하면 그렇지 않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다블다운 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10.43 % 정도가 유리하고,
          그냥 히트 ( Hit ) 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17.19 % 정도가 유리하다고 한다.
          다블다운 한다고해서 플레이어게 불리한 것은 결코 아니지만,
          유리한 정도가 더 많은 쪽은 그냥 히트(Hit) 쪽이므로 그쪽을 선택해야 한다.

          옛말에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라고 했던가 ?
          안전 제일
          다블다운 하게 되면 55 % 는 이기지만, 45 %는 지게 되는 확률이다.
          안전하게 히트 한다면 이기는 확률이 58% 까지 올라간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 10 : 9 ) 에서는 무조건 다블다운 하라고 되어 있고,
          ( 9 : 7 ) 에서는 히트 해도 좋고, 다블다운 해도 좋다고 되어 있다.
          선택은 플레이어 몫으로 해 두었다.

      14-1-3. 11 에서는 무조건 다블다운 하라고 하는데
                  딜러의 카드가 A ( 에이스 ) 카드 일 때에도 다블다운 하는 것이 좋은가 ?

          오래간만에 받은 카드 2 장의 합계가 11 이어서, 다블 다운 할려고 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A (에이스) 카드 이다.
          자신은 다블다운 하면 좋은 카드가 나오든지 나쁜 카드가 나오든지
          한 장의 카드밖에 받을 수 없는데,
          딜러는 나쁜 카드가 나오면 17 이 될 때 까지
          여러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므로 게임에서 불리할 것 같아서
          다블 다운 할까 말까 망설여 진다.

          누구는 하라고 하고,,,,,,
          누구는 하지 말라고 하고,,,,,,,
          주위에서 말이 많다.

          또 베트한 금액이 많아서
          다블다운 하면 2 배의 돈이 걸리게 되는데,,, 잃을까 겁도 난다.

          11 에서 다블다운 하면 한 장의 카드만 받을 수 있다 이때 얻을 수 있는 숫자는
          21 이 되는 경우가 4/13 = 30.7 % 이고,
          20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9 가 되는 경우는 1/13 = 7.7 %
          18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7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6 이하가 될 경우는 5/13 = 38.4 % 이다.

          그런데 딜러가 A ( 에이스 ) 카드로 시작하여 여러 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고,
          합이 17 이상이 될 때에만 스테이한다. 이때 딜러가 얻을 수 있는 경우는
          21 이 될 확률은 7.8 %
          20 이 될 확률은 18.9 %
          19 가 될 확률은 18.9 %
          18 이 될 확률은 18.9 %
          17 이 될 확률은 18.9 %
          그리고 버스트 날 확률은 16.6 % 이다.

          플레이어가 다블다운 하여 21,20,19 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이길 확률이 더 많은데,
          18,17,16 이하의 숫자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질 확률이 더 많다.
          전체적으로 계산하여 보면
          11 에서 다블다운 하였을 경우, 55 % 는 이기고, 45 % 는 지게 된다.

          수학적인 분석 자료를 보면,
          다블다운을 하는 경우에는 플레에어에게 10.91 % 정도 유리하고
          그냥 히트 하는 경우에는 14.30 % 정도 유리하니까.
          보편적인 방법은 유리한 정도가 더 많은 쪽인 히트(Hit) 하는 쪽을 선택한다

          하지만 다블 다운 한다고해서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것은 전혀 아니다.
          다블 다운 해도 플레이어에게 10.91 % 유리하다.
          다블 다운 한다고 절대(결코) 무리하는 것이 아니다.

          10.91 % 유리한 다블다운을 선택 할 것인지
          14.30 % 유리한 히트 하는쪽을 선택 할 것인지는 귀하의 선택 사항이다.
          저는 다블 다운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이길 수 있을 때 인정 사정 봐주지 말고 많이 이겨야 하니까요.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에는
          어떤 카드에는 다블다운 하라고 하고, 어떤 카드에는 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다블다운 하라고 되어 있다.

      14-1-4. 딜러의 2 의 카드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카드 라는데,
                 구체적으로 어떨 때,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가 ?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에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 2 의 카드의 성질은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아서 항상 경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9 : 2

          나는 9 를 가지고 있어서 다블 다운을 하고 싶은데,
          딜러의 카드가 2 일 경우에는 함부로 다블다운 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그냥 히트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딜러의 카드가 2 가 아닌 3,4,5,6 의 카드 이라면 다블 다운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내가 9 에서 다블다운 했을 경우,
          10, J, Q, K, A 카드가 나와서 19 ( 또는 20 )을 만들 확률은 38 % 이다.
          그런데 딜러도 2 에서 시작하여 19 ~ 21 을 만들 확률이 37 % 정도 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통계자료를 보면,
          히트(Hit) 하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7.44 % 유리하고,
          다블 다운 하면 플레이어에게 6.11 % 유리하다.
          합리적인 방법은 유리한 정도 가 더 많은 히트 하는 쪽을 택해야 한다.

          다블 다운한다고해서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욕심을 내어 다블다운을 하고 싶지만, 딜러의 2 의 카드가 겁이 나서,
          순리대로 히트(Hit) 하는 것이 바람직할 따름이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에는
          대부분의 카드에서는 다블다운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떤 카드에는 다블다운 하라고 되어 있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다블다운 하지 말고, 히트 하라고 되어 있다.

          저는 이 경우 카드의 흐름을 봐서 결정한다.
          이기고 있는 분위기라면 무조건 다블다운 하여 확실하게 챙긴다.
          이 경우 대부분 이긴다. 하지만 이렇게 했는데 지게 되었다면,
          지금까지 잘되던 분위기는 안되는 쪽으로 반전 될 때가 많다.

          반대로 지금까지 잘 안되고, 잃고 있는 분위기라면
          다블다운 하면 보통 지게 된다.
          그런데 지는줄 알면서 다블다운 할 때가 있다.
          이유는 이런데에서 이기게 되면 분위기가 쉽게 바뀌기 때문이다.
          딜러의 카드 통을 보고 카드가 반 쯤 딜을 마친 상태라면
          다블다운 하여 이기게 되면, 분위기가 바뀐다.

          하지만 절대 무리하지 말 것
          딜러의 오픈 카드 2 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아서
          언제든지 사나운 잇빨을 들어내고 달려들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12 : 2

          내가 12 를 가지고 있고, 딜러는 늑대 같은 2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
          내가 히트하여 10 을 받으면 버스트 나고,
          마찬가지로 딜러가 12 에서 10 을 받아도 버스트 난다.
          받을까 말까( 히트 할까 말까 ) 망설여 진다.

          딜러의 카드가 4,5,6 의 카드일 경우에는 마음푹 놓고 안 받아도 되는데,
          딜러의 카드가 2 ( 또는 3 ) 일 경우에는 받는 것 ( 히트 하는 것 )이 좋다.
          이유는 딜러의 카드가 2 일 경우에 딜러가 버스트 되는 확률은 35 % 정도이다.
          이 35 %를 믿고 스테이하기 보다는
          위험하지만 한번쯤 히트(Hit) 해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통계자료를 보면,
          히트(Hit) 하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25.34 % ( 딜러 카드 2 의 경우 ) 및
          23.37 % ( 딜러 카드 3 의 경우 ) 불리하다.
          스테이 (Stay ) 하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에게 29.38 % ( 딜러 카드 2 의 경우 ) 및
          25.23 % ( 딜러 카드 3 의 경우 ) 불리하다.

          히트 (Hit) 하든지, 스테이 (Stay) 하든지,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냥 스테이 하는 것 보다는 히트(Hit) 하는 쪽이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정도가 적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순리대로 히트(Hit)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는 이 경우 카드의 흐름을 봐서 결정하지만
          주로 무조건 히트(Hit) 하는 쪽 입니다.

          소프트 17 이하에서의 다블다운

          내가 (A+2), (A+3), (A+4), (A+5), (A+6)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가 2 를 가지고 있다면 다블다운을 하지 말고 그냥 히트 해야 한다.
          보기에는 다블다운 하여 충분히 이길 것 같은데,
          딜러가 가지고 있는 이놈의 2 의 카드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인 경우에
          (A+2) 와 (A+3) 은 반 (50%) 이상이 이길 수 있는 패인데,
          (A+4),(A+5),(A+6) 는 반 (50%) 이상이 이길 수 없고 지게 되는 패이다.

          딜러의 오픈 카드인 2 를 보면서
          내가 (A+2), (A+3), (A+4), (A+5), (A+6)에서 다블 다운을 했다면
          이것은 플레이어가 7.2 % 정도 불리한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고,
          다블 다운 하지 않고 그냥 히트(Hit) 한다면
          (A+2) 와 (A+3) 은 반 (50%) 이상이 이길 수 있고, ( 2.3~4.7 % 유리한 조건 )
          (A+4),(A+5),(A+6) 는 1 % 정도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

          저는 소프트 17 이하에서는 잘 다블 다운 하지 않는 편이지만
          특히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때에는 절대로 다블 다운을 하지 않는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기본 전술 카드에서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때에는
          비록 플레이어가 (A+2), (A+3), (A+4), (A+5), (A+6) 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블다운 하지 말고 그냥 히트 ( Hit ) 하라고 한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도 마찬가지로 히트 하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A+2), (A+3), (A+4), (A+5), (A+6)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가 6 (또는 5 )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철저하게 다블다운 하여 주어진 기회를 100% 활용해 나가야 한다.

          소프트 18 에서의 다블다운

          내가 (A+7)을 가지고 있고, 딜러가 2 를 가지고 있다면,
          다블다운 하지 말고, 그냥 스테이 (Stay) 해야 한다.

          내가 다블다운을 해서 10 을 받으면 18 이 되는데도,
          평균적으로 계산해 보면, 딜러가 가지고 있는 2 의 카드를 이기기 어려운 것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내가 (A+7)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냥 스테이 했다면 12.17 % 정도 유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하고,,
          또 히트(Hit)를 했다면, 6.19 % 유리한 상태이고
          다블 다운을 했어도 11.97 % 정도 유리하다.
          가장 유리한 조건인 스테이 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딜러의 카드 2 로 만들 수 있는 상태는
          17 이 될 확률이 14.0 %
          18 이 될 확률이 13.5 %
          19 가 될 확률이 13.0 %
          20 이 될 확률이 12.4 %
          21 이 될 확률이 11.8 %
          그리고 버스 될확률은 35.4 % 정도 이다.

          그러므로 (A+7)에서 스테이(Stay) 하여 가만히 있으면,
          49.3 % 는 이기게 되고, 13.5 %는 비기게 되고, 37.2 % 는 지게 된다.

          다블다운 한다고 플레이어가 불리한 조건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테이 하는 것 보다 아주 조금 이길 확률이 줄어 든다.

          만약 내가 (A+7)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가 2 이외의 3,4,5,6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철저하게 다블다운 하여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여 돈을 따야 한다.

          (2+2), (3+3) 에서의 스프리트

          내가 (2+2) 또는 (3+3)을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2 ( 또는 3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스프리트( Split )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망설여진다.
          정답은 없다.
          어떤 책에서는 스프리트( Split ) 하라고 하고
          또 어떤 책에서는 스프리트 하지 말고 그냥 히트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정도로 딜러가 가지고 있는 2 의 카드는 어렵고, 무서운 것이다.

          딜러의 카드

          (2+2)

          (3+3)

          스프리트

          히트

          스프리트

          히트

          2

          - 8.43 %

          - 11.49 %

          - 13.77 %

          - 14.08 %

          3

          - 1.56 %

          - 8.26 %

          - 5.63 %

          - 10.73 %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내가 (2+2)을 가지고 스프리트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8.43 %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되고,
          내가 (2+2)을 가지고 스프리트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1.56 %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되고,
          내가 (3+3)을 가지고 스프리트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13.77 %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되고,
          내가 (3+3)을 가지고 스프리트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5.63 %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

          즉 딜러의 카드가 3 일 때 보다 2 일 때가 더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3+3)을 가지고 스프리트 할 때가
          (2+2)를 가지고 스프리트 할 때 보다 더 불리하다는 설명이다.

          자신도 (2+2)를 스프리트 하여 2 에서 시작 하고 딜러도 2 에서 시작하니까
          조건이 똑 같아야 하는데 계산한 결과값은 플레이어가 불리하다고 한다.
          그만큼 딜러의 오픈 카드 2 는 어렵고, 또한 힘겨운 상대인 것이다.

          히트를 하는 것보다는스프리트를 하는 것이 통계적인 숫자상으로는
          이득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이득을 보는 정도가 1 % ~ 3 % 로 너무 미약하고,
          히트를 하든지, 스프리트를 하든지,
          두 경우 모두 플레이어가 상당히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게 됨으로
          무리하게 스프리트 하여 싸우는 것 보다는
          그냥 히트 하면서 다음의 기회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딜러의 카드 2 를 생각하여, 불리하다는데도 억지로 스프리트 하지 말고
          순리대로 히트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만약 내가 (2+2) 또는 (3+3)을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4,5,6,7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 딜러의 카드 7 도 포함 됨 )
          물론 스프리트 하여 게임을 유리하도록 운영하여야 한다.

          (4+4) 에서의 스프리트

          내가 (4+4) 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2 ( 또는 3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스프리트 ( Split ) 하지 않고 그냥 히트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경우에는 딜러의 2 ( 또는 3 )의 카드가 겁이 나서
          스프리트( Split )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4 의 카드를 스프리트 하는 것 보다는
          스프리트 하지 않고 같이 두어 8 로 계산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스프리트 ( Split ) 하지 않고 그냥 히트 하는 것이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인데도 불구하고
          (4+4)를 스프리트 하면 플레이어는 19.23 % 정도 불리한 조건이 되고,
          스프리트 하지 않고 합계를 8 로 계산하여 그냥 히트 (Hit) 한다고 해도
          플레이어는 2.18 % 정도 불리한 조건이 된다.

          스프리트 하지 않아도 2.18 % 정도 불리한데
          스프리트 하면 19.23 % 까지 불리하게 되니 누가 감히 스프리트 하겠는가?

          스프리트 하지 않고 합계가 8 이다고 생각하면서
          8 : 2 에서는 히트 해야 하는 기본 전술 대로
          딜러의 카드 2 를 쳐다보면서 히트 (Hit) 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6+6) 에서의 스프리트

          내가 (6+6) 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2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스프리트 ( Split ) 하지 않고, 그냥 히트 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프리트 하여 2 패를 모두 잃는 것 보다는
          합계가 12 로 생각하여 그냥 히트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유는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인데도 불구하고
          (6+6)를 스프리트 하면 플레이어는 21.26 % 정도 불리한 조건이 되고,
          스프리트 하지 않고 합계를 12 로 계산하여 그냥 히트 (Hit) 한다고 해도
          플레이어는 25.34 % 정도 불리한 조건이 된다.

          어떤 책에서는 이 불리한 정도의 숫자만 보고,
          스프리트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 하면서,
          스프리트 하면 21.26 % 불리하다는 말은 안한다.

          스프리트 해도 불리하고, 스프리트 안해도 불리한데
          좋지도 않은 패들고 어렵게 머리쓰지 말고
          쉽게 이 패를 포기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즉 스프리트 하지 말고 12:2 에서 배운대로 그냥 히트(Hit)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를 보면,
          대부분의 카드에는 스프리트 하라고 한다,
          그러나,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스프리트 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7+7) 에서의 스프리트

          내가 (7+7) 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2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히트 하는 것 보다는 스프리트 ( Split )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유는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인데도 불구하고
          (7+7)를 스프리트 하면 플레이어는 13.15 % 정도 불리한 조건이 되고,
          스프리트 하지 않고 합계를 14 로 계산하여
          그냥 스테이 한다면 29.28 % 만큼 불리하게 되고,
          또 히트 (Hit) 하면, 플레이어는 36.22 % 정도로 더욱 더 불리한 조건이 된다.

          다음은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 플레이어가 (7+7) 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 또는 불리(-) 한지를 나타낸다.

          스프리트 (Split ) 할때

          히트 ( Hit ) 할때

          스테이 (Stay) 할때

          - 13.15 %

          - 36.22 %

          - 29.28 %

          스프리트 해도 불리하고, 스프리트 안해도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리한 정도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도 적게 불리한 쪽인 스프리트 하는 쪽을 선택해야 한다.

          싫고 억울해도 어떻게 하겠는가 ?
          그 방법이 가장 적게 억울하게 된다면, 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

          이렇게 딜러의 오픈 카드 2 는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어렵게 하면서, 괴롭히면서
          자신은 태연하게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9+9) 에서의 스프리트

          내가 (9+9) 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가 2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스프리트 ( Split ) 하지 않고 그냥 스테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지금 18 이다.
          딜러가  2 의 카드로 18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50 % 정도 이다.
          딜러가 19 이상이 되어 내가 지게 되는 확률은 37 % 정도 이다.
          그러니 스프리트 하여 위험을 초래하는 것 보다는
          그냥 스테이( Stay ) 하여 가만히 있으면 이기기 더 쉽다는 설명이다.

          18 에서 스테이(Stay) 하여 가만히 있으면,
          49.3 % 는 이기게 되고, 13.5 %는 비기게 되고, 37.2 % 는 지게 된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통계 자료를 보면, 딜러의 카드 2 에 대해서
          플레이어가 (9+9) 에서 스프리트 하면 19.56 % 만큼 유리하고,
          합계를 18로 계산하여 그냥 스테이 하면 12.17% 만큼 유리하다고 한다.

          유리한 측면만 생각하면 스프리트를 해야 하는데,
          영 마음이 움직일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스프리트 한다고 게임이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딜러의 카드 2 가 신경이 쓰인다.
          18 에 만족하고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현명하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를 보면,
          대부분의 카드에는 스프리트 하라고 한다,
          그러나,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스프리트 하든지, 스테이 하든지 중에서 양자 택일하라고 되어 있다.

          물론 딜러의 카드가 2 가 아니고 3,4,5,6 이라면
          스프리트 ( Split ) 하여 2 배로 이기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이렇게 딜러의 오픈 카드 2 는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어렵게 하면서,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14-1-5. 자신의 카드의 합계가 17 일 경우에는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적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그렇게 이길 확률이 적다면 히트 ( Hit ) 해야 하는가 ?
                 서렌더를 하면 어떤가 ?

          자신의 카드가 17 이어서 그대로 스테이하였을 때
          딜러에게 이길 수 있는 확률을 이야기 해보자.

          17 에서 스테이 했을 때 딜러에게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딜러가 6 의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 뿐이다.
          이때에도 겨우 1.17 % 정도 유리하다.
          그리고 딜러의 다른 카드에 대해서는 모두 불리한 상태인 것이다.

          17 에서 스테이 했을때 딜러의 5 의 카드에게도 못 이긴다는 이야기이다.
          딜러가 5 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플레이어가 17 에서 스테이 했을 경우
          딜러가 4.49 % 정도 더 유리하고, 딜러가 게임에서 그만큼 더 이긴다.

          다음은 17에서 스테이 했을 때
          딜러의 카드에 따라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유리(+) 또는 불리(-) 한지를 나타낸다.

          딜러의 카드

          유리한 정도 (%)

          이길 확률

          비길 확률

          질 확률

          2

          - 15.30 %

          35.4 %

          14.0 %

          50.6 %

          3

          - 11.72 %

          37.4 %

          13.5 %

          49.1 %

          4

          - 8.06 %

          39.5 %

          13.0 %

          47.5 %

          5

          - 4.49 %

          41.7 %

          12.2 %

          46.1 %

          6

          + 1.17 %

          42.3 %

          16.5 %

          41.2 %

          7

          - 10.68 %

          26.2 %

          36.9 %

          36.9 %

          8

          - 38.20 %

          24.5 %

          12.9 %

          62.6 %

          9

          - 42.32 %

          22.8 %

          12.0 %

          65.2 %

          10

          - 42.97 %

          23.0 %

          12.1 %

          64.9 %

          A

          - 47.80 %

          16.6 %

          18.9 %

          64.5 %

          이렇게 이길 확률이 적은데도 더 히트 하지 말고 스테이 하라고 하는 것은
          더 히트 하면 버스트 날 확률이 많아서 더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게임 하면서 내가 17 만들어 스테이하고, 딜러가 2,3,4,5,6 이었을 때
          반(50%)은 이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표를 보면서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섞은 생각인지를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이라면 딜러의 A (에이스) 카드에 대해서는
          서렌더도 생각한다.
          이 경우도 서렌더 하여 50%를 잃느니
          서렌더 하지 않고, 47.80 % 불리한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계산상으로는 서렌더 하는 것도 불리하다.

          그래서 저는 이 17 의 패를 빛 좋은 개살구 패라고 합니다.
          보기만 그럴 듯하게 보이지 실속이 하나도 없거든요.
          또 다른 표현으로는 양같이 순한 패 라고도 할 수 있다.

          언젠가 어떤 미국 사람이 장모님 사랑 같은 패라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뜻이 그 뜻인 것 같다.

      14-1-6.  (8+8) : 10 은 스프리트 하라고 하면서
                   왜 (9+9) : 10 에서는 스프리트 하지 말라고 하는가 ?

          우성 (8+8) 부터 먼저 생각해보자.
          (8+8)에서 스테이 (Stay) 하면 플레이어에게 54.04 % 불리하고
          (8+8)에서 히트 (Hit) 하면 플레이어에게 53.98 % 불리하고
          (8+8)에서 스프리트 (Split) 하면 플레이어에게 48.07 % 불리하다.

          어느 경우든지 모두 엄청나게 나쁜 상황이다.
          그래도 불리한 정도가 가장 낮은 스프리트 (Split) 쪽을 택해야 한다.

          불리한 정도가 너무 높아 ( 50 % 이상 ) 서렌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프리트 하지 않고 스테이 하거나 히트 하는 경우를 선택 하는 것 보다는
          50 % 를 잃는 서렌더를 택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스프리트를 할 경우에는 불리한 정도가 50 %를 넘지 않으므로
          스프리트 하여 적극적으로 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8)를 스프리트 하였을 경우
          8 에서 시작하여 18 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35.9 % 가 되지만,
          20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13.8 %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딜러의 10 카드는 20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40.8 % 이다.
          그러니 (8+8)을 스프리트 하는 것이 나쁜 선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테이 하는 것 보다는 유리하고,
          히트 하는 것 보다는 유리하므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스프리트 하는 것이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많은( 대부분 ) 기본 전술 도표에는
          (8+8) 은 무조건 스프리트 하라고 되어 있지만,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딜러가 10 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8+8) 에서 스프리트 하지든지 서렌더 하든지 양자 택일 하라고 한다.

          그리고 (9+9) 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9+9)에서 스테이 (Stay) 하면 플레이어에게 17.83 % 불리하고
          (9+9)에서 히트 (Hit) 하면 플레이어에게 64.77 % 불리하고
          (9+9)에서 스프리트 (Split) 하면 플레이어에게 31.73 % 불리하다.

          그러니 불리한 정도가 가장 낮은 스테이( Stay ) 하는 쪽을 택한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18 로 계산하여 스테이 한다고 이긴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질 확률이 가장 낮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할 따름이다.

          (9+9)를 스프리트 하였을 경우
          9 에서 시작하여 19 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35.1 % 가 되지만,
          20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18.1 %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딜러의 10 카드는 20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40.8 % 이다.
          그러니 (9+9)을 스프리트 하는 것은 나쁜 선택인 것이다.
          그냥 18 에서  스테이하여 17.83 % 의 불리한 상태이지만,
          사태를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게임을 하도록 해야 한다.

          우둔한 선택보다는 약삭빠른 선택을 하는 길이 이기는 길이다.

      14-1-7.  (5+5) 에서는 스프리트 하면 안된다는데, 어느 정도 안되는지 ?

          한국 아줌아 한분이 블렉젝을 하시는데
          아줌마의 패가 (5+5) 가 나왔고, 이 때 내( 딜러 ) 패가 6 이었다.
          아줌마는 용감하게 스프리트 라고 말하면서 칩을 갖다 놓는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라고, 다블다운 할 건지 스프리트 할건지를 다시 묻는다.
          그러면서 은근히 다블다운 하시라고 권해주는데도
          죽어도 딜러말을 안들어요
          끝까지 스프리트 한다고 우기면서 스프리트 하시더군요,,,, ㅎㅎㅎ ,,,

          그럼 이 아줌마가 얼마나 위험한 게임을 했는지 우리 한번 공부해 봅시다.
          다음의 표는
          (5+5) 의 패를 가지고 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나타내고 있다.
          플레이어가 유리한 경우는 (+) 이고 불리한 경우는 (-) 로 표시하였다.

          딜러의 카드

          히트하는 경우

          다블다운 하는 경우

          스프리트 하는 경우

          2

          + 18.25 %

          + 35.89 %

          - 29.02 %

          3

          + 20.61 %

          + 40.93 %

          - 20.87 %

          4

          + 23.05 %

          + 46.09 %

          - 11.93 %

          5

          + 25.63 %

          + 51.25 %

          - 1.92 %

          6

          + 28.78 %

          + 57.66 %

          + 4.54 %

          7

          + 25.69 %

          + 39.24 %

          - 29.39 %

          8

          + 19.80 %

          + 28.66 %

          - 45.42 %

          9

          + 11.65 %

          + 14.43 %

          - 63.41 %

          10

          + 2.53 %

          - 0.87 %

          - 73.00 %

          A

          + 8.14 %

          - 1.40 %

          - 66.88 %

          딜러의 카드가 6 일 때 스프리트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나오는데
          그 유리한 정도도 4.54 % 정도 인데,
          같은 경우 다블다운 하는 경우에는 57.66% 만큼 유리하다고 한다.
          달리 표현하면,
          스프리트 하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52 % 이고, 지게 될 확률이 48 % 이다.
          그리고 다블다운 하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79 % 이고, 지게 될확률이 21 % 이다.

          그런데도 끼욱끼욱 스프리트 하겠다는데,,,,,,,
          운도 운이지만,,,,, 뭐 좀 알고 해야 하지 않겠어요 ?

          스프리트 하는 것과 다블다운 하는 것의 차이가 조금 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표를 본 사람은 (5+5) 에서는 절대로 스프리트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악마의 유혹을 느낄 수 있는 패이다.

          이 표에 나와 있는대로
          딜러의 오픈카드가 2 ~ 9 까지는 확실하게 다블다운 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10 이거나 A (에이스) 카드인 경우에는
          그냥 히트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5+5) 의 경우는, 자신의 합계가 10 인 경우와 똑같이 적용된다.

      14-1-8.   자신은 12 ~ 16 인 패를 가지고 있고, 딜러도 2~6 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스테이 하는데, 스테이 하면 얼마나 이길 확률이 있는가 ?

          이 경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패보다는 딜러의 패에 더 관심이 많아진다.
          이유는 자신의 패가 나쁜 것은 생각하기 싫고,
          딜러의 패가 나빠 버스트 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 경우,
          스테이하면 이길 확률이 많은 것이 아니고 질 확률이 더 많다.

          졌다고 생각하고, 미련 없이 포기하라.
          60 % 정도는 잃게 되지만, 그래도 운이 좋으면 40 % 정도가 이길 수 있다.

          자신은 16 이하의 패를 들고 있을 때,
          딜러의 카드가 버스트 잘 나는 2,3,4,5,6 카드 라고
          그냥 스테이 했을 경우 게임에서 얼마나 불리 한지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불리한 정도 (%)

            이길 확률

            지게될 확률

            2

            29.28 %

            35.4 %

            64.6 %

            3

            25.23 %

            37.4 %

            62.6 %

            4

            21.11 %

            39.5 %

            60.5 %

            5

            16.72 %

            41.6 %

            58.4 %

            6

            15.37 %

            42.3 %

            57.7 %

          이 표를 보면 딜러가 6 의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에도
          이길 확률이 반 (50%) 이 안된다.

          그런데 왜 스테이 하라고 말하는가 ?
          이유는,
          히트(Hit) 하면 버스트 ( Bust ) 되는 것도 겁 나지만,
          이길 확률이 그나마 위의 테이블에 나온 확률 보다 더 떨어 지기 때문이다.
          즉 스테이 (Staay ) 하면 이길 확률이 40% 이라면,
          히트 ( Hit ) 하면 이길 확률이 30 % 로 떨어진다는 말이다.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했던다 ?
          어디 세상에 억울한 사람이 나 혼자 이던가 ?
          억울해도 꾹 참고 이겨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

          그런데 실제 블렉젝 게임에서는 12 에서 17 까지의 나쁜 패를 받아
          억울한 심정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체감지수는 반(50%) 이 넘지만, 실제적으로는 43.4 % 정도이다.

          우리는 이렇게 억울한 심정으로,
          패도 패 같지 않은 아주 나쁜 패를 반 (50%) 정도 받으면서도
          아무 소리 못하고 블렉젝을 하고 있는 억울한 사람들 이랍니다.

      14-1-9.   (A+6) 에서는 딜러가 2 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히트 ( Hit ) 하고
                    딜러가 3 이상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다블다운 하라고 하는데
                    딜러의 카드 2 와 3 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 ?

          실제적으로 게임 도중에
          이런 경우가 나올 확률은 0.05 % 정도로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나올 수 있으므로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

          자신은 (A+6)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가 2 를 가질 때와 3 을 가지고 있을 때의 차이점을
          히트 (Hit ) 하느냐 또는 다블 다운 ( Double Down )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비교 설명 하면 다음과 같다.

          대처 방법

          딜러의 카드에 따라 유리(+), 불리(-) 한 정도

          2

          3

          다블 다운 할 때

          - 0.70 %

          + 5.51 %

          히트 (Hit )할 때

          - 0.05 %

          + 2.90 %

          즉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경우
          히트 하면 0.05 % 만큼 불리하고, 다블 다운 하면 0.70 % 만큼 불리하다는 말이다.
          그러니 불리한 정도가 적은 히트하는 쪽을 선택해야 합리적이라는 말이지요.

          또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히트 하면 2.90 % 만큼 유리하고, 다블 다운 하면 5.51 % 만큼 유리하다.
          그러니 유리한 정도가 큰 쪽인 다블 다운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즉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경우에는
          히트 하든지 다블 다운 하든지 모두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상태이고,
          그 중에서 적게 불리한 히트 하는 쪽을 택하라는 설명이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히트 하든지 다블 다운 하든지 모두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상태이고,
          그 중에서 많이 유리한 다블다운 하는 쪽을 택하라는 설명이다.

          또 다른 말로 표현 하면
          딜러가 2 를 가지고 있으면 불리한 상태에서 괴로운 선택을 해야 하고
          딜러가 3 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한 상태에서 즐거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래서 딜러가 가지고 있는 2 의 카드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다고 한다.

      14-1-10.   (2+2) (3+3) 일 때 딜러의 7 의 카드에서도 왜 스프리트 해야 하는가 ?

          자신이 (2+2) 또는 (3+3)을 가지게 되었을 때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이었다.
          딜러는 쉽게 17을 만들 수 있는데 자신은 2 ( 또는 3 ) 에서 시작하여
          쉽게 17 을 만들 수 없을 것 같고 또 버스트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스프리트 하지 못하고, 스프리트 할까 말까 많이 망설여진다.

          실제 저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면
          많은 겜블러들이 겁을 먹고, 스프리트 하지 않고 그냥 히트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로 하자.
          딜러의 오픈 카드는 7 이고,
          자신의 카드는 (2+2) 와 (3+3) 의 경우에서
          히트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자신의 패

          스프리트 하는 경우

          히트 하는 경우

          (2+2)

          + 0.67 %

          - 8.83 %

          (3+3)

          - 5.30 %

          - 15.19 %

          즉 (2+2)를 스프리트 하지 않고 그냥 히트 하면 불리한 게임을 하지만
          스프리트 하게 되면 0.67 % 유리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
          당연히 ( 즐거운 마음으로 ) 스프리트 하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반면 (3+3) 은 히트하면 15.19 % 만큼 불리하고,
          스프리트 하면 그 보다 적은 5.30 % 정도 불리하다.
          모두 불리한 조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야 함으로
          억지로 ( 즐겁지 않는 마음으로 ) 스프리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표를 보고 공부한 사람들은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일 때
          자신의 (2+2) 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스프리트를 해야 하고,
          (3+3) 일 경우에도 이기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히트 하는 것 보다는 스프리트 하는 것이 유리하다 것에 위안을 삼고
          이길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씩씩하게 스프리트 하여 나가야 한다.

          그냥 히트 하는 것 보다 스프리트하게 되면 10% 정도 유리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딜러의 7 이라는 숫자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자신의 (2+2), (3+3) 의 2, 3은 너무 작게 느껴지면서,
          스프리트 할려는 마음을 내지 못하고 만다.

          2 %의 싸움을 하는 판에서 10 %는 엄청난 이득이므로
          이런 경우에 실수하지 않도록 할 것

          딜러의 카드가 8 일 때에는
          (2+2) 와 (3+3) 모두 스프리트 하면 안된다, 그냥 히트 해야 한다.

      14-1-11.  (A+7) 일 때 딜러의 7 ( 또는 8 ) 에서 스테이 하는 이유 ?

          자신은 (A+7) 로써 18 을 만들었다.
          딜러의 카드를 보니, 7 ( 또는 8 ) 이다.
          가만히 있으면 이길 수 있느데 ( 또는 비길 수 있는데 ) 욕심이 난다.
          무리한 욕심인지 아니면 욕심을 부려도 될 정도인지 알아보자

          나는 (A+7) 로써 18 이다.
          스테이 했을 경우에 딜러의 카드 7 ( 또는 8 ) 에 따라
          어떤 결과가 어떤 확률로 나오는지를 한번 비교해 보자

          딜러가 7 에서 시작하여 플레이어 입장에서 볼때
          비기게 되는 경우인 18 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13.8 %
          지게 되는 경우인 19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23.2 %
          이기게 되는 경우인 17 또는 버스트 될 확률은 63.1 % 이다.

          딜러가 8 에서 시작하여 플레이어 입장에서 볼때
          비기게 되는 경우인 18 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35.9 %
          지게 되는 경우인 19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26.7 %
          이기게 되는 경우인 17 또는 버스트 될 확률은 37.4 % 이다.

          이 확률을 보면 (A+7)에서, 즉 18 에서, 스테이 (Stay) 하더라도
          충분히 이길 승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딜러의 카드 7 ( 또는 8 ) 에 대해서, 자신의 (A+7) 의 카드를
          스테이 (Stay ), 히트 ( Hit ) 또는 다블다운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스테이하는 경우

          히트하는 경우

          다블다운하는 경우

          7

          + 39.96 %

          + 17.07 %

          + 21.99 %

          8

          + 10.60 %

          + 3.97 %

          - 2.99 %

          즉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일 경우에는
          스테이 하면 39.96 % 만큼 유리하고, 다블다운 해도 21.99 % 정도 유리하고, 
          히트 하면 17.07 % 정도 유리하다.
          유리한 정도가 가장 큰 것이 스테이 하는 것이다.
          스테이 하면 70% 는 이기고 30 % 는 지게 된다.

          그리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8 일 경우에는
          다블다운 하면 2.99 % 만큼 불리하고, 히트하면 3.97 % 정도 유리해지는데,
          스테이 하면 10.60 % 만큼 유리한 상태에서 게임을 한다.
          그러니 당연히 스테이 하는 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확인하고 넘어가자.
          (A+7) ; 7 에서 다블다운 하면 안되는가 ?
          된다. 절대 무리한 수가 아니다.
          22 % 정도 유리하다.
          그대로 스테이하고 있으면 70% 는 이기고 30 % 는 지게 되지만,
          다블다운 하면 61% 는 이기고 39 % 는 지게된다.

      14-1-12.   자신은 (9+9) 이고, 딜러의 카드가 8,9 일때 스프리트 하는 이유는 ?

          자신은 (9+9) 이고, 딜러의 패가 8 ( 또는 9 ) 이다.
          가만히 스테이 하고 있으면,
          최소한 비기는 것 같고, 대부분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스테이하여 비기고 말어 ???
          스프리트하여 혈전을 벌려 ???
          한참 생각해도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망설여 진다.

          자신은 18 에서 스테이 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8 일 때,
          딜러도 18 을 만들 수 있는 35.9 % 는 비기게 되고,
          딜러가 19 이상을 만드는 26.7 % 는 지게 되고,
          딜러가 17 이 되거나, 버스트가 나는 37.4 % 는 이기게 된다.

          자신은 18 에서 스테이 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9 일 때에는,
          딜러도 18 을 만들 수 있는 12.0 % 는 비기게 되고,
          딜러가 19 이상을 만드는 53.2 % 는 지게 되고,
          딜러가 17 이 되거나, 버스트가 나는 34.8 % 는 이기게 된다.

          자신의 카드가 (9+9) 일때, 딜러의 카드 가 8 ( 또는 9 ) 에 대해서,
          스테이 (Stay ), 스프리트 ( Split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스테이하는 경우

          스프리트하는 경우

          8

          + 10.60 %

          + 23.44 %

          9

          - 18.32 %

          - 7.80 %

          이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딜러의 카드가 8 이든 9 든지 상관 없이, 2 가지 경우 모두
          (9+9)에서 스테이 하는 것 보다는 스프리트 하는 것이
          플레이어에게는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딜러가 8 을 가지고 있을 경우
          스테이하면 10.60 % 가 유리한데, 스프리트 하면 23.44 % 가 유리하게 된다.
          그러니 스프리트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딜러가 9 를 가지고 있을 경우
          스테이하면 18.32 % 가 불리한데, 스프리트 하면 7.80 % 가 불리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두가지 경우 모두 유리한 것이 아니고 불리한 상태이지만,
          스테이하는 것 보다 스프리트하는 쪽이 불리한 정도가 훨씬 (10 % 이상 ) 적다.
          그러니 스프리트 하는 쪽을 선택해야 한다.

          저가 카지노장에서 딜 ( Dealing ) 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경우에 스테이 하는 경향이 많다.
          이것은 유리하고 불리한 것을 따지기 전에 (9+9) 는 18 이니까,
          18 에서 안주하기를 원하고, 위험한 것을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착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박에서 지게 된다.
          도박에서 이길려면 이 착한 성질을 버려야 한다.
          기회가 주어지면, 싸납게 달려드는 야수의 근성이 더 필요한 것이다.

          실제 블렉젝은 2 % 의 싸움이다.
          이 2 %의 가랑비에 옷을 적시느냐 마느냐 하는 심각한 싸움을 하는데,
          스테이 하는 것 보다 유리한 정도가 10 % 이상의 차이가 있는
          스프리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명한 처사라고 말할 수 없다.

      14-1-13.  딜러가 4 를 가지고 있을 때
                    (A+2), (A+3), (A+4), (A+5) 에서는 모두 다블다운 하는 것이 아닌가요 ?

          자신은 소프트 13(A+2), 소프트 14, 소프트 15, 소프트 16 의 패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는 나쁜 숫자인 4 를 가지고 있다면,
          욕심을 내어 다블 다운 하고 싶어진다.
          또 실제 게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서 다블다운을 한다.

          그럼 왜 사람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블다운을 할까 ?
          이유는 다블다운을 하면 자신의 패는 절대 버스트 되지 않고,
          딜러의 4 의 카드가 버스트 날 것 같아 만만해서 다블다운 한다.

          여기서 실제로 어떤 확률이 있는지 한번 공부해 보기로 하자.
          딜러의 카드가 4 일 때
          자신의 카드는 ( A+2 ), ( A+3 ), ( A+4 ), ( A+5 ) 일 경우에 대해서
          히트 (Hit) 하는 경우와 다블다운 ( Double Down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자신의 카드

          히트 (Hit ) 하는 경우

          다블 다운 하는 경우

          A+2

          + 10.25 %

          + 5.84 %

          A+3

          + 8.01 %

          + 5.84 %

          A+4

          + 5.93 %

          + 5.84 %

          A+5

          + 4.00 %

          + 5.84 %

          이 표에서 보면,
          (A+2), (A+3), (A+4) 는 히트하는 것이 유리하고,
          (A+5) 는 다블다운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두 다블다운한다고 하더라도, 딜러에게 지게될 확률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딜러 보다 유리한 정도가 겨우 6 % 전후이다.
          이 말은 다블다운 하면, 53 % 는 이기고, 47 % 는 지게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A+2), (A+3), (A+4) 의 경우에
          다블 다운 하기 보다는 히트를 하였을 경우
          이기게 되는 확률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난다.

          좋은 것이 좋다고, 쪼금 유리한 것 보고 덜럼 다블다운 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히트 (Hit )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즉 (A+2), (A+3), (A+4) 는 다블 다운 하지 말고 그냥 히트하고,
          (A+5) 에서는 유리한 정도가 더 많은 다블다운을 하는 것이 좋다.

      14-1-14.  자신의 카드가 (4+4) 일 때,
                    딜러의 2,3,4 의 카드에 대해서 스프리트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

          자신의 카드가 (4+4) 인데, 딜러의 카드가 2,3,4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블다운 할까 스프리트 할까를 생각하면서
          결론을 못내리고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딜러에게 묻는다.
          다블다운 할까 스프리트 할까 라고,,,,,,
          딜러가 그냥 히트 하라고 하면
          콧 방귀를 끼면서 스프리트를 하는 것을 자주 본다.
          아마 블렉젝을 잘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랬을 겁니다.

          그럼 이제 이 경우에 실제로 어떤 확률이 있는지 한번 공부해 보기로 하자.
          딜러의 카드가 2,3,4 일 경우 마다
          히트 (Hit) 하는 경우와 다블다운 ( Double Down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프리트 (Split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히트 (Hit )

          다블 다운

          스프리트

          2

          - 2.18 %

          - 20.45 %

          - 19.23 %

          3

          + 0.80 %

          - 13.62 %

          - 10.87 %

          4

          + 3.88 %

          - 6.64 %

          -2.04 %

          이 표에서 보면
          다블다운 하는 경우가 가장 나쁘고,
          스프리트 하는 경우가 그 다음으로 나쁘고,
          히트 하는 경우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인 경우를 예를 들어 보기로 하자.
          다블다운 하면 플레이어에게 13,62 % 가 불리하게 되고,
          스프리트 하는 경우는 10.87 % 만큼 불리한데,
          그냥 히트 하면 불리한게 아니라 오히려 0.80 % 만큼 유리하게 된다.

          다블다운 하는 것과 히트 하는 것의 차이가 20 % ~ 10 % 의 차이가 있으므로,
          손해를 10 % 이상 보게 되는 바보 짓을 하지 말도록 할 것.

          이런데도 다블다운을 주장 한다면,
          어리섞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독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

          모든 일이 잘못 되는 뿌리는 욕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욕심의 마음을 비우고,
          익지도 않은 풋 과일을 따 먹을려고 할 게 아니라,
          때를 기다리면서 지금은 조용히 히트하여 나가야 한다.

          주위 여건이 잘 가추어져 있지도 않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수확 할려고 기대하지 말 것.

      14-1-15.  딜러의 카드는 7 이상의 하이 카드이고,
                    자신이 12 ~ 16 에서 히트 할 경우에 버스트 나는 것이 두려운데,,,

          이찌 하겠느냐 ?
          딜러는 7 이상의 하이카드를 가지고 있고,
          자신은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형편없는 패이어서
          히트하면 버스트 날 것이고, 히트 안하자니 그냥 질 것 같고,,

          이럴 때 지게 될 확률이 61 % ~ 77 % 이다.
          딜러가 버스트 나거나, 자신이 운좋게 좋은 카드를 받은
          39 % ~ 23 % 만 이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패를 받았을 경우, 대처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아무느낌 없이 히트 하는 사람이 있고, 
          딜러에게 패 나쁜 것 주었다고 중얼중얼 대는 사람이 있고,
          한숨을 쉬면서 세상 끝난 것 같은 얼굴표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심각한 얼굴 표정을 하고는
          한참 생각하다가, 심각하게 히트한다.
          그리고는 버스트 난 것을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현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냥 2/3 ( 66 % ) 는 지게 되고,
          운이 좋으면, 1/3 ( 33 % ) 은 이긴다는 생각으로,
          희망에 찬 얼굴로 33 % 의 확률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딜러와의 기 싸움에서 이길려면
          속 ( 마음 ) 은 섞어 자빠져 나갈 망정,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은 대담하게 아무일 아니라는 듯이 보여야 한다.
          웃으면서 딜러에게 농담이라도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14-1-16. 소프트 17 이하에서 다블 다운할 경우 얼마나 유리 한가 ?

          자신은 A (에이스) 카드와 함께 소프트 17 이하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
          히트 해도 문제가 없지만,
          다블다운 한다고 해도 전혀 버스트도 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아주 좋은 것 처럼 느껴져서
          다블다운 할까 말까 하면서 망설여 질 때가 있다.

          딜러가 가지고 있는 카드 별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알아보자.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2), (A+3), (A+4), (A+5), (A+6) 카드별로,
          딜러의 오픈 카드 2,3,4,5,6 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다블다운 (Double Down)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

          2

          3

          4

          5

          6

          (A+2)

          다블다운

          - 7.16 %

          - 0.72 %

          + 5.84 %

          + 12.60 %

          + 17.97 %

          히트

          + 4.66 %

          + 7.41 %

          + 10.25 %

          + 13.34 %

          + 16.17 %

          (A+3)

          다블다운

          - 7.16 %

          - 0.72 %

          + 5.84 %

          + 12.60 %

          + 17.97 %

          히트

          + 2.24 %

          + 5.08 %

          + 8.01 %

          + 11.19 %

          + 13.92 %

          (A+4)

          다블다운

          - 7.16 %

          - 0.72 %

          + 5.84 %

          + 12.60 %

          + 17.97 %

          히트

          - 0.01 %

          + 2.92 %

          + 5.93 %

          + 9.20 %

          + 11.82 %

          (A+5)

          다블다운

          - 7.16 %

          - 0.72 %

          + 5.84 %

          + 12.60 %

          + 17.97 %

          히트

          - 2.10 %

          + 0.91 %

          + 4.00 %

          + 7.34 %

          + 9.88 %

          (A+6)

          다블다운

          - 0.70 %

          + 5.51 %

          + 11.87 %

          + 18.24 %

          + 25.61 %

          히트

          - 0.05 %

          + 2.90 %

          + 5.93 %

          + 9.12 %

          + 12.81 %

          이 표에서 보면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 (A+2)를 다블다운 하면 7.17 % 만큼 불리하고,
          그냥 히트 할 경우에는 오히려 4.66 % 만큼 유리한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니 이 경우 기초 전술에서
          다블다운 하지 말고 그냥 히트 하라고 하는 것이다.

          (A+2) 의 경우를 보면
          딜러의 카드가 2,3,4 일 때에는 히트를 해야 하고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에는 다블다운을 해도 좋다.
          그런데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 에는 히트 하는 것과 차이가 별로 없다.
          히트해도 좋다라는 말이다.

          특히 딜러의 카드가 5 일 때에는 히트하는 것과 다블다운 하는 것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별하기가 어렵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의 카드를 보면,
          대부분 다블다운 하라고 하고 있지만,
          김 경도의 기본 전술 카드에는 다블다운하든지 히트하든지
          양자 택일 하라고 되어 있다.

          (A+3) 의 경우를 보면
          딜러의 카드가 2,3,4 일 때에는 히트를 해야 하고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에는 다블다운을 하는 것이 좋다.

          (A+4) 의 경우를 보면
          딜러의 카드가 2,3 일 때에는 히트를 해야 하고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에는 다블다운을 해도 좋다.
          딜러의 카드가 4일 경우에는 다블다운하든지 히트하든지 양자 택일 하면 된다.

          (A+5) 의 경우를 보면
          딜러의 카드가 2,3 일 때에는 히트를 해야 하고
          딜러의 카드가 4,5,6 일 때에는 다블다운을 해도 좋다.

          (A+6) 의 경우를 보면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에는 히트를 해야 하고
          딜러의 카드가 3, 4, 5, 6 일 때에는 다블다운을 해도 좋다.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 (A+4), (A+5), (A+6) 의 경우에,
          다블다운을 하지 말고, 그냥 히트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히트 한다고 유리한 것이 아니다.
          다블다운 하는 것 보다는 덜 불리하기 때문에 히트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딜러가 유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딜러의 카드 2 는 더 얄미웁고,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하는 것이다.

          라스베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에서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곳이 이부분이다.
          소프트 17 에서 스테이하는 테이블이냐
          히트하는 테이블이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하고,
          스프리트 한후에 다블다운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한다.

          저가 실제 카지노장에서 일하면서 경험적으로 만든 도표인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 따른다면 무난할 것이라고 본다.

          이 부분의 기본 전술은 조금은 복잡하여 잘 잊어 버리기 쉬운데
          열심히 공부 하시어 꼭 기억했다가 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딜러의 카드가 2 인 경우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딜러 보다는 유리한 입장이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이기기 쉽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 쉽게 이긴다.

      14-1-17. 12 에서 다블다운 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래도 괜찮은가요 ?

          카지노장에서 딜(Dealing) 하다 보면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되고
          블렉젝 게임도 별 희한한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12 에서 딜러의 5,6 카드를 보고 다블 다운 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다블다운 치면 잘 이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는 이렇다.
          10 이외의 카드가 나오면 자신은 이긴다는 것이다.
          즉 10 카드가 나오는 경우인 4/13 = 30.77 % 는 지게 되지만,
          나머지 70 % 는 이긴다는 계산이다.

          이것은 엄청난 계산 실수 이다.
          그들이 하는 계산중에서 30 % 는 버스트가 나니까 무조건 지게 되는 것이고
          버스트가 나지 않는 70 % 라고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딜러의 카드 6 에서 버스트 나는 확률은 42.3 %밖에 되지 않는다.

          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자.
          딜러의 카드가 5 또는 6 일 경우에
          히트 (Hit) 하는 경우와 다블다운 ( Double Down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테이 ( Stay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다블다운

          히트( Hit )

          스테이(Stay)

          5

          - 38.65 %

          - 19.33 %

          - 16.72 %

          6

          - 34.11 %

          - 17.05 %

          - 15.37 %

          이 표에서 딜러의 오픈 카드가 6 일 경우에
          스테이 ( Stay ) 하면 15.37 % 가 불리하고,
          히트 ( Hit ) 하면 17.05 % 가 불리하고,
          다블다운 ( Doublw Down ) 하면 34.11 % 가 불리하다.

          딜러가 6 을 가지고 있든지, 5 를 가지고 있든지, 상관 없이
          자신의 카드가 이기기 힘든 12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2 에서 스테이하면 58 % 가 지게 되지만, 다블다운 하면 67 % 가 지게 된다.

          그래도 다블다운 하겠다면 할 말이 없다.

          막말로 12 에서 히트하면,
          30 % 는 버스트 나지만 70 % 는 버스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히트하지 않고 스테이 하는 사람들의 억울한 심정을 알아 줘야한다.

          그런 억울한 심정을 몰라주고,
          자기 혼자 잘 살겠다고 다블다운 치는 사람은
          돈 다 잃고, 꼭 나중에 내 보따리 어디 있느냐면서 남 뒤통수 치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 많지는 않지만 )
          딜러의 카드가 6 인데도, 12 에서 히트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의 예감이 적중 할 때가 많다.

          그런데 통계 자료를 보라.
          스테이 하는 것 과 히트 하는 것의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
          차이가 얼마 되지 않으니
          12 에서 스테이 하여 지게 되는 확률과, 히트 하여 지게되는 확률이 비슷하다.

          내가 본 이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히트하여 운 좋게 버스트 나지 않고 ( 사실 70% 는 버스트 나지 않는다 )
          더 운이 좋아서 좋은 카드를 받아 이기게 되었을 때
          그들은 자신이 엄청 잘 해서 이기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희열을 즐기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운이 나쁘게 10 카드가 나와 버스되어 지게 되었더라도,
          딜러의 다음 카드를 보면서 히트하지 않았어도
          딜러에게 지게 되어 있었다면서 조금의 위안을 삼는 것이다.

          이 억지로 만들어 낸 희열과 도움도 되지 않는 위안을 위해서
          2 % 의 가랑비를 피하지 않고 맞고 있다면 옷은 금방 젖어오게 마련이다.

          수학적으로 계산된 확률에는 히트 하는 것 보다는 스테이 하는 것이
          비록 1 % ~ 3 % 일 망정 유리한 것 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 우리는 블렉젝 이라는 2 % 의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14-1-18.  (10+10)을 스프리트 하는 경우

          내가 받은 카드가 (10+10) 인데 딜러의 카드를 보니 형편없는 6 이다.
          스프리트 하여도 충분히 이길 것 같은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야단들이다.
          어떤 사람은 보따리 싸고 다른 테이블로 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10+10)을 스프리트 하면 그렇게 나쁜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딜러의 카드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Split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스프리트 ( Split )하는 경우

          스테이 (Stay )하는 경우

          2

          + 13.48 %

          + 64.00 %

          3

          + 21.28 %

          + 65.03 %

          4

          + 29.34 %

          + 66.10 %

          5

          + 38.04 %

          + 67.04 %

          6

          + 46.81 %

          + 70.40 %

          7

          + 29.66 %

          + 77.32 %

          8

          + 6.44 %

          + 79.18 %

          9

          - 20.67 %

          + 75.84 %

          10

          - 37.13 %

          + 55.45 %

          A

          - 24.95 %

          + 65.55 %

          이 표에서 보면
          스테이 하면 85 % 이상이 이긴다.

          그런데 스프리트 하면,
          딜러의 카드가 8 이하 일 경우에는 대체로 유리한 게임이지만,
          딜러의 9,10, A 카드에 대해서는
          유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주위의 만류도 있고, 분위기도 그러니 대부분 스프리트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딜러의 카드가 4,5,6,7 일 때에는 유리한 정도가 많아서
          스프리트 하더라도, 최소한 65 % 는 이긴다는 확률이다.

          즉 딜러의 카드가 4,5,6,7 일 때에는
          자신이 (10+10) 으로 스테이 하지 않고 스프리트 (Split) 하더라도,
          충분히 이길 승률이 있는 것이다.

          옛날 문헌에는 (10+10)을 스프리트 하라고 권장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책에서 그냥 스테이 하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사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옆 사람이 뭐라하든지 자신의 문제인 만큼
          자신이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정확하게 그리고 직접 결정해야 한다.

          가만히 스테이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 85 % 정도 ) 에 이긴다.
          모험을 하고 싶어진다.
          마음씨 고운 조강지처를 놔두고,
          성질 머리 사나운 술집 아가씨를 건드리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일까
          게임을 하면서 나도 가끔씩 이 유혹에 넘어 가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 지게 되었을 때 혼자서 중얼중얼하는 말은
          사람이 어찌 밥만 먹고 살 수 있나 ?
          가끔씩은 짜장면도 먹어 봐야지,,,,,,

          이 유혹은
          (5+5)를 스프리트 하는 것 처럼 못 되도록 유혹하는 악마의 유혹이 아니고,
          더 잘 되도록 유혹하는 천사의 유혹인 것이다.,,, ㅎㅎㅎ ,,,

      14-1-19.  내가 (A+A)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도 A (에이스) 카드를 가지고 있다.
                    스프리트 할려고 하니까, 나는 카드를 1 장씩 밖에 받을 수 없는데,
                    이래도 딜러 보다 유리한지 ? 꼭 스프리트를 해야 하는지 ?

          오래간만에 A (에이스 ) 카드가 2 장이나 들어 왔다.
          기분 좋게 스프리트 할려고 하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도 A (에이스) 카드이다.
          스프리트 하면 나는 카드를 1 장씩 밖에 받을 수 없고,
          딜러는 17 이상을 만들 때 까지 여러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딜러보다 불리 할 것 같아서 스프리트 하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A (에이스) 카드를 스프리트 하여 얻을 수 있는 숫자는
          21 이 되는 경우가 4/13 = 30.7 % 이고,
          20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9 가 되는 경우는 1/13 = 7.7 %
          18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7 이 되는 경우는 1/13 = 7.7 %  
          16 이하가 될 경우는 5/13 = 38.4 % 이다.

          그런데 딜러가 A ( 에이스 ) 카드로 시작 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우는
          21 이 될 확률은 7.8 %
          20 이 될 확률은 18.9 %
          19 가 될 확률은 18.9 %
          18 이 될 확률은 18.9 %
          17 이 될 확률은 18.9 %
          그리고 버스트 날 확률은 16.6 % 이다.

          스프리트하여 21,20,19 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이길 확률이 더 많은데,
          18,17,16 이하의 숫자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질 확률이 더 많다.
          전체적으로 계산하여 보면
          (A+A)를 스프리트 하였을 경우, 55 % 는 이기고, 45 % 는 지게 된다.

          그러면 스프리트 하지 않고 ( A+A )에서 그냥 히트 하였다면 어떻게 될까 ?
          전체적으로 2.05 % 만큼 불리한 게임을 하게 되고
          49 % 는 이기는데, 51 % 는 지게 된다.

          그러면 이제 결론이 났다.
          스프리트 하면 55 % 이기고 ( 45 % 는 진다 ),
          스프리트 하지 않으면 49 % 이긴다. ( 51 % 는 진다 )
          물론 스프리트 해야 한다.

          딜러의 오픈 카드에 따라 A (에이스) 카드를 스프리트 하였을 때
          플레이어 에게 얼마나 유리한지를 알아보자.
          딜러의 오픈 카드가 2,3,4,5,6,7 일 경우에는
          대체로 75 % 정도가 이기고 25 % 정도가 지게 된다.
          딜러의 오픈 카드가 8 일 경우에는 67 % 가 이기고 33 % 는 지게 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9,10 일 경우에는 60 % 가 이기고 40 % 는 지게 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A 일 경우에는 55 % 가 이기고 45 % 는 지게 된다.

          그러니 ( A+A ) 카드는 딜러가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던지 상관없이
          모두 유리한 조건이므로 무조건 스프리트 하면 된다.

          망설이지 마라.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실행하라.
          하늘(A 카드) 은 지금 당신 손에 있고, 당신의 편인 것이다.

      14-1-20.  서렌더하는 것도 좋은 전술이다.

          자신의 패는 형편 없는 15, 16 이고
          딜러는 빵빵한 10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서렌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서렌더를 하면 자동적으로 50 %를 잃게 된다.
          50 % 이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서렌더를 하였다면,
          수학적인 통계상으로는 이득을 본셈이 된다.

          그러면 서렌더를 할 경우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Split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자신의 패

          경우

          딜러의 카드

          9

          10

          A

          15

          스테이

          - 54.31 %

          - 54.04 %

          - 66.70 %

          히트

          - 47.16 %

          - 50.44 %

          - 48.00 %

          16

          스테이

          - 54.31 %

          - 54.04 %

          - 66.70 %

          히트

          - 50.93 %

          - 53.98 %

          - 51.71 %

          17

          스테이

          - 42.32 %

          - 41.97 %

          - 47.80 %

          히트

          - 55.37 %

          - 58.45 %

          - 55.73 %

          이 표에서 보면,
          딜러가 10 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의 카드가 16 이라면
          스테이하면 54.04 % 만큼 불리하고, 히트하면 53.98 % 만큼 불리하다.
          스렌더하면 50 %를 잃게 되니까 50 % 가 불리하다.
          그러니 4 % 정도 유리하다는 심정으로 서렌더를 하는 것이다.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15 일 때에는 딜러의 패가 10 일 때
          그리고 16 일 때 에는 딜러의 패가 9,10,A 일 때
          승률이 - 50 % 이하로 내려 감으로 서렌더를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은 플레이어가 15 일 때 딜러가 A 를 가지고 있거나,
          비록 17 이더라도 딜러가 A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서렌더를 하는 것을 권한다.
          64.5 % 는 지고, 18.9 % 는 비기고, 16.6 % 는 이기는 어려운 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50 % 띠어 주고 다시 한판 하고 싶기 때문이다.

          서렌더를 하면 꼭 용기없는 사람인 것 처럼 느껴져서
          그런 대접 받기 싫어서 서렌더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특히 미국 군인 의 신분인 사람들은 절대로 서렌더를 하지 않는다.
          또 지역적으로는 뉴욕에서 온 사람들은 서렌더를 잘 하는 편인데,
          텍사스 출신의 사람들은 서렌더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런데 저는 이 서렌더를 하기를 곧잘 권합니다.
          이유는
          표에서 - 50 % 가 불리하다면 ( 75 % 는 지고 25 % 는 이긴다는 말인데,, )
          이런 더러운 싸움을 하느니 차라리 깨끗하게 50 % 띠어 주고
          싸움을 중지 하겠다는 것이 내 철학(심정) 이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50 % 띠어 주고 다음판에 정식으로 다시 한판 붙어 보자.
          나도 한다면 하는 놈이다.
          이것이 서렌더 하지 않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어려운 싸움하는 것 보다는
          깨끗하지 않습니까 ?

          라스베가스 카지노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렌더가 있는줄도 모르고
          또 알아도 하지 않고 그렇게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게임을 하면서 서렌더를 해도 되는지를 딜러에게 물어보고,
          해도 된다고 하면, 불리한 패들고 낑낑대지 말고 서렌더 하시기바랍니다.

          그런데 사실 딜러들이 자발적으로 서렌더라는 제도가 있으니 활용하라고
          말해 주는 딜러 ( Dealer ) 는 없다고 봐야 한다.
          본인이 게임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이 제도를 설명해주고 난후에
          나중에 플로워 퍼슨에게 쓸데 없는 것 설명해주지 말고
          딜 ( Dealing ) 만 열심히 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많은( 대부분 ) 기본 전술 도표에는
          서렌더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가능한 많이 서렌더를 하라고 하며,
          딜러가 10 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8+8) 에서는 스프리트 하든지, 서렌더 하든지, 양자 택일 하라고 한다.

      14-1-21.  소프트 17 에서는 어떤 경우이든지 스테이하면 안된다.

          딜러는 소프트 17 (A+6) 을 가지고 있을 때 카지노 룰에 따라
          스테이하거나 히트하면 되는데,
          플레이하는 자신이 소프트 17 (A+6)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17 로 계산하고 그냥 스테이하고 말어 ?
          히트하여 작은 카드 ( A,2,3,4 ) 를 받으면 좋은데,
          엉뚱한 카드를 받아 17 도 못 만드는 패로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소프트 17 (A+6) 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의 카드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테이 (Stay) 하는 경우
          그리고 다블다운 ( Double Down ) 하는 경우 까지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알아보자

          딜러의 카드

          다블다운

          히트 ( Hit )

          스테이 (Stay )

          2

          - 0.70 %

          - 0.05 %

          - 15.30 %

          3

          + 5.51 %

          + 2.90 %

          - 11.72 %

          4

          + 11.87 %

          + 5.93 %

          - 8.06 %

          5

          + 18.24 %

          + 9.12 %

          - 4.49 %

          6

          + 25.61 %

          + 12.81 %

          + 1.17 %

          7

          - 1.38 %

          + 5.38 %

          - 10.68 %

          8

          - 25.51 %

          - 7.29 %

          - 38.20 %

          9

          - 40.10 %

          - 14.98 %

          - 42.32 %

          10

          - 45.83 %

          - 19.69 %

          - 41.97 %

          A

          - 53.72 %

          - 17.96 %

          - 47.80 %

          이 표에서 보면
          (A+6) 에서 스테이하여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
          딜러의 오픈카드가 17 일 경우에도 스테이하면 10.68 % 가 손해라고 한다.

          즉 딜러가 7 이고 내가 (A+6) 에서 스테이하면
          최소한 비기고 잘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딜러가 17 을 만드는 36.9 % 는 비기게 되고,
          딜러가 버스트나는 26.2 % 는 이기게 되지만,
          딜러가 18 이상을 만드는 37.0 % 는 지게 된다.

          그런데 딜러가 7 이고 내가 (A+6) 에서 스테이하지 않고 히트 한다면,
          이길 확률이 5 % 이상이나 더 있게 된다.
          그러니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인 상태에서
          자신의 소프트 17 (A+6) 에서는 스테이하면 절대 안되고, 무조건 히트 해야 한다.

          자신이 소프트 17 (A+6) 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이라면 그냥 히트를 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3,4,5,6 일 경우에는 다블다운을 해야 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7,8,9,10,A 일 경우에는 히트를 해야 한다.

          자신이 소프트 17 (A+6) 을 가지고 있더라도,
          딜러의 오픈 카드가 2,8,9,10,A 일 때에는
          자신은 딜러보다 불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때에는 히트하면서 싸워도 힘든 판에 다블다운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A+6) 으로 17을 만들었다고
          딜러의 어떤 카드 일지라도 안이하게 스테이하면 안된다.
          무조건 히트는 해야 한다.
          특히 딜러의 카드가 3,4,5,6 일 경우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다블다운을 해도 좋다.

          축구경기를 하는데, 전반전에 1 골을 넣어 1;0 으로 이기고 있다면,
          이 경기를 이겼다고 말할 수 없다.
          이 경기를 이길려면 지금부터 수비를 잘 해서 1 골도 주지 않아야 하는데
          최대의 수비 방법은 최상의 공격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4-1-22. 페어를 가지고 스프리트 하는 경우

          자신은 페어 ( 같은 카드 2장 )을 들고 있고,
          딜러의 카드가 2,3,4,5,6 이라면 보통 스프리트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2+2), (3+3), (4+4), (6+6), (7+7) 카드별로,
          딜러의 오픈 카드 2,3,4,5,6 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 Split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테이 ( Stay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

          2

          3

          4

          5

          6

          (2+2)

          스프리트

          - 8.43 %

          - 1.56 %

          + 5.91 %

          + 15.17 %

          + 22.69 %

          히트

          - 11.49 %

          - 8.26 %

          - 4.94 %

          - 1.24 %

          + 1.11 %

          (3+3)

          스프리트

          - 13.77 %

          - 5.63 %

          + 2.99 %

          + 12.63 %

          + 20.13 %

          히트

          - 14.08 %

          - 10.73 %

          - 7.29 %

          - 3.49 %

          - 1.30 %

          (4+4)

          스프리트

          - 19.23 %

          - 10.87 %

          - 2.04 %

          + 8.19 %

          + 15.14 %

          히트

          - 2.18 %

          + 0.80 %

          + 3.88 %

          + 7.08 %

          + 11.50 %

          (6+6)

          스프리트

          - 21.26 %

          - 11.97 %

          - 2.13 %

          + 8.09 %

          + 15.37 %

          스테이

          - 29.28 %

          - 25.23 %

          - 21.11 %

          - 16.72 %

          - 15.37 %

          히트

          - 25.34 %

          - 23.37 %

          - 21.35 %

          - 19.33 %

          - 17.05 %

          (7+7)

          스프리트

          - 13.15 %

          - 4.37 %

          + 4.93 %

          + 14.67 %

          + 24.74 %

          스테이

          - 29.28 %

          - 25.23 %

          - 21.11 %

          - 16.72 %

          - 15.37 %

          히트

          - 36.22 %

          - 34.87 %

          - 33.49 %

          - 32.14 %

          - 30.07 %

          이 표에서 보면서 설명해보자

          (2+2), (3+3)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4,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 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3 일 때에는 스프리트 할지 히트할지 정하기가 어렵다.

          실제적인 숫자 만으로 보면 스프리트 하는 것이 유리한 것 처럼 보이지만
          유리한 정도가 별로 차이가 없어서, 히트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 중에서  
          반(50%) 정도는 스프리트 하라고 하고, 반(50%) 정도는 그냥 히트하라고 한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그냥 히트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2+2) 의 경우, 딜러의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히트하든지, 스프리트하든지 양자 택일하라고 되어 있다.

          (4+4),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3,4 일 때에는 그냥 히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경우에 대한 전술 도표는 모두 똑 같다.

          (6+6),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3,4,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에는 스프리트 할지 히트할지 정하기가 어렵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 중에서  
          반(50%) 정도는 스프리트 하라고 하고, 반(50%) 정도는 그냥 히트하라고 한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그냥 히트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7+7),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2,3,4,5,6 일 때에는 모두 스프리트 하면 된다.
          이 경우에 대한 전술 도표를 보면 차이가 없고, 모두 똑 같다.

          위 경우에서도 보면,
          비록 자신이 (2+2), (3+3), (4+4), (6+6), (7+7) 카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딜러의 오픈 카드가 2,3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는 딜러보다 불리한 조건이 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4,5,6 일 경우에만 딜러 보다 유리한 조건이 된다.

          또 딜러 카드가 3 일 때, (6+6) 인 경우와
          딜러 카드가 2,3 일 때, (7+7) 인 경우에는
          비록 스프리트 한다고 하지만, 딜러의 카드가 위험한 2,3 인 관계로,
          딜러 보다 월씬 불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스테이하거나, 그냥 히트 한다면,
          스프리트하는 것 보다도 훨씬 더 불리한 조건이 됨으로
          진퇴양난으로 경지에서 어려운 탈출구를 찾아 헤메는 꼴이 되었다.

          특히 딜러 카드가 2 일 때, (6+6) 인 경우에는
          가만히 스테이해도 29.28 % 손해 보고,
          히트하면 25.34 % 가 손해이고, 스프리트하면 21.26 % 가 손해가 된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이렇게 전신만신 손해를 보는데,
          어쩌란 말인가 ?

          이렇게 골치 아픈 패가 들어오면,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즉 포기 하는것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 마음을 비우고 )
          12 : 2 로 계산하여 히트하면서 싸워보는 것이다.

          진퇴양란의 어려움을 극복할려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단순 명확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14-1-23. (A+7) ; 2 와 ( A+7 ) : 3 의 차이는 별로 없다.

          자신은 (A+7) 즉 소프트 18 을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는 거의 이긴 좋은 패이다.
          그런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이냐 3 이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진다.

          자신은 (A+7)을 가지고 있을 때
          딜러가 2 를 가질 때와 3 을 가지고 있을 때의 차이점을
          히트 (Hit ) 하느냐 또는 다블 다운 ( Double Down ) 하느냐
          또는 스테이 (Stay)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비교 설명 하면 다음과 같다.

          대처 방법

          딜러의 카드에 따라 유리(+), 불리(-) 한 정도

          2

          3

          다블 다운 할 때

          + 11.97 %

          + 17.76 %

          히트 (Hit )할 때

          + 6.29 %

          + 9.02 %

          스테이 (Stay ) 할때

          + 12.17 %

          + 14.83 %

          즉 딜러의 오픈 카드가 2 일 경우
          히트 하면 6.29 % 만큼 유리하고, 다블 다운 하면 11.97 % 만큼 유리한데,
          스테이하게 되면 12.17 % 만큼 유리하게 된다.
          그러니 유리한 정도가 가장 많은 스테이 하는쪽을 택해야 한다.

          또 딜러의 오픈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히트 하면 9.02 % 만큼 유리하고, 다블 다운 하면 17.76 % 만큼 유리하고,
          스테이하게 되면 14.83 % 만 유리하게 됨으로
          이때에는 유리한 정도가 큰 쪽인 다블 다운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를 보면,
          이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똑 같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도 딜러의 카드 2 일 때에는 스테이하고
          딜러의 카드 3 일 때에는 다블다운 하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는 딜러의 카드가 2 여서 스테이해야하는데,
          다블다운을 하든지, 히트를 하든지 했더라도 별로 큰 실수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딜러의 카드가 3 일 경우 다블다운 해야 하는데,
          잘못하여, 히트를 하거나 스테이를 했더라도 큰 실수가 되지 않는다.

          모두가 비슷하게 유리한 상태의 조건이고,
          또 가지고 있는 카드가 (A+7) 로써 좋은 족보의 카드이므로
          어떻게 플레이를 하든지 질 확률보다 이길 확률이 높다.

      14-1-24. 페어를 가지고 스프리트 못하고 그냥 히트 해야 하는 경우

          자신은 페어 ( 같은 카드 2장 )을 들고 있지만,
          딜러의 카드가 7,8,,9,10,A 이라면
          보통 스프리트 하지 못하고 히트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2+2), (3+3), (4+4), (6+6), (7+7) 카드별로,
          딜러의 오픈 카드 7,8,9,10,A 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 Split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테이 ( Stay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

          7

          8

          9

          10

          A

          (2+2)

          스프리트

          + 0.67 %

          - 17.67 %

          - 38.69 %

          - 50.72 %

          - 43.36 %

          히트

          - 8.83 %

          - 15.93 %

          - 24.07 %

          - 28.92 %

          - 25.31 %

          (3+3)

          스프리트

          - 5.30 %

          - 23.18 %

          - 43.66 %

          - 55.35 %

          - 48.24 %

          히트

          - 15.19 %

          -21.72 %

          - 29.26 %

          - 33.77 %

          - 30.41 %

          (4+4)

          스프리트

          - 16.65 %

          - 32.61 %

          - 51.12 %

          - 62.50 %

          - 56.02 %

          히트

          + 8.22 %

          - 5.99 %

          - 21.02 %

          - 24.94 %

          - 19.70 %

          (6+6)

          스프리트

          - 26.44 %

          - 42.51 %

          - 61.06 %

          - 71.61 %

          - 65.34 %

          스테이

          - 47.54 %

          - 51.05 %

          - 54.31 %

          - 54.04 %

          - 66.70 %

          히트

          - 21.28 %

          - 27.16 %

          - 34.00 %

          - 38.10 %

          - 35.05 %

          (7+7)

          스프리트

          - 5.01 %

          - 39.20 %

          - 57.76 %

          - 65.73 %

          - 65.16 %

          스테이

          - 47.54 %

          - 51.05 %

          - 54.31 %

          - 54.04 %

          - 66.70 %

          히트

          - 32.13 %

          - 37.19 %

          - 43.09 %

          - 46.63 %

          - 44.00 %

          이 표에서 보면서 설명해보자

          이 경우도 거의 대부분 딜러보다 훨씬 어려운 상태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
          대부분 히트해야 하는데 3가지의 경우에만 스프리트 하라고 되어 있다.
          즉 (2+2), (3+3) 에서, 딜러의 카드가 7 일 때와
          (7+7) 에서, 딜러의 카드가 7 일 때에는 스프리트 하여 딜러의 7 과 싸워야 한다.

          여기에 나오는 방법그대로
          기초전술은 만들어져 있고 대부분의 기초전술 카드가 동일하다.

          딜러가 9,10,A 인데도 스프리트 할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차라리 서렌더를하는 것이 더 좋다.

          가끔씩 (8+8) 은 스프리트 하는데 왜 (7+7) 은 스프리트 할 수 없느냐고 하면서
          딜러인 내가 가지고 있는 10 카드에 대해서
          자신의 (7+7) 의 카드를 스프리트 하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차라리 서렌더 하는 것 보다 못한 계산이다.
          서렌더를 하면 50 % 만 잃게 되지만 스프리트를 하면 65 %를 잃게 된다.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일 경우에
          플레이어의 (2+2) (3+3)(7+7) 은 무조건 스프리트 해야 한다.

          그냥 히트 하는 것 보다 스프리트하게 되면 10% 정도 유리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딜러의 7 이라는 숫자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자신의 (2+2), (3+3) (7+7) 의 2, 3, 7 은 너무 작게 느껴지면서,
          스프리트 할려는 마음을 내지 못하고 만다.

          2 %의 싸움을 하는 판에서 10 %는 엄청난 이득이므로
          이런 경우에 스프리트를 하지 못하는 실수같은 것은 하지 않도록 할 것

          절대 이와 같은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살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만 자포자기하면 죽는 수 밖에 별도리가 없어진다.

      14-1-25. (A+7) : A 의 고민

          자신은 (A+7)를 가지고 있어서 여유가 있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도 A ( 에이스 ) 이다.
          이제 여유는 사라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밀려오고 있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7) 의 카드에 대해서,
          딜러의 오픈 카드 9,10,A 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다블다운 ( Doublw Down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테이 ( Stay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딜러의 카드

          스테이 ( Stay )

          히트 ( Hit )

          다블다운

          9

          - 18.32 %

          - 10.07 %

          - 29.02 %

          10

          - 17.83 %

          - 14.38 %

          - 34.69 %

          A

          - 10.02 %

          - 9.29 %

          - 36.28 %

          여기서는 딜러의 카드가 9,10 일 때에는 선택하기가 쉽다.
          즉 히트하는쪽을 선택하면 무난하다.

          그런데 딜러의 카드가 A (에이스) 라면 수치의 차이가 너무 적어서,
          히트를 선택할 건지 스테이를 선택할건지 애매해진다.

          나는 가능하면 스테이 하는 쪽을 택하고 싶다.
          18 에서 스테이 하는 것이 히트하는 것 보다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를 보면,
          이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히트 하라고 되어 있지만,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스테이 하라고 되어 있다.

      14-1-26. (9+9) ; 7 에서의 스테이

          자신은 (9+9)를 가지고 있는데 딜러의 오픈 카드가 7 이다.
          스프리트 할려고 하다가,
          그대로 있으면 딜러가 17 이되어 이길 것 같아서,
          스프리트 할까 ? 그대로 스테이 할까 ? 망설여진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9+9) 에 대해서
          스프리트 하는 경우와 스테이 하는 경우를 비교하여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스프리트 (Split) 했을 경우

          스테이 (Stay) 했을 경우

          + 36.48 %

          + 39.96 %

          이 표에서 보면
          스프리트 하는 경우보다 그냥 스테이 하는 경우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많다.

          그러니 어렵게 스프리트하여 싸우지 말고
          그냥 스테이 ( Stay ) 하여 가볍게 이기는 것이 좋다.

      14-1-27, (A+8) 의 욕심

          자신은 (A+8) 이다. 19 이니까 거의 이긴 패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딜러의 카드를 보니까 6 이다.
          다블다운 하여 딜러를 꽉눌러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8) 에 대해서,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
          스테이하는 것과 다블다운 하는 것을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딜러의 카드

          다블다운 하는 경우

          스테이 하는 경우

          5

          + 40.60 %

          + 43.95 %

          6

          + 47.96 %

          + 49.60 %

          이 표에서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A+8) 에 대해서 딜러의 카드가 6인 경우에는
          다블다운 하면 47.96 % 만큼 유리하지만,
          스테이 ( Stay ) 하면 49.60 % 만큼 유리하게 된다.

          즉 다블다운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스테이하는 쪽이 더 승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리한 정도의 숫자가 거의 비슷하니까
          욕심을 내어 다블다운을 해도 별 무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9:6 에서는 항상 다블다운 하라고 말하고 있다.
          (A+8)을 9 로 본다면 항상 다블다운 해도 좋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를 보면,
          이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스테이 하라고 되어 있지만,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스테이 하든지, 다블다운 하든지 양자 택일하라고 되어 있다.

           

스트립에 있는 호텔

호텔 예약 요령

라스베가스 호텔의 역사

라스베가스 Q & A

라스베가스 호텔 주인들의 이야기

카지노 게임 요령

딜러가 본 카지노장

스파 ( Spa )

결혼식장 안내

월별 중요 행사

골 프

그랜드 캐년

호텔별 룸 가격 비교

유명한 쑈

카지노 영어

라스베가스  부동산 시세

라스베가스 생활정보

집 수리 요령 ( Handyman Kim )

관광 가이드

라스베가스   김 삿갓

쑈핑 ( Shopping )

초기 이민자를 위한 정보

한인 업소

유 학

라스베가스 뉴스

카지노 산업

라스베가스 지도

 

 라스베가스 경제

Copyright © 2005   LasVegasKim.com   All Rights Reserved ( 무단 복제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