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카지노장 출입과 사진 촬영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입장 할 수 나이는 만 21세부터 이다.

 

입구에서 경찰이나 보안 요원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 21세 이하 이어도 카지노장으로 들어 갈 수는 있다.

실제로 카지노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미성연자가 실제로

테이블 게임 ( 예를들어 블렉젝 )에서 게임을 하면,,,,,,

딜러 또는 플로 퍼슨이 신분증을 요구한다. ( 이때 주로 " ID Please " 라고 말한다. )

한국에서 놀러 오신 분이라면 여권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슬롯머신에서 게임을 한다면,,,,,,

Security 라는 보안 요원이 와서 신분증을 조사 하게 된다.

 

한국에서 오신 20대 여행객이라면,,,,,,

무조건 신분증 (여권)을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사람들은 실제 나이보다 많이 젊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미성년자가 게임을 하다가 당국에 적발되면,,,,,

카지노측에서는 라스베가스 게임잉 당국의 엄격한 처벌을 받게 되지요

실제로 베네시안 호텔에서 미성년자가 게임을 하여 벌금을 물었다. 

 

또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한국에서 가족끼리 여행오신 분들 중에서

아이들 ( 둘 )을 데리고 카지노장을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물론 아이들을 데리고 카지노장 내를 못 다니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가 볼 때에는 그렇게 좋은 그림은 아니었거든요,,,,,

 

참고로 만 21세가 않되었다면,,,,

술도 팔지 않고요

대부분의 호텔에 가서 혼자서 방을 예약 할 수도 없어요.

 

카지노장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가 되고 있다. 

이유는 호텔측의 사정보다는

게임을 하고 있는 손님의 프라이버시를 보호 하는 차원에서 이다.

 

슬롯 머신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

기념 사진을 빨리 찍고 가면 그렇게 제재를 받지 않는다.

혹시 호텔측 요원 ( 보통 Security ) 에게 주의를 받는일이 있더라도

찍은 사진기의 필림을 몰수 당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테이블 게임 근처에서는 사정이 달라진다.

너무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도박하는 풍경을 찍는다고 다른 사람의 얼굴을 찍었다면,,,,,,,

필림을 몰수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씨저서 팔라스 호텔에 다니다 보면,

로마 병정의 옷을 입은 사람( 또는 클레오파트라 )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호텔에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원칙은 카지노장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지만,,,,,,,

적당히 알아서,,,,, 그리고 빨리,,,,,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그리고 게임을 하는 쪽이 아닌 장소를 택해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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