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페어 ( 같은 카드 2장
)을 들고 있고,
딜러의 카드가 2,3,4,5,6 이라면
보통 스프리트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음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2+2), (3+3), (4+4), (6+6), (7+7) 카드별로,
딜러의
오픈 카드 2,3,4,5,6 에 따라
히트 (Hit) 하는
경우와 스프리트 ( Split ) 하는 경우
그리고
스테이 ( Stay ) 하는 경우를 서로
비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지
(+) 또는 불리 한지 (-)를 나타내고 있다.
패
|
경우
|
딜러의
오픈 카드
|
2
|
3
|
4
|
5
|
6
|
(2+2)
|
스프리트
|
- 8.43 %
|
- 1.56 %
|
+ 5.91 %
|
+ 15.17 %
|
+ 22.69 %
|
히트
|
- 11.49 %
|
- 8.26 %
|
- 4.94 %
|
- 1.24 %
|
+ 1.11 %
|
(3+3)
|
스프리트
|
- 13.77 %
|
- 5.63 %
|
+ 2.99 %
|
+ 12.63 %
|
+ 20.13 %
|
히트
|
- 14.08 %
|
- 10.73 %
|
- 7.29 %
|
- 3.49 %
|
- 1.30 %
|
(4+4)
|
스프리트
|
- 19.23 %
|
- 10.87 %
|
- 2.04 %
|
+ 8.19 %
|
+ 15.14 %
|
히트
|
- 2.18 %
|
+ 0.80 %
|
+ 3.88 %
|
+ 7.08 %
|
+ 11.50 %
|
(6+6)
|
스프리트
|
- 21.26 %
|
- 11.97 %
|
- 2.13 %
|
+ 8.09 %
|
+ 15.37 %
|
스테이
|
- 29.28 %
|
- 25.23 %
|
- 21.11 %
|
- 16.72 %
|
- 15.37 %
|
히트
|
- 25.34 %
|
- 23.37 %
|
- 21.35 %
|
- 19.33 %
|
- 17.05 %
|
(7+7)
|
스프리트
|
- 13.15 %
|
- 4.37 %
|
+ 4.93 %
|
+ 14.67 %
|
+ 24.74 %
|
스테이
|
- 29.28 %
|
- 25.23 %
|
- 21.11 %
|
- 16.72 %
|
- 15.37 %
|
히트
|
- 36.22 %
|
- 34.87 %
|
- 33.49 %
|
- 32.14 %
|
- 30.07 %
|
이 표에서 보면서
설명해보자
(2+2), (3+3)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4,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 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3 일 때에는 스프리트 할지 히트할지
정하기가 어렵다.
실제적인
숫자 만으로 보면 스프리트 하는 것이 유리한 것
처럼 보이지만
유리한 정도가 별로 차이가 없어서,
히트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
중에서
반(50%) 정도는 스프리트 하라고
하고, 반(50%) 정도는 그냥 히트하라고 한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그냥 히트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2+2) 의 경우, 딜러의 카드가 3
일 경우에는
히트하든지, 스프리트하든지 양자
택일하라고 되어 있다.
(4+4),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3,4
일 때에는 그냥 히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경우에 대한 전술 도표는
모두 똑 같다.
(6+6),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3,4,5,6 일 때에는
확실하게 스프리트 하면되지만,
딜러의 카드가
2 일 때에는 스프리트 할지 히트할지 정하기가
어렵다.
라스베가스에서 팔리고 있는 기본 전술 도표
중에서
반(50%) 정도는 스프리트 하라고
하고, 반(50%) 정도는 그냥 히트하라고 한다.
김
경도의 기본 전술 도표에는 그냥 히트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7+7), 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딜러의 카드가 2,3,4,5,6 일 때에는
모두 스프리트 하면 된다.
이 경우에 대한 전술
도표를 보면 차이가 없고, 모두 똑 같다.
위 경우에서도 보면,
비록
자신이 (2+2), (3+3), (4+4), (6+6), (7+7)
카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딜러의 오픈 카드가
2,3 일 경우에는
플레이어는 딜러보다 불리한
조건이 되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4,5,6 일
경우에만 딜러 보다 유리한 조건이 된다.
또 딜러 카드가 3 일 때, (6+6) 인 경우와
딜러
카드가 2,3 일 때, (7+7) 인 경우에는
비록
스프리트 한다고 하지만, 딜러의 카드가 위험한
2,3 인 관계로,
딜러 보다 월씬 불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스테이하거나,
그냥 히트 한다면,
스프리트하는 것 보다도
훨씬 더 불리한 조건이 됨으로
진퇴양난으로
경지에서 어려운 탈출구를 찾아 헤메는 꼴이 되었다.
특히 딜러 카드가 2 일 때, (6+6) 인 경우에는
가만히 스테이해도 29.28 % 손해 보고,
히트하면
25.34 % 가 손해이고, 스프리트하면 21.26 % 가
손해가 된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이렇게
전신만신 손해를 보는데,
어쩌란 말인가 ?
이렇게 골치 아픈 패가 들어오면,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즉 포기 하는것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 마음을 비우고 )
12 : 2 로
계산하여 히트하면서 싸워보는 것이다.
진퇴양란의 어려움을 극복할려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단순 명확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